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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허리케인에 의해 견증된 정념의 위력

글 / 휴스턴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26일] 강렬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곧 들이 닥친다. 내가 사업하는 지역은 철거지역으로서 21일 오전에 회사는 문을 닫았고 뜨거운 태양은 하늘 공중에 걸려있었다. 오후가 되어 허리케인이 거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5급이나 된다고 한다. 전 시의 텔레비전은 모두 철거를 알리는 긴급통지와 일기예고뿐이고 광고도 없으며 기타 프로그램도 없었다. 인공위성으로 본 기상도는 그 허리케인의 눈(풍력이 제일 강한 곳)이 휴스톤 시내 중심을 똑바로 겨누고 있는 것을 한번, 또 한번 방송하고 있었다. 금방 발생했던 5급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뉴올리언즈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발달된 통신설비로 있어 본적이 없는 그 참혹한 현상을 사람들은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며칠이 지난 후 그런 일이 자신의 머리 위에서 생길 줄이야… 도시는 끓는 가마물같이 되어버렸다. 백만의 사람들이 다급히 북쪽으로 달렸다. 상점의 물건들은 몽땅 팔려 버렸는데, 전지와 손전등마저 거덜이 났다.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리타 허리케인이 24일 德州 연해지역을 습격할 때, 휴스턴에도 물에 잠길 면적이 뉴올리언즈 면적의 2배는 될 것이며 뿐만 아니라, 8백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전 미국에서 4번째 큰 도시인 휴스턴은 미국의 석유화학공업의 중심지이며 텍사스주는 미국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석유를 공급한다.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이때에 리타 허리케인은 미국의 석유공업에 심장병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휘발유 값에 따라 다른 물가도 따라 갈 것인즉, 미국의 경제를 다시 세워야 할 것은 필연적이다.

도시는 텅텅 빈 성으로 되었고 자동차의 소음은 도시중심에서 그 주변으로 옮겨졌다. 텔레비전을 통해 보노라니 시내를 빠져나가는 큰 길마다 자동차들로 꽉 들어찼고 도망가는 그 모습은 마치도 세계 말일이 도래한 것 같았다.

대법제자가 이때에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1일 저녁, 휴스턴의 대법제자들은 전화회의를 열고 매 개인 모두가 법에서 교류하고 법이 지도하길 바랬다. 우리는 먼저 사부님의 중 ‘제자 문: 남아세아 대지진 해일은 어찌된 일인가?’라는 그 한 단락의 설법을 읽었다. 특히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 ‘낡은 세력의 요소는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 를 읽자 대번에 똑똑히 알게 되었다. 이 시각 우리의 미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극히 관건적이다. 이전에 뉴올리언즈에서 발생했던 재난에 대해 한 제자가 총결을 내렸는데 바로 그곳에는 대법제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 이곳에는 많고 많은 대법제자가 있는데 바로 우리는 중생의 유일한 희망이며 우리의 존재는 바로 이곳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이 시각 우리가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이다. 또한 오직 우리의 정념만이 능히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능력이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우리의 염원만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중생을 구하겠다는 염원이 있으니 사부님께서는 꼭 가지하여 주실 것이며 불.도.신들도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염원이 있기 때문이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 ()’ 그 어떤 우연한 일이란 있을 수 없다. 먼저 번 허리케인은 낡은 세력이 미국경제를 타격하여 이것으로 미국정부를 핍박하여서 위기에 처한 중공에 양보를 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우리는 낡은 세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며 그것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중공의 매스컴들도 떠들어 대면서 남이 재난을 당하는 것을 기뻐한다. 장거리 전화를 통해 대륙의 친인들은 몹시 근심하고 초조해 하고 있었다.

만일 대법제자들이 모두 가버린다면 이 도시는 회멸된다. 대법제자가 어찌 속인들처럼 도망갈 수 있겠는가? 한 제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모두 가버린다면 낡은 세력은 곧 박해할 이유를 틀어 쥘 것이며 우리 전체에 구멍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어떤 지역의 정부에서는 강제철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논할 수는 없다. 철거하느냐 안하느냐는 일개 형식에 불과할 뿐, 관건은 우리의 기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우리에게 그 무슨 생명위험이 있는가? 없다! 우리는 재산을 손해 볼까 두려워 하는가? 아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예전에 휴스턴에 수재가 발생했을 때, 큰물이 대법제자의 문 앞에서 갈라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교류를 통하여 여러 사람들은 더욱 명석해졌고 매 한 시간에 한번씩 발정념 하기로 결정하였다.

