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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줘저우 대법제자 초소우후이 천링메이 부부가 납치되어

[명혜망 2006년 1월 26일] 현재 초소우후이와 천링메이 부부는 허베이 줘저우 구치소에 수감되어 여전히 박해 당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매우 심각하고, 집에는 80여세의 연로한 부친이 있는데 보살필 사람이 없다.

99년 강씨 류망(流氓)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줘저우 공안국에서는 초소우후이를 여러번 납치하여 구류소, 구치소에 강금시켰으며 두 차례나 불법으로 보오딩 노교소에 보내어 박해하였다. 구치소에 있는 기간 그는 610 일당들에게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그를 핍박하여 물을 담은 대야에 한쪽 발을 넣고 서게 한 다음 물속에 4개의 전기봉을 넣고 동시에 감전시켰으며, 고무 막대기로 혹독하게 때리며 미친듯이 웃으면서 “이것이 금닭의 한 발 서기야” 라고 했다. 악경은 또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그를 동시에 감전시키는가 하면 그의 머리를 변기 속에 넣고 두 손을 양측 뒤로 매우 긴 시간을 쳐들게 하고는 “이것이 비행기 몰기야”라고 말했다…. 그는 보우띵 노교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아주 심하게 당하고 있다.

6년 동안 천링메이는 줘저우시 공안국에 여러 차례 납치되었으며, 구류소, 구치소, 사격장, 줘저우 난마, 보우딩 쇼바이루 등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다. 불법으로 1년 동안 보우딩 노교소에 보내져 박해 받았다. 몇 년 이래 각종 형구의 잔혹한 박해를 실컷 당했다.

초소우후이 부부는 전에 여자아이를 양육했었다. 그러다 애를 10살쯤 키웠을 때, 부부가 노교소에 갇혀 있다 보니 집에 계시는 80여세의 연로한 부친은 손녀를 키울 힘이 없어 할 수 없이 다른 사람한테 주게 되었다. 현재 집안은 박해로 아무것도 없으며, 다른 사람이 버린 야채와 쓰지 않는 물건으로 생활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지금 그들 부부는 또 다시 납치되어 집에 있는 노인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른다. 연말이 돌아오니 불쌍한 노인은 매일 집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집에 돌아와 설 쇠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본래 집안이 함께 모여 앉는 전통적인 명절이건만 중국 대륙에서 한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앉을 수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을 신앙한 것으로 박해 받고, 집안이 망하거나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떠돌아 다니므로 가족이 모여 앉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허베이 줘저우 대법제자 초소우후이 천링메이 부부를 박해하는데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한다. 이와 동시에 파룬궁 박해 정책 집행자가 허쉐잰이 저지른 난폭한 안건들을 덮어 감춰, 줘저우에서 미친듯한 박해가 일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한다.

문장완성: 2006년 01월 25일

문장발표: 2006년 01월 26일
문장갱신: 2006년 01월 26일 02:38:11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6/119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