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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은 아버지를 압박하고 있는 중공에 항의하다

[명혜망 2006년 2월 2일](명혜 기자 샌프랜시스코 보도) 새해를 맞이하여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멀리 대륙에 있는 친인들에게 전화를 이용하여 새해 인사를 하곤 한다. 3년동안 중국 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다가 최근 미국에 도착한 파룬궁 수련생 이상춘은 자유를 얻은 뒤, 첫 번째 설을 맞이하여 73세 되는 부친에게 전화로 새해 문안을 드렸다. 그런데 중공경찰이 그의 가족을 끊임없이 감시하며 괴롭히고 있는 상황을 알게 되어 중공의 무치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항의 하였다.

이상춘은 “내가 아버지께 전화로 설문안을 드릴 때, 중공경찰이 여전히 나의 부친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요해하였다. 그들은 부친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대중들에게 박해받은 사실을 설명하는 나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다. 부친은 금년 73세로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풍에 걸려 건강이 좋지않아 아주 걱정스러울 정도인데, 다시 한 번 중공의 무치한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 그들의 이러한 소란과 정신적 압력 행위를 즉각 정지할 것을 요구한다”.

자유를 얻은 후 첫 번째 새해를 맞이하여 이상춘은 그를 지지하며 도와주었던 벗들에게도 특별히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상춘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날이다. 나는 전 세계 중국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지난 3년 동안 끊임없이 나를 구원하고 지지해준 파룬궁 수련생과 각국 정부 및 민간단체의 정의로운 인사들에게도 충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했다.

문장제출 :2006년 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2/2/11999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