천지가 증명한다. 그날 저녁 11시, 전세계 발정념 후, 나는 휴스턴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에 변화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였다.

22일, 몇 집의 수련생들은 함께 지내면서 법공부와 발정념을 함께하고 또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사진도 찍고 뉴스 몇 편도 보냈다. 이와 동시에 260만 사람들이 대피했는데 휴스턴에서 130만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이는 미국 역사이래 가장 큰 대피상황이었다. 자동차들은 화씨 100도가 넘는 고온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간신히 나아갔고 차량에 막힌 길은 100여 만리나 되었으며 주유소의 휘발유도 바닥이 났다. 많은 자동차들이 뜨겁게 달궈진 길 위에서 멈추게 되었다. 한 시간 동안 자동차들은 겨우 만리밖에 가지 못하였고 심지어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8~9시간 허비해야 했다. 분분히 집에서 빠져 나온 크고 작은 차량들은 고속도로에 마비된 채 서있었는데 사람들의 고생이야 이루다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허리케인에 관한 보도는 점점 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5급은 이미 4급으로 변하였고 바람의 방향도 도시중심을 비켜서 동쪽으로 꺾어지고 있었다.

23일 저녁 우리는 또 다시 전화로 허리케인에 대한 제 2차 교류를 진행하였다. 우리의 정념은 속인사회에 매우 큰 온정 작용을 일으켰다. 매스컴 사업을 하는 수련생은 말하기를, “우리는 어떤 때 속인의 매스컴에 너무 의뢰한다.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더욱 놀라게 되고, 노정중의 어려움과 이상함은 되돌아와 사람들을 더욱 공황에 빠지게 하여 사람과 사회에 대한 압력이 매우 크게하며 수련생에 대해서도 일정한 부(負)적인 영향을 만들어 준다. 매체사업을 하는 수련생들은 심태를 바로잡고 자료와 정보 외에도 사람들에게 생사는 하늘에 달렸다는 사실과 혼란과 무질서는 더욱 크게 사람에게 재난을 만들어 줄 뿐이라는 것을 알려 줘야 하며 진정하고 이지적으로 위기를 잘 처리하도록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수련생 A는 처음에 갈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선생이 속인이어서 기어코 가려 하였고 마지막엔 그녀도 갔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의 마음이 법속에 있는가 없는가가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가고 안가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여겼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녀의 이웃이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인데 당신들이 가면 우리도 가고, 가지 않으면 우리도 안 가겠다. 그녀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일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것인데 가고 안가는 것은 개인 선택입니다. 정부에서는 이 지역은 반드시 대피해야 한다고 했으니 대피해야지요. 그들이 떠나기 전에 텍사스주 기타 도시의 수련생들이 전화로 그들을 오라고 요청하였다. 그녀의 선생은 아주 감동되어 이러한 때에 오직 파룬궁 수련생만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속인친구들도 전화로 상황을 묻기에 대법제자들은 그들을 고무 격려해 주면서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를 많이 염하면 꼭 흉사가 길사로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속인들은 이때 모두 이 말을 잘 들었으며, 안위를 느꼈고 심태도 평정해 질 수 있었다.

풍향은 계속 인적이 드믄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23일 저녁때에는 허리케인이 이미 3급으로 약해졌고, 인공위성 기상도로 본 직경 수백 만리의 허리케인의 그 중심은 이미 휴스턴을 겨누지 않고 그 변두리를 스쳐 지났을 뿐이다. 24일 새벽에 허리케인은 육지로 올라왔다. 이때 예상했던 폭풍우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같이 대법의 위대함과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견증하였다.

문장작성 : 2005년 9월 25일
문장발고 : 2005년 9월 26일
문장갱신 : 2005년 9월 25일 17:43:1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6/1112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