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2월5일] 1월 25일, 5000명의 중국 각지 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 대행진이 파리 거리에서 막을 내리자, 처음으로 프랑스에 온 많은 중국 관광단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박물관인 루브르 궁전을 관람하였다. 거기에는 많은 대륙 관광객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루브르 궁전의 도처가 온통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글자가 수놓여져 있는 연푸른색의 재킷과 나부끼는 노란색의 머플러로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 수 천명의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도 문화축제 기간에 유럽의 각국 및 타이완 등으로부터 파리에 도착하여 중국의 전통적인 무용을 연출하는 등의 방식으로 프랑스의 중국인들과 함께 새해를 경축하였다. 이 시각 유럽 및 타이완 등 먼 곳에서 온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도 소식을 알고 루브르 궁전으로 왔는데 대부분 유럽의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랜지색의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마크를 달았거나 혹은 영문으로 된 노란색의 “나는 파룬궁을 지지한다”라는 마크를 달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중국 외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루브르 궁전을 거닐게 되게 된 일은 많은 대륙 관광객들을 매우 놀라게 하였다. 유럽의 몇 명 서양인 수련생들과 몸에 옅은 색의 제복을 입은 타이완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시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현장의 모든 대륙의 단체들은 분분히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 보기 드문 화면을 사진기에 담았다. 한 여성 관광객은 한 파룬궁 수련생의 노란색 머플러를 보자 두 눈이 휘둥그래서 머플러에 수 놓여진 글자를 주시해 바라보았다.
이름을 밝히려 하지 않는 한 대륙의 관광객은 취재에서, “정말 뜻밖입니다. 국내에서는 파룬궁에 대한 일관적인 호된 타격에 습관이 되었었는데 출국하여 이렇게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우리들처럼 관광하고 있는 것을 보자 마음속에는 정말 온갖 생각이 갈마듭니다. 한번쯤 시야를 넓힌 것이라고 말해야 하겠지요.” 라고 말하였다. 몇몇 대륙의 관광객들을 접대하는 관광 안내직원의 말에 따르면 외국으로 출장을 나왔거나 관광하러 온 많은 대륙사람들은 출국하기 전에 반드시 한번 혹은 여러 번을 특수훈련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는데, 출국 후 파룬궁 혹은 정부의 배척을 받는 기타의 단체들과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베를린에서 온 한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 볼프강 라이츨씨는 취재에서 대륙의 관광객들이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고 난 다음의 각종 반응들이 이미 그에게는 평소일처럼 습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전제국가에서 생활해오던 군중들이 일단 서양의 자유사회와 접촉하기만 하면 아무래도 이런저런 반응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어떻든간에 그와 기타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꼭 모든 방법을 다하여 파룬궁이 중국에서 받는 불공정한 대우와 파룬궁의 진상들을 대륙의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며 그들로 하여금 똑똑히 알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4-2-5
문장분류: 진상을 명확히 말하다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5/66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