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일본 法輪大法학회, NPO자격 취득 후 각계의 주목을 받다

【명혜망 2004년 9월 18일】 2004년 8월 27일 도쿄도(都)로부터 ‘특정비영리활동법인’(NPO법인)을 허가받은 후, 일본 法輪大法학회는 일본 사회 각계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대기원(大紀元) 사이트 보도에 의하면, 일본 학회가 NPO자격을 허가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일본 法輪大法학회와 法輪大法 사이트에 오른 각 연공장 책임자에게 오는 문의전화가 폭증했다고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것이 일본 사람들이 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더 잘 알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기자회견


진짜와 가짜 왕진둥(王進東)의
사진을 대조하며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에 대한 기자
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련생


진상자료를 보고 있는 기자들

9월 2일 오후, 일본 法輪大法학회는 도쿄도 분쿄구(文京區) 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NPO법인 신청 과정과 배경에 설명을 했다. 또 기자들이 관심을 갖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호주 파룬궁 수련생이 쩡칭훙을 기소하러 남아공에 갔다가 총격당한 사건 및 세계 각지에서 장쩌민을 기소한 정황 등과 관련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후지(富士)TV 방송국, 일본TV방송망, 주식회사 아사히(朝日) TV방송국, 신당인 TV방송국, 일본방송협회(NHK), 산케이(産徑)신문, 교또통신사, 요미우리(讀賣)신문 도쿄본사와 대기원시보 등 많은 매체들이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法輪大法학회 이사장 가꾸엔 마사키 씨의 소개에 따르면, 일본 法輪大法학회는 1999년과 2001년에 도쿄도에 NPO법인 신청을 했었지만 ‘비종교단체라는 것을 증명하기 어렵다’는 등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올해 5월, 세 번째로 신청서를 제출할 때, 학회에서는 법인을 신청하는 목적이 ‘기공을 보급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되게 하고 고상한 도덕을 배양하려는 것’이라고 썼으며 일체 정치 활동 및 종교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썼다. ‘자료에 정치, 종교적인 색채가 없고 법률 문서가 완전하다’고 판단한 도쿄도는 27일 오후 허가 관련 수속을 해 주었다.

학회 임원인 사토우 씨의 말에 의하면, 세 차례의 신청과정에서, 주일 중국대사관은 계속 도쿄도에 압력을 가해왔다고 한다. 도쿄도 지사(知士) 이시하라는 산케이신문 등 매체와 도쿄도 관영사이트에서 수차례 이에 대한 보도를 한 것을 알고 중국 측의 이런 행동에 대해 놀라움과 불만을 표시했다.

가꾸엔 마사키 씨는 “이번에 도꾜도에서 일본 法輪大法법회를 인정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제 이렇게 좋은 공법을 더 빨리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이번 허가가 중국 국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하여 일본 파룬궁의 현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일본은 이번에 아주 용기 있는 결정을 했습니다.” 라고 했다.

사토우 씨는 “도쿄도는 일본의 일급 정부로서 파룬궁을 정확히 판단했습니다. 지금 더 많은 일본 사람들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중국 사람들과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듣는 말에 의하면, 적지 않은 중국 사람들이 대륙에서 일본에 있는 친척과 가족에게 일본에서 파룬궁의 정황을 묻는다고 한다.

기자들의 적극적인 발언으로 기자회견은 한 시간 20분 지나서야 끝났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17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8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8일 03:55:09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8/84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