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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이나타운 신년 퍼레이드에서 다시 웅장한 모습을 보인 파룬궁 대오(포토)

【명혜망 2006년 2월 6일】(명혜기자 주슈밍 뉴욕 보도)지난 주 뉴욕시 황후구 플러싱의 신년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파룬궁수련생들이 2월 5일 정오경 뉴욕 최대 차이나타운인 맨해튼 중국성 제7기 화교신년 퍼레이드 대오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대열은 꽃차, 군악대, 선녀대, 요고대 및 공법시범조로 구성되었다. 그들의 대오는 여러 거리에 걸쳐 기세가 드높게 펼쳐져 있어서 아주 장관이었다. 길가에는 중, 서방의 관중들이 발 디딜 틈없이 빼곡하게 차있어 십여 만명에 달했다. 관중들 중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를 향해 멋있다고 외치는 소리가 많이 들리기도 하였다. 수많은 관중들은 퍼레이드 대오가 도착할 때마다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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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기구, 커뮤니티 조직을 비롯하여 거의 100여 군데에서 퍼레이드에 참석하여 수십여 거리를 점했다. 이들을 구경하러 나온 인파는 퍼레이드 거리인 잰니로와 우로 일대를 물샐틈없이 점유하고 있어서 한발자국도 옮기기 힘들 지경이었다. 현지 사람들은 이번의 퍼레이드 규모와 관중 인파 모두 역사상 처음으로 이렇게 많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가 의장대를 지날 때 퍼레이드를 조직하기도 한, 번영화교총회의 사회자는 큰 소리로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 “파룬따파는 좋다” “쩐, 싼, 런”을 읽었으며,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의 방대한 모습의 장관을 “인산인해” 라는 표현으로 형용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새롭게 편성한 대형 군악대가 맨해튼 중국성 앞에 이르렀을 때 “파룬따파는 좋다” “법고가 시방을 울리네” 등 정기(正氣)와 희열을 느끼기에 충만한 곡들을 연주했는데, 이는 이번 퍼레이드에서 구경인파를 가장 놀라게 한 풍경이 되기도 했다. 백인수련생들이 춤추는 거대한 용은 변화가 다양하면서도 또 위엄이 있고 힘이 있었다. 선녀대와 요고대의 공연도 관중들의 끊임없는 갈채와 박수를 받았다.

예전에 퍼레이드를 할 때는 단지 꽃차에서 공법을 표연했는데 이번 퍼레이드 대오에서 처음으로 특별하게 연공 대열을 배치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길에서 공법을 표연하면서 가이드는 관중들에게 파룬궁 공법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 모습을 보고 수많은 관중들은 앞다투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경찰은 흥미롭게 이를 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다.

맨해튼 중국성에 거주하고 있는 이여사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가 오늘 가장 출중했다고 했는데, 위풍있게 공연이 아주 성공적이라고 했다. 그녀는 또 파룬궁 수련도 갈수록 현지 커뮤니티 민중의 이해를 얻고있는 즉, 이는 중국성에서 필연적인 추세가 되었다고 했다.

뉴욕 차이나타운 총상회 이사장이며, 새로 당선된 미동연성공소 주석 위선생은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이렇게 말했다. “중국성 신년 퍼레이드 개최는 바로 동방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진정한 중화문화를 알려야지 1949년 중공이 대륙을 강점한 후 만들어낸 가짜 문화를 알려선 안됩니다. 동시에 중국 신년 역시 친정의 날로써 이 한 점을 우리는 강조해야 합니다.” 위선생은 차이나타운 퍼레이드에서 가장 볼만했던 것은 파룬궁의 퍼레이드 대오였다고 했다.

이날 오전 파룬궁수련생들 중 일부분은 뉴욕의 다른 곳, 즉 화교가 집줌되어 있는 부르크린에서의 신년 퍼레이드 활동에 참석했다. 그곳에서도 지역 민중들의 열렬한 환영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일부 민중들은 파룬궁의 대오를 계속 뒤쫓아가며 박수 갈채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인의 신년 전통을 경축하는 즐거운 시각에, 지역 민중들에게까지 즐거움과 상화로움을 가져다 준 것에 감사를 드렸다.

문장완성:2006년 02월 06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2/6/1202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