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공포가 대중의 문화가 되는 것을 근절하자

글/어우양페이(欧阳非)

[명혜망 2003년 12월 13일]올해 10월초, 대만 파룬궁수련생인 린쇼카이(林晓凯)는 상해 국안국(國安國)에 의해 불법으로 비밀리에 구금되었고, 20일 이후에 비로소 석방되었다. 대만에 돌아와 아내와 만나며 한 첫마디가 “내가 당신을 믿어도 됩니까?”였다.이는 나로 하여금 8년 전에 본 드라마극 “Nowhere Man” (중문번역은”전면으로 봉쇄 사살하다”임)가 생각나게 하였다.

이 이야기는 한 장의 사진필름에서 시작되었다. 토마스(Thomas Veil)라고 부르는 전문 사진사는 군대가 평민을 사살할 때 우연히 찍은 사진을 전시하였다. 얼마 후 그는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하러 갔고 중간에 화장실에 한번 갔었다. 자리에 돌아와 앉을 때 아내가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가 문을 열었지만 오히려 근본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또 방 안에서 한 남자가 나오더니 그녀의 남편이라고 하였다. 토마스의 친구이자 친척이었다. 한 사람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그는 호적을 조사해보니 뜻밖에도 그의 모든 기록이 이미 삭제 되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지고 아주 빨리 그는 이 병원도 전반 음모의 일부분임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 사진필름에 대한 비밀을 안고 병원에서 도망나와 공포스러운 도망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Nowhere Man”이 프로는 전통적 의미의 공포편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사이에 갑자기 더 이상 신임하지 못함으로써 일어난 내심 깊은 곳의 그러한 놀라움이야말로 진정으로 마땅히 세인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다. 몇 년이 지나면서 얼마나 많은 폭력적이고 귀신 괴물의 공포편을 보았지만 유독 이 공포편의 “Nowhere Man”이 조성한 “공포”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기억이 생생하게 한다. 토마스역을 연출한 부루스(Bruce Greenwood)도 아직도 공포를 느끼며 이렇게 말했다: “갑자기 내가 거울을 보는 순간 나는 내가 나 자신이라고 여기는 나 자신인지를 몰랐거나 혹은 내가 발생하였다고 여긴 일이 정말로 발생하였는지를 몰랐다.”

이것이 바로 대만사람 린쇼카이가 대만으로 돌아와 아내와 만나면서 “내가 당신을 믿어도 됩니까?”라고 말한 것이 이러한 느낌의 진실한 고백이다.

린쇼카이는 이렇게 회억하였다:

“대만으로 돌아온 첫날 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집의 전화가 도청되거나 혹은 일부 좋지 않은 것들이 있을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여 호텔에서 머물러도 가족에게 내가 돌아왔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에야 비로소 나는 집으로 돌아갔으나 또한 감히 전화를 받지 못하였는데 나는 그들이(대륙) 나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을 하라고 할까봐 두려웠습니다.”

“나는 마카오 공항에서 한 대만상인을 만났고 그는 나에게 일부 비행기 티켓에 관한 일을 처리해 달라고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나는 도리어 조금 두려웠는데 나는 그가 대륙에서 파견한 나를 감시하는 사람일까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 켠으로 그들을 도와주고 그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비행기에 오르고 비행기에서 내릴때까지 나는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는 저도 모르게 그가 스파이가 아닌지, 나를 감시하러 온 것이 아닌 지를 관찰하였습니다. ”

“나에게는 이메일 편지가 나의 컴퓨터에 있었고 명혜망에 보냈지만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편지를 어떻게 얻어냈는지 정말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특히 낯선 곳에 있는 정황에서 그들이 정교하게 계획한 것을 나는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정말로 누구를 마땅히 믿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전반 과정 중에서 또한 아주 의혹스러웠으며 나는 내가 그들이 말한 매 한마디를 믿어야 할지 아니면 그들이 다음에는 또 나를 어떻게 대할 지 몰랐습니다.”

“Nowhere Man”과 다른 것은 하나는 허구된 이야기지만 다른 하나는 상해 국안국에서 발생한 진실한 경력이라는 점이다. 하나는 잘 아는 사람들이 당신을 모두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알고 있지만 당신이 감히 그들과 아는척 할 수 없다는 점이며 하나는 진력으로 공포적인 국면을 토마스 한 사람에게 제한시켰지만 다른 하나는 이런 공포를 린쇼카이를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확산시켰다는 점이다.

쟝쩌민집단의 공포수단은 정말로 심하면 더 심하였지 못하지는 않다.

린쇼카이는 대만으로 돌아온 후 중공스파이가 대만에서 이미 아주 엄중한 정도로 침입하였다고 믿었고 최소한 80%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통제속에 있다고 믿었다.

이것이 바로 상해 국안국이 린쇼카이에 대하여 20일동안 정신적 공포를 실시한 진실한 의도였다. 린쇼카이로 하여금 정성을 들여 계획한 이런 공포분위기를 외계로 전파하도록 한 것이다.

쟝쩌민집단은 무엇때문에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런 수단을 쓸까?

이는 실제로 쟝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문제에서 대세가 이미 건너갔다는 객관적인 반영이다.

