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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04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 개최(사진)

글/ 인도네시아 수련생

[명혜망 2004년 9월 17일] 2004 인도네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9월 12일 자카르타 힐튼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열 몇 개 지역의 600여명 수련생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부장이 법회에 축하 편지를 보내왔고 전 국가정치협상회주석은 직접 교류회에 참석했다. 타이완 파룬따파학회도 “사악함이 날뛰고 흑백이 전도된 이 때, 어려운 환경을 돌파하고 순조롭게 2004 인도네시아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한 인도네시아 파룬궁 협회에 법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더 많은 세인들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하기를 바라며 수련들이 정법시기의 요구에 부합되게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함으로써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시기 위대한 대법제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 정중하고도 신성한 분위기로 꾸며진 회의장의 정면 양쪽에는 “정오(正悟)” “정진(精進)”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이 각각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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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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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수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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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낭송하고 있는 맹인 수련생

섬나라인 인도네시아는 땅이 넓고 흩어져 있다. 이번 법회는 신수련생이 끊임없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었으며 신수련생과 노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각자 법공부와 수련에서 차이점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인도네시아 제1회 법회는 2002년 3월 자카르타에서, 제2회 법회는 2003년 5월 발리에서 개최되었으며 2004년 5월에는 수라바야에서 개최되었다.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발언에 적극적이었다. 10여 개 지역에서 온 수련생들이 회의장 좌석을 가득 채우는 바람에 의자를 더 가져다 놓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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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맹인학교에서 온 한 학생은 『논어』를 낭송했다. 그 학생의 교장은 인도네시아 불법학회에 상장을 주면서 감사의 뜻을 표명했고 쉬원타이(許文泰) 불법학회 회장이 상장을 받았다. 법회의 문예공연은 내용이 풍부했다. 당나라 복장의 무용 “보도(普度), 자카르타와 메단 수련생들이 임시로 조직한 합창단, 인도네시아 전통복장을 입은 수라바야 수련생들이 부른 『파룬따파는 좋다』 등등이 있었다.

법회 전날, 각 지역 수련생들은 길이가 1Km에 달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파룬궁에 대한 장쩌민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 번 퍼레이드에는 꽃차, 공법 시연, 고문전시, ‘장쩌민 심판’ 등이 있었다.

몇 몇 TV방송국의 기자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당나라 문화를 보여주는 이처럼 다양한 문예공연, 요고대, 선녀 복장 등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다고 하면서 그처럼 심한 박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그늘이나 원한서린 기운이 없이 밝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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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완성: 2004년 9월 16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7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7일 20:02:59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7/84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