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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편집부] 남녀관계와 혼인문제에 대하여

[명혜망 2004년1월 28일] 대법제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현대 사람들은 모두 사회의 큰 염색독에서 시대 조류에 휩쓸려 사상 표준은 이미 신이 사람에게 준 표준이 아니다. 때문에 한 속인이 수련을 하려면 우선 사부님께서 그를 위하여 지옥에서 이름을 지워버려야만 이 사람은 비로소 신이 사람에게 규정해 준 사람의 표준으로부터 시작하여, 우선 정정당당하게 사람이 된 다음 다시 한 걸음 한 걸음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며, 나중에 완전히 사람을 초월하여 더욱 높은 경지의 불.도.신까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이 세간에서 전해진지 12년이 되고 정법 또한 이미 최후의 최후에 왔지만 개별적인 수련생들의 남녀관계 방면의 생각과 행위는, 장시간 현대인의 극도로 변이되고 잘못된 표준과 혼동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대법제자라고 자칭하고 있다. 이런 사람은, 그가 더 이상 깨닫지 않고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고치지 않는다면 최후의 기연(機緣)을 잃게 될 것이다.

2003년 4월 사부님께서 > 중에서 처음으로 남녀관계 문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셨다. 이러한 문제는 사실 사람이 수련의 길에 들어서고자 결정하였을 때에 이미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대법수련자 집단에 마땅히 있어야 할 문제에 속하지 않는다. 과거에 수련계에서는, 불가, 도가, 그리고 기문공법을 막론하고 모두 이러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만일 예외가 있다면 쓰레기로 간주하고 영원히 사문에서 쫓아 냈다. 그러나 작년의 대뉴욕법회에서, 여전히 남녀관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한 일이 ‘대법수련생(大法學員)’의 자격에도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人)’ 자격마저도 없는데 당신은 그래도 당신을 ‘대법제자(大法弟子)’라고 말하는가?”라고 엄하게 꾸짖을 때에도 사부님께서는 재차, 이런 사람들이 큰 결심을 내리고 향상하여 사부님께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을 포기하게 하지 말것을 바라셨다.

자비로 모든 중생들을 구도하시는 사부님의 마음은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당시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모두 강렬한 진동을 받았으며 고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거의 일년이 지났지만 어떤 사람은 철저히 고치겠다는 절실한 바람이 없고, 어떤 사람은 아래 위로 되는 반복 중에서 발버둥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아직도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고 있다. 이렇게 진정한 자존자중(自尊自重)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대륙과 해외에 모두 있다. 비록 극소수이긴 하지만 대법에 먹칠하고 있어 영향이 매우 나쁘다. 사실 남녀관계 문제는 도덕이 부패한 인류사회라고 하지만, 난세에서 정직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순결을 지키는 속인이라해도 깔보는 것으로,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더욱 그런 더럽고 저능한 사상행위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낡은 세력은 이런 류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놔주지 않는데 그들은 그를 “고험”할 수 있는 제일 큰 구실을 찾았기 때문이다.

중국대륙의 박해 환경에서, 위에서 말한 이런 극소수 사람들은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매우 큰 해를 끼쳤다. 예를 든다면 요녕(辽宁) 모 지역의 소수 사람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난 후, 당사자와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제때에 정법수련의 기점에 입각하여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모순을 빚어냄으로써 진상을 알리는 데 여러가지 손실을 가져왔다. 부근 성시에 있는 모 소모임 일꾼 사이에 남녀관계 문제가 나타나 심성 마찰이 끊이지 않고 모순이 매우 컸다. 나중에 그 소모임 인원은 사악한 자에게 납치되었는데 사악에게 약점을 잡혔고 이것을 구실로 대법을 비방하게 했다. 본계(本溪)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 현지의 대부분 수련생들을 연루시켜 체포당하게 했는데 몇개월이 지나서야 자료 제작과 진상 작업의 원기가 다시 회복되었다. 그밖에, 남녀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심성이 수련자의 기본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흔히 명리에도 집착하고 자아 중심적이며 돈과 물건을 쓰는 방면에서 이기적이고 신중하지 않다.

