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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항의에 과잉반응, 왕원이를 감옥에 보낼 필요까지는 없다

2006년 4월 22일 토요일; 지면 A20

왕원이는 목요일 중국주석 후진타오가 백악관을 방문하는 동안 고함을 지르고 현수막을 흔드는 무례한 행동을 했다. 비밀요원들이 바로 그녀를 끌고나갔다. 부시 대통령도 당장 사과했다. 그러나 왕여사가 6개월 감옥살이를 해야 하는가? 이런 일이 베이징에서 일어났다면 그런 반응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워싱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어제 미국정부는 왕여사를 이런 판결을 받을 수 있는 법으로 고소했다.

왕여사는 중국이 탄압하는 파룬궁의 멤버로서, 정신적 단체가 운영하는 한 신문사 기자자격으로 백악관 잔디밭 의식 중 매체구간에 들어왔다. 법정서류에 따르면 그녀는 노란 현수막을 흔들며 중국어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당신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 그리고 “당신이 한 것은 이 생애에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라고 외쳤다. 그녀는 또한 부시대통령에게도 “그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키라!” 라고 외쳤다.

그것 때문에 왕여사는 “외국관리나 공식 손님을 협박하거나, 강요하거나, 위협하거나, 괴롭히거나 또는 그의 임무를 수행하는 외국관리를 방해”한 사람에게 6개월의 감옥 형까지도 선고될 수 있는 법으로 고소되었다. 그러한 법은 정부고관들을 공격받는데서 보호하자는 것이고 — 상호적으로 미국 관리들이 해외에서 보호를 보장받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후씨가 초조했고 굴욕을 당한 것 이상의 더 심각한 위험에 처했었다고는 주장하지 못한다. 법정서류에 따르면, 외침은 후씨로 하여금 “그의 연설을 중단하게” 만들고 왕여사를 쳐다보게 했다. 물론 이것은 외교적 예절에 아주 민감한 방문자에 대한 결례로 부시 대통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데는 의문이 없다. 좋다, 하지만 미국은 미국의 가치를 욕보이는 행동의 수단으로 간접적으로라도 중국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22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2/12584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2/72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