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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 백악관 앞에서 탄압저지호소(사진들)

[명혜망] 7월14일 정오 무렵, 일부 워싱턴 DC 파룬궁수련생들이 백악관 근처의 라파예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미국 연방정부와 국제사회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과 이미 7년동안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저지시키 위해 즉시 행동을 취해줄 것을 긴급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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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들이 국제사회에 중국공산당의 탄압 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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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서 장씨 성을 가진 수련생이 말했다. “모든 국가와 정부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일어나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악한 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이에앞서 7월6일, 전 캐나다 아태사무국장 데이비드킬구어와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마타스는 ‘중국에서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장기적출 주장에 대한 조사보고서’ 라는 제목의 68페이지에 달하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마타스씨는 생체장기적출을 ‘이 지구상에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사악한 만행’이라고 불렀다. 킬구어씨는 “이런 사실[생체장기적출]은 매우 끔찍스러운 일이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무서운 정권이다” 라고 말했다.

또다른 독일에서 온 파룬궁수련생인 의사 신분의 토르첸트레이씨도 집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로 여기에서 1마일도 채 되지않은 곳에 유태인 대량학살 기념박물관이 있다. 우리는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하며 대량학살의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필요할 때 말하는 것을 우리는 배워야 하며 지금이 바로 말해야할 때이다. 자의가 아닌 그런 강제적인 생체장기적출은 비인간적이며 인류에 대한 모욕이다. 그러한 잔학행위에 대해 일반대중 뿐만이 아닌 의학계에 종사하는 나와 같은 동료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는 국제사회에 호소한다. 특히 의학계에게 호소한다. 지금이 바로 발언할 때이다. 우리는 조만간 발언하게 될 것이지만, 침묵하는 쪽을 선택한 사람들은 장래에 깊이 후회하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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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된 파두를 데리고 나온 호주 파룬궁수련생 제인다이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호주 파룬궁수련생인 제인다이와 그녀의 여섯 살 된 딸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이여사는 박해로 사망한 그녀의 남편 천청융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당시, 꼬마 파두는 단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었다. 다이는 말하기를, “오늘날까지도 나는 나의 남편이 정확히 어떻게 고문받아 사망했는지 모른다. 그가 고문을 받아 사망했을 수도 있고, 당국이 그의 장기를 적출하여 죽였을 수도 있다. 나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잔혹한 행위를 제지시키기 위해 우리를 도와줄 것을 호소한다. 중국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천 명의 나의 딸 나이 또래의 파룬궁 탄압에 의해 버려진 어린이들이 박해를 대면하고 있다. 아무도 그들의 눈물을 보지 못하고 아무도 그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오늘 나는 딸과 함께 이곳에 서 있다. 나는 당신들이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울음소리를 들어 주기를 희망한다.”

워싱턴DC의 수련생인 왕장신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들이 이미 진실로 밝혀졌으며, 무서운 잔학행위가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는 지금 막 지나가던 한 미국인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었다. 그는 모든 살인된 중국의 민간인들은 그의 가족이고 이 범죄는 집단학살이라고 말했다. 당신이 누구라도, 당신은 이 살인을 중지시키기 위해 당신의 양심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발표일자 : 2006년 7월16일
원문일자 : 2006년 7월16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15/133104.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6/755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