이런 개별적인 사람은 대륙 자료점 외에도 있고 해외에도 있는데, 비록 자료점에서처럼 직접적으로 주위의 많은 대법제자 및 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행위의 성격은 같은 바 모두 자신에게 크나큰 업력을 더하고 있고 동시에 대법제자의 명성을 더럽히고 대법을 모욕하고 있다. 그들은 (그녀들은) 비록 대법제자 속에 끼어들어 있지만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으며 그들이(그녀들이) 직면한 것은 자신의 생명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이다.

수련은 자각적으로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이다. 고치기 싫어하거나 입으로만 고치겠다고 말하고 실질적으로는 아직도 구실을 찾아 고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여기서 더 말하고 싶지 않고, 아래에 진정으로 개변하고 싶어 하지만 장애가 매우 큰 사람들을 위해 몇마디 더 하겠다.

첫째,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위엄있는 충고와 무량한 자비 앞에 지난 날의 잘못을 철저히 고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는 사부님께서 제기하신 요구임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모든 관련된 설법을 마음속에 익숙하게 기억하고 법리상에서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런 요구를 했는지에 대해 학습하여 명백해져야만 비로소 철저하게 개정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또 발정념을 자주 하여 자신을 청리해야 하는데 중점적으로 자신의 이 방면의 변이된 관념과 사상업을 청리해야 한다.

둘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수련하는 사람의 표준에 관한 학습을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 중에서 우리에게 “오늘날의 인류는 사실 정법이 아니라면 일찍이 훼멸되었을 것이다. 인류의 사상 표준은 이미 지옥 아래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오늘날 인류의 사상 표준은 이미 지옥 아래에 있다고 하셨는가? 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무엇이 사람이 지켜야 할 도덕 표준인가?” 라는 이 문제를 보충공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수련은 속인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사람”은 현대 인류의 사상도덕이 아닌, 신이 정해 놓은 표준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계속 사람의 표준보다 낮은 것을 사람의 표준으로 잘못 인식한다면 자신을 사람보다 낮은 경지에서 지체하게 할 것인데 진상이 나타날 때에 다시 깨닫는다면 너무 늦는다.

남녀관계 문제에서 계율을 범하는 사람들은 늘,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모두 그러하다”, 많은 사람과 비교한다면 자신은 이미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에서 일찍부터 지적하셨던 현상이 아닌가?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할 때, 당신이 그에게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알려 주어도 그는 다 믿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믿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이미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수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기는데 가늠하는 표준마저도 변화를 발생했기 때문이다.” (>) 이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명확하게 “인류의 도덕수준이 어떻게 변화될지라도 이 우주의 특성만은 오히려 변하지 않으며, 그것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그렇다면 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곧 우주의 이 특성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反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하여 올라가려 한다면 당신은 곧 이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라고 지적하셨다.(>) 수련은 자각(自覺)에 달렸는바 진정으로 수련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주동적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현대 인류의 사상도덕은 보편적으로 매우 부패되었는데 너무 흔한 일이어서 현대 인류를 따라 미끄러져 내려온 사람들은 이미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사실 지난 날과 대조해 본다면 인류 도덕의 차이가 얼마나 크게 벌어졌는지 발견할 수 있다. 과거에 사람들이 죄악과 큰 치욕으로 보았던 일들을 지금은 도리어 크나큰 즐거움과 시대를 따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면, 현대인은 이성을 대할 때 흔히 색과 성(性)을 중히 여기면서 인품과 수양을 무시하는데 성관계에 대해서는 마치 밥 먹고 물을 마시듯 하여 색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수치도 없고 심지어 동성연애도 한다. 그러나 과거에 사람들은 어떤 도덕표준을 가지고 이성을 대했는가? 중국 옛사람들은 남녀 사이에 물건을 주고 받을 때에도 신체적인 접촉이 있지 말 것을 강조하고 요염한 행동을 하면 경망스럽고 방탕하다고 생각하며 부부 사이에도 “손님을 대하듯이 서로 존경하고 친구와 같이 서로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음탕하고 희롱하는” 것을 “부부의 수치”로 보았다.(이것은 다만 예를 들어 설명한 것뿐이다.)