2년 전에 쟝쩌민이 가장 창궐할 때 국내에서 이유 없이 사람을 체포하고, 판결하고, 세뇌하고, 책을 태우고, 연루시키고, 실직시키고, 퇴학시키고, 덤터기를 씌워 자살,살인시키고, 분신자살이란 사기극을 만들었는 바, 전국은 위에서 아래로 한바탕 “분노의 성토”였다. 해외에서는 유리창을 깨고 자동차를 불태우고, 공갈편지를 보내고, 전화를 도청하고, 문을 부수고 들어와 자료를 훔쳐가고, 나쁜 사람을 선동하여 사람을 때리고 욕하게 하며, 파룬궁사이트를 공격하고, 쓰레기메일을 보내고… … 그 창궐함은 정말로 사기(邪气)로 들끓었다.

그러나 그것이 매 한번 악을 행할 때마다 모두 세인들 앞에서 그것의 사악함을 폭로하는 기회였다. 몇 년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평화롭게 항쟁하고 진상을 알림으로써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쟝쩌민의 사악함을 알게 하였다.

쟝쩌민의 새로운 술책이 바로 “개체의 공포”를 빌어 “전 국면의 공포적 분위기”를 만드는 수단이다.

이런 수법은 비록 더 사악하고 음독하지만 오히려 쟝쩌민집단이 총체적으로 이미 실패하였음을 나타내며 운행(運作)에서 대면적의 “공포행동”을 펼침은 이미 마음같이 잘 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린쇼카이 사건에서 그것의 수법은 단지 먼저 한 상해의 스파이더러 수련생으로 위장하여 대륙의 국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린쇼카이를 먼저 감시하도록 한 것에 불과하다. 그의 각종 정황을 더 깊이 장악하게 하고 대만 파룬궁수련생의 단순함과 선량함을 이용하여 린쇼카이를 속여 상해로 가게 하고 갑자기 그를 체포하였다. 장악한 각종 자세한 정황을 드러내어 린쇼카이더러 심신에 공포가 쌓이게 하였는 바 특히 자신은 평소에 그다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어도 쟝쩌민이 모두 손 안에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여기도록 하였는 데 두렵지 않았겠는가? 그도 80% 되는 대만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스파이에게 장악되었다는 거짓말을 믿게 되었다.

그러나 린쇼카이가 놀란 것은 주요하게 그가 어릴 때부터 한 정상적인 사회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대륙의 투쟁문화의 침입을 겪지 못함이다. 더욱이 중공의 몇십 년동안 사람을 다스리는 운동을 하면서 축적한, 각종 사람을 다스리는 수단을 조금만 사용하여도 그러한 사악한 정도에 도달할 수 있음을 더욱이 생각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상해 국안국이 제공한 반면교육은 동시에 또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린쇼카이과 과거에 그와 유사한 마음상태가 있었던 대만인사들로 하여금 신속하게 대륙의 박해정도에 대하여 직관적인 인식이 있도록 하였다. 그럼으로써 갈수록 분명(淸醒)해져 이성적으로 노력하여 국제사회에 박해를 폭로하고 쟝쩌민 소집단의 공포주의 행각을 제지할 것을 질책, 호소하도록 하였다.

최근에 사악은 또 바이러스를 내보내 파룬궁수련생의 컴퓨터를 공격하며 사이트 공포를 조성하고 있다. 더욱이 스파이가 사이트에서 뒷골목 소식을 배포하는데, 무슨 아주 손쉽게 파룬궁수련생의 휴대폰을 도청할 수 있고, 파룬궁수련생의 내부에 어떻게 손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등등이다.

사실상 예전에 기세등등하게 공격하던 데에서 오늘날 도둑놈처럼 바뀌어 허장성세의 “성을 비워두는 계략(空城计)”을 부르며 일시적인 자아안위를 느끼는데 쟝쩌민집단의 종말 이미 표명하고 있음이다.

전에 나는 “미움을 일종의 정치문화로 만들다”란 한 편의 문장을 써, 쟝쩌민집단이 거짓말을 만들어 미움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는 외부로 부터 압력을 만들어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미워하게 함으로써 탄압을 유지하는 구실로 삼으려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쟝쩌민집단의 이러한 “공포분위기”수법은 파룬궁 내부에서 압력을 만들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신임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 이런 분위기를 전반 사회로 만연시켜,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두려워 감히 나오지 못하게 하며 타인으로 하여금 감히 파룬궁을 위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공포로 하여금 사람들의 양심과 도덕을 삼켜버리게 하고 사람들의 정의에 대한 바람과 지지를 없애고자 함이었다.

쟝쩌민이 “공포문화”를 만들어, “공포문화” 속에서 사람들의 정신을 통제하고 사람들의 독립적인 사고를 제지함으로써 진일보 사람들의 행위를 통제하려는 목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중국에는 5천년 문명인 인의예지신(仁义礼智信)과 “화위귀(和为贵 화합을 귀한 것으로 여김)”가 있다.

쟝쩌민집단은 “진선인(眞善忍)”을 탄압하기 위하여 전력으로 “미움문화”와 “공포문화”를 만들고 있는 바 중국문화의 혈맥에 만성독소를 보태는 것과 같으며 이것은 진정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을 변이시키는 것이다.

폭행은 한 개 세대를 훼멸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문화 속에 스며들어간 독소는 오히려 세세대대를 독해시킨다. 모든 중화의 아들 딸들이 즉시 경각심을 일으켜 “공포문화”를 만든 자와 추진시킨 자에 대하여 어떠한 환상을 품지 말기를 바란다. 사회환경이 공민의 기본인권과 생존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사회일원 매 한명이 양심을 선택하는가의 결과의 집합이다.

발표시간: 2003-12-13

문장분류: 기실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2/13/62320p.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