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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인범 저우융캉을 환영하지 않는다

글 / 오스트레일리아 명혜기자 원윈

[명혜망 11월 8일]중공정치국 상임위원, 정법위서기, 인권불량배 저우융캉이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도착했다.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원흉의 방문에 항의하는 집회활동을 거행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연공을 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저우융캉이 도착한 공항에서부터 하이얏트 호텔에 이르는 도로를 비롯해 중공대사관 앞까지 “파룬따파 하오”, “저우를 심판대에 올려라”, “저우융캉! 피는 피로 갚는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은 천리가 용서하지 않는다” 등의 현수막을 들었다.

오스트레일리아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대표, 판자중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우리는 살인범의 입국을 환영하지 않는다. 어느 곳에서든 그를 환영하는 대신 그를 심판대로 데려가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그를 초청한 것은 수치스런 일이다. 저우는 파룬궁 박해의 4대 원흉 중 한 명이다. 그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불구로 만든 고문사건에 직접 참여해왔다. 우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그를 추방할 것을 요구한다. 11월 7일, 우리는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사법부에 저우에 대한 형사소송문건을 제출했다. 우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행동을 취하고 저우를 추방하기를 희망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24시간 동안 항의활동을 진행했다. 밤에도 변함없이 대사관 앞에서, 끊임없이 연공과 발정념 하면서 다음 날 오후까지 견지했다.

활동기간, 줄을 이은 중국대륙 관광객들이 대사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중공의 파룬궁박해 진상을 알렸다. 관광객은 전시된 내용을 자세히 읽고, 수련생들이 알리는 박해진상을 경청하였다. 다음날 아침, 자전거를 타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저우의 범죄에 항의하는 현수막과 진열대를 보고 수련생들에게 지지의 뜻으로 손을 흔들었다.

발표일자: 2008년 11월 12일

원문일자: 2008년 1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1/12/102223.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0/189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