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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54명 입법위원들 국제사회에 중공 노교소를 조사할 것을 촉구(사진)

글/ 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22일】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참상을 주목하기 위해, 2006년 4월 18일 오후 타이완 입법위원 란칭더(赖清德)는 임시제안을 제출했다. 그리하여 궈칭입법원은 결의문을 만들어 국제인권조직과 세계위생조직이 중공노교소, 감옥, 의료기구에 대해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공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이러한 행위를 즉각 멈출 것을 호소하면서 장기이식 관련제도를 공개적으로 검증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입안은 소속당을 벗어난 54명이 연합으로 서명했고 총통의 재시(裁示)를 거쳐 다음 주 화요일 절차위원회에 올려져 토론항목에 열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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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소의 파룬궁수련생 장기 밀매를 질책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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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파룬궁박해 구원협회 이사장 밍구정(明居正, 중간)은 국제사회에 조사에 들어갈 것을 호소했고, 왼쪽은 입법위원 탠추둥(田秋堇), 오른쪽은 입법위원 왕쉬팅(王昱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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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위가 의회장 밖 기자회견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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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장 밖 기자회견, 매체가 주목

당일 오전, 입법위원 란칭더, 황샤오후이, 탠츄둥은 입법원 의회장 앞에서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폭행을 질책하고 이번의 잔인무도한 사건을 심도있게 조사할 것을 유엔에 촉구한다”는 기자회견를 열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당하다”의 포퍼먼스를 연출했는데, 피로 얼룩진 침대보, 파룬궁수련생을 모방한 몸부림과 항의의 목소리, 공안의 잔혹한 고함소리는 현장에서 한바탕 간이 오그라들 정도의 경악 속으로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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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을 질책하는 퍼포먼스는 매체의 주목을 끌었다

타이완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이사장 장칭시(張淸溪)는 현장에서 기자가 전화로 중국 대륙의 각 대형병원을 상대로 의사와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을 틀었다. 전화 속에서 울려나온 목소리는 아주 간단명료하게 말하기를, 현재 20세에서 30세 까지의 건강한 인체의 생체 장기가 아주 많고 간(肝)도 모두 전간(全肝)이며 현재 몇 개의 팀이 24시간 윤번으로 연장근무를 하면서 이식수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수술을 받으려면 빨리 와야 하는데 5월이 되면 이식할 장기가 없다고 했다.

확실한 증거인 전화녹음은 현장의 여러 입법위원들로 하여금 한목소리로 질책하게 했다. 입법위원 황샤오후이는 중국의 법령이 불완전한 정황에서 중국에 가 장기를 바꾸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기에 민중들은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입법위 톈츄둥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너무나 잔인한 짓이라서 거의 불가능하게 느껴졌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이런 일이 폭로되면 누가 감히 대륙에서 파룬궁을 연마하겠는가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일은 오히려 파룬궁수련생이 폭로한 것이다. 그 당시 나치시대 국제적십자총회도 독일의 강제수용소에 가서 조사를 했을 때 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서 마치 화원처럼 아름다운 정경들이었다. 현재 대륙이 바로 이렇게 변장한채 세인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입법위원 랴오궈둥(廖国栋)은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을 집행하는 의사를 강력히 질책하고 그들은 인권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또 의료사업에 종사할 때 선언한 의사의 서약을 위반했다고 질책했다.

입법위원 왕슈팅은 인권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로서 타이완에서 장기를 바꾸려면 비록 몇 달은 기다리지만 비교적 안전하고 의료윤리에 부합된다고 했다. 만약 대륙에 가서 장기를 바꿨는데 정말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를 적출했다면 환자는 한평생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완성:2006년 04월21일

문장발표:2006년 04월22일
문장갱신:2006년 04월22일 01:34:03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2/125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