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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 전시회는 전 세계를 깨어나게 합니다” (사진들)

글 / 네덜란드 수련생들

[명혜망] 네덜란드 파룬궁 학회는, 2005년 11월 2일-15일, 2주간에 걸쳐 암스테르담 시청에서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방문객들 중에는 시청직원들, 시청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온 정부관리들, 일반시민들, 광고를 읽은 후 특별히 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친구, 친척들이 왔다.


한 가이드가 그림 배경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파룬궁 학회장, 피터 후번은 개막식에서, “미술전시회를 열게 된 목적은 아름다운 미술을 통해서 중공정권이 가하는 혹독한 박해의 어려운 형세 하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의연히 견인불굴의 정신으로 ‘쩐,싼,런(眞,善,忍)’ 원칙을 견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문 받는 것을 묘사한 그림들은 매 방문객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정권의 잔혹성과 은밀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천인합일의 미묘함을 보여주는 작품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의 아름답고 상화한 본질을 보았다.

작품 중에는 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만들고 있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 있는데, 가이드는 방문객들에게 중국대륙에서 현수막을 펼치려 하거나 일반인들에게 전단을 배부하는 사람들은 잡혀서 고문받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에 대해 “파룬궁 수련생들이 왜 그것을 합니까? 그들은 왜 집에 머물러 있지 않는가요?”라고 무리었다. 가이드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들의 동수들이 감옥에서 죽음에 이르는 고문을 받는 것을 참을 수 없고, 중공정권의 거짓말에 사람들이 기만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들이 걸어 나오는 목적은 가혹한 박해를 줄이고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했다. 이를 듣고 방문객들은 수련생들의 용기에 존경심을 표현했다.


한 방문객이 박해의 원흉, 장쩌민에 대한 소송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미술전을 보고 난 방문객들은 몹시 감동하였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당장 중단하고 원흉 장쩌민을 법으로 심판하라는 청원서에 서명해 달라는 요청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지 않고 서명을 하였다.

서명록에서 사람들은 미술작품에 대한 그들의 깊은 사랑을 표시하고, 중국에서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당장 중단하는 지지를 보냈으며 진상이 널리 퍼지기를 희망했다. 다음은 몇 가지의 전형적인 메시지들이다.

“이렇듯 아름다운 미술작품들이 그처럼 끔찍한 일들과 연관된 것을 보는 것은 아주 슬픈 일이다. 나는 중국정부가 당장 고문과 박해를 중지하기를 바란다.”

“처음부터, 나를 감동시킨 것은 예술의 아름다움이다. 그런 다음에는 이것의 의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이다. 이것은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이 미술전시회는 전 세계를 깨어나게 한다. 당신들의 위력과 용기에 감사한다.”

“나는 이런 일들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나는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나는 이 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진상을 알리겠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3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20/11491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3/67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