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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전(前) 총리가 중공의 전제통치 종결을 호소(사진)

[명혜망] 명혜기자는 최근 1991년 발트해 국가인 에스토니아가 소련으로부터 해방된 후 첫 번째 총리를 지낸 마트라르(Mart Laar)를 인터뷰했다. 인터뷰하는 동안, 라르(Laar) 전 총리는 인권성화 릴레이에 지지표명을 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중공의 통치 하에서 발생한 박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중공을 3퇴한 중국인들의 용기를 칭찬했다. 그는 중국인들에게 두려움을 갖지 말고 중공독재의 종식을 위해 굳건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을 고무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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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전(前) 총리, 마트 라르(Mart Laar)

라르(Laar) 전 총리는, “중공은 2008년 올림픽 게임의 개최권을 신청하면서 중국의 인권을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중공이 이 약속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 나는 “인권성화 릴레이”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에 대한 잔학행위를 상기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매우 필요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언급했다.

“찬란한 중국의 5천년 역사와 문화가 중공에 의해 대부분 파괴되었다. 이 파괴는 세계 문명에 대한 가장 큰 손실로 불릴 수 있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강제수용소 대량학살의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오늘날 중국에서 장기적출이 발생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런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을 갖고 있다.”

“자유세계의 사람들은 아직도 공산주의 공포체제 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들의 고통을 홀시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전 자유세계에도 해를 가져올 것이다.”

“중공을 탈퇴한 2천 7백만 중국인들은 용기있는 바른 선택을 했다. 전형적인 공산주의의 책략은 개인과 그의 가족들을 박해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민중을 두려워한다. 따라서 일단 민중들 가운데 두려움이 사라지기만 한다면, 중공의 공포지배는 붕괴될 것이다.”

“에스토니아는 소련의 통치 하에서 인구의 20%를 잃었다. 지금은 공산주의가 반인류적이라는 것이 널리 인식되어 있다. 공산주의 체제는 폭력과 공포 없이는 존재하지 못한다.”

한편 라르(Laar)씨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에스토니아 총리를 지냈으며 1999년에 재선출되었다. 그는 경제와 정치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에스토니아가 유럽연합(EU)의 일원이 되는 좋은 기초를 쌓았다. 그는 또 생산적인 역사가이기도 하며 현재는 에스토니아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다.

발표일자 : 2007년 11월5일
원문일자 : 2007년 11월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1/5/91099.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8/165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