혼인관계에 대하여 현대인들은 보편적으로 감정을 혼인을 유지하는 유대로 보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제 3자가 나타날 때 원래의 배우자와 이혼하는 것을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먹는다. 그러나 서양의 >은 사람들에게, 사람은 신이 만든 것이고 남자와 여자가 결합한 후에는 일체(一體)가 되는 것이다; 부부는 신이 사람에게 맺어 준 것이기에 사람은 스스로 헤어져서는 안된다; 아내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처로 맞는 것은 간음죄를 진 것이고 아내를 배신하는 것이다; 아내가 만일 남편을 떠나 버리고 다시 결혼해도 마찬가지로 간음죄를 범한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음란(미혼자의 성생활을 포함)도 마찬가지로 신이 엄격하게 금지하고 몹시 싫어하는 것이다. 여호와(耶和华)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아내가 불충(不忠)하는 것 외에 당신의 아내를 포기할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동방의 오래된 신이 전한 문화에서는, 화목하지 않은 혼인은 당사자 쌍방의 업력 때문인 것으로써 사람은 마땅히 혼인의 마난 속에서 상대방에게 본인의 업을 갚아야지 구실을 찾아 도피해서는 안 된다고 인식한다. 보다싶이 “화목하지 않다”는 것은 언제까지나 신이 인정하는 이혼 이유가 아니다.

결혼 형식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1999년 3월 >중에서“중국에서 과거에 사람들이 결혼할 때면 천지(天地)의 승인을 받아야 했기에 하늘과 땅에 절을 올린다고 했고 부모의 승인을 받아야 했으므로 부모에게 절을 해야 했다. 서양사회에서는 그들의 주와 신의 승인을 얻어야 했으므로 교회당에 가서 주에게 맹세하였고 주 혹은 신이 당신들의 혼인증명을 서서 당신들의 결합을 실증하였다. 현대의 서양사회는 이러한 것들을 파괴하였고 어떠한 형식도 이행하지 않는다. 두 사람이 한데 모여 어떠한 구속도 없이 기쁘면 함께 있고 좋지 않으면 또 하나를 바꾸는데 이것은 안 된다. 대법수련생으로서 요만한 도리를 당신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서양사회에서 성개방으로 조성된 업력은 대단히 크다. 동양에서 온 사람이 내가 보기에는 더욱 심하다.당신들은 이러한 일에 주의해야 한다.사람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수련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속인보다도 못하다면 그건 그래도 문제가 아닌가?… … 최저한도로 속인사회가 당신들은 합법적인 부부라고 인정하게끔 해야 한다.”라고 지적하셨다. 보다싶이 정중한 형식은 신이 준 내포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할 것은, 지금까지도 남녀관계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신에게 죄를 짓는 사람은, 여기에서 당신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한다.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매 한 사람의 미래는 모두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만약 더 이상 사부님의 자비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다면, 일단 진상이 크게 나타나 기연을 마지막으로 잃어버리면, 당신이 얻는 것은 당신 자신이 선택한 인류보다 낮은 위치일 것이며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무한한 후회와 갚음일 것이다. 인간세상의 부패된 눈앞의 작디작은 이른바 “향락”을 위하여 당신들은 정말로 자신 및 당신들에게 의지하고 바라는 모든 중생의 영원한 미래를 내버릴 것인가?!

명혜편집부
2004년 1월 26일

문장완성시간: 2004-01-26

문장발표시간: 2004-01-28
문장갱신시간: 2004-01-30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8/659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