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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든 아이들(사진)

글/루차오(茹橋)

[명혜망 2004년 9월 10일] 나는 맨해튼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연꽃을 들고 있는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다. 짙거나 옅은 핑크색, 노란색 연꽃과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이 잘 조화되어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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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을 배우고 있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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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부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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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대신 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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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들고 있는 연꽃은 길가에서 혹형시연을 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었다.

한 쪽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 받고 있는 처참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고, 다른 한 쪽에서는 파룬궁의 상화한 5장 공법을 보여주고 있어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작은 책상 위에는 진상 자료들과 서명지 그리고 예쁜 연꽃들이 놓여 있었다.

유모차를 밀고 온 한 젊은 여자가 다가와 박해사진들을 조용히 보고 있자 노란색 T셔츠를 입은 청년이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청년은 그녀에게 파룬궁이란 무엇이며 중국에서 어떠한 박해를 받고 있는지 등등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청년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그녀는 박해를 중지하는 서명 란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었다. 다른 한 파룬궁 수련생이 담황색 연꽃을 유모차에 앉아 있는 아기에게 주었다. 곱슬머리에 큰 눈을 가진 아기는 기뻐하면서 연꽃을 받아 쥐었다.

아이 둘을 데리고 스페인에서 온 부부도 서명을 해 주었다. 아이들의 엄마는 파룬궁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 그 자리에서 수련생들에게서 연공동작을 배웠다. 내가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어 주고 있는 것을 본 아이들의 아빠는 자신의 카메라를 나에게 넘겨주면서 그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4명의 딸을 데리고 온 한 엄마는 지금 또 임신 중이었다. 사랑스럽고 활발한 여자애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따라 가부좌했다.

아이들에게 파룬궁 박해사진 전시의 내용을 알려 주고 있는 엄마도 있었다.

아름다운 연꽃이 아이들의 손에 들려진 것을 보자 진선인(眞善忍)의 씨앗이 그들의 마음에 심어진 것과 같이 느껴졌다.

오늘의 씨앗이 장래에 꼭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문장발표: 2004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0/83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