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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지역 파룬궁수련생들, 잔혹한 탄압종식 촉구(사진)

– 명혜기자 리징퍼이 보도

【명혜망 2006년 7월14일】캐나다의 독립조사팀이 7월6일 발표한 독립조사보고서는 진일보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2006년 7월12일 정오 무렵, 미국 워싱턴지역의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 주미 대사관 앞에서 뉴스브리핑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다시 국제사회를 향해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폭로하였다. 그들은 중국대륙으로 들어가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조사하기 위한 연합조사팀에 국제사회가 참여하여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감금과 박해를 결속시켜 줄 것을 호소하였다.

파룬궁수련생 거민여사는 뉴스브리핑에서 “1999년 7.20에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명령을 내린 이후로 중국공산당은 ‘진(眞).선(善).인(忍)’을 견지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명예를 추락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는 소멸시키고,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여기며, 신원을 밝히지 말고 직접 화장시키는 잔인한 말살정책의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감옥, 노동교양소 등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의심스러운 신체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비밀리에 이감되었고 행적이 묘연해졌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의 가족들은, ‘가족이 박해받아 사망된 후 장기가 적출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거민여사는 캐나다 독립조사팀의 조사보고는 진일보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를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의 죄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으며,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 박해진상을 알려준 사실들이 진실임을 증명하였다고 말하였다.

파룬따파정보센터 워싱턴대변인 황주웨이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한 죄악이 폭로된 후, 중국공산당은 한편으로는 부인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장기이식수술 속도와 물량을 가속화하면서 죄증을 없앴고 또 한 방면으로는 국제진상조사팀 회원들의 비자발급을 거절함으로서 조사를 거부하였다.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사건이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국제사회의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고 있는가? 중공은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또한 의사신분의 파룬궁수련생 팡위빈은 뉴스브리핑에서, “올해 4월 중국 장기이식센터의 홈페이지에는 신장이식을 위한 장기공급자를 찾는데 불과 2주일밖에 걸리지 않으며 길어야 1개월이라고 똑똑히 밝혀져 있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신장이식을 하려면 적어도 2년 혹은 7년이란 시간이 걸린다. 이는 중국에 하나의 거대한 생체장기저장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독립조사보고서에서는 중국관영의 숫자를 인용하였으며 중국 장기이식수술의 98%의 장기는 자원공급자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1971년부터 2001년 사이에 중국은 총 40,393건의 신장이식수술을 하였고, 그 중 오직 227건의 장기만이 자원공급자로부터 공급받았다. 이는 전체의 0.6% 밖에 되지 않는다. 국제적 기록에 근거하면 중국은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해마다 사형에 처해지는 사람이 평균 1,616명에 달하였다. 1994년부터 1999년 사이에 중국에서 총 18,500건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였는데, 2005년까지는 총 90,000건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였다. 2000년부터 2005년 사이, 불과 6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즉 다시 말해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로는 약 60,000건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많은 장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이에 대답을 해야 하며 단순한 부인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캐나다 독립조사팀의 조사보고가 발표된 첫 날, 중국공산당의 주 오타와대사관에서는 성명을 발표하여 조사보고서의 진실성을 부인하였으며 또한 보고서의 저자와 파룬궁에 대한 인신공격을 감행하였다. 7월7일, 캐나다 독립조사팀은 중국대사관의 성명에 서면적인 대응을 하였으며 다방면으로 사려깊은 사고를 하지 않은 중국대사관의 성명에 대해 반박하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7년간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는 바로 봉쇄와 진상은폐에 의거하여 유지하였으며, 또한 줄곧 가장 잔혹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하고 박해하였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은 탄압중지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사람들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국제사회를 향해 진상을 폭로하는 사람들이었다.

미국 워싱턴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국가의 정부, 매스컴, 조직과 개인들에게 파룬궁의 박해 받는 진상을 조사하기 위한 연합조사단에 가입할 것을 호소하였다. 그리하여 대법제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탄압을 철저히 종결시키고, 함께 힘을 합하여 7년간이나 지속된 이번 박해를 제지시킬 것을 호소하였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13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14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 13일 22:57:26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출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4/132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