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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련생 상트페테르부르크 중심가에서 진상을 알리다(사진)

[명혜망 2004년 9월 16일] 2004년 9월 11일 정오, 러시아 수련생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중심가인 네프스키에서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얼마 전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오세티야공화국 인질사건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지금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국가적인 테러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고 이런 공포주의 행위를 제지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흰 색 복장을 입은 수련생들은 박해로 사망한 동수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혔고 뒤에 서있는 수련생들은 큰 현수막을 펼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파룬궁 제자들은 전세계의 공포주의를 반대한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라고 씌어져 있었다.

많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현수막에 씌어진 글을 읽어 보면서 오래도록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04년 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6/84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