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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국은 장쩌민이 독일에서 인권조직에게 기소당했다고 보도하다

[명혜망]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선생이 독일을 방문한 이튿날, 중국 인권문제에 대한 주목과 독일 정부로 하여금 공개적으로 중국인권을 비평하라는 목소리가 장쩌민 선생이 방문한 유일한 보도내용이 되었다.

이튿날,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의 독일방문은 두 째 날에 들어갔으며 역대의 중국 국가 고위지도자의 방문과는 달리 이번은 열렬한 분위기가 없을뿐더러 번잡한 활동보도와 경제합작의 화제를 보도하지 않았다. 아울러 사람들이 예측하지 못한 것은 중국의 인권문제와 독일정부의 지도자로 하여금 중국의 인권상황을 비평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독일의 매스컴을 충만시켰으며, 장쩌민 선생이 독일을 방문한 것과 연관된 독일의 유일한 보도 주제로 되었다.

화요일 오전, 독일총통 Rau가 사회하는 환영식을 거행하였다. 장쩌민 주석이 화요일 베를린에서의 유일한 한 차례의 공개적인 활동은 오전에 베를린 시장을 대동하고 배를린시 정부청사의 귀빈책에 서명하여 기념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매스컴의 주의력은 화요일 오전 인권조직의 항의활동으로 모두 전이되었으며 더욱이 법륜공의 항의활동이다.

법륜공수련생이 진행하는 항의활동에 관하여 정(鄭)여사는 기자에게 이렇게 소개하였다:

(녹음)

“우리는 오늘 베를린에서의 활동을 4곳으로 나누었는데 한 곳은 총리부 앞이다. 그것은 독일총리와 장쩌민이 한차례 회담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곳에 우리는 대략 100명 가까이 되는 수련생들이 있으며, 그들은 서로 다른 국가에서 왔다. 독일의 수련생을 제외하고 프랑스, 벨기에, 영국 등 유럽 각국에서 왔다.”

총리부 앞에서 정여사는 기자들에게 총리부 앞의 정황을 소개하였다.

(녹음)

“총리부 앞에는 아주 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인터뷰하고 있다. 오늘 모든 독일의 신문들은 이미 모두 중국정부가 최근에 법륜공에 대한 탄압이 더 가해진 소식과 어제 법륜공이 베를린과 독일 각 지역에서 항의활동을 거행하는 것을 보도하고 텔레비젼도 우리의 항의활동을 화면에서 방송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매스컴은 인권단체의 활동을 아주 주목하고 있다. 방금 전에 지나간 두 시간만에도 나는 로이터사, 독일 텔레비젼1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그들은 모두 최근 시기의 중국의 인권상황을 아주 관심하고 있었다.”

기타 몇 곳의 활동에 관하여 정여사가 소개하였다,

(녹음)

“기타 몇 곳의 활동에서 한 곳은 베를린시 중심의 장쩌민이 머무는 호텔 앞으로, 우리는 바로 이 호텔 측면의 맞은 편에서 활동이 있고 또 한 곳은 총통부의 앞인데 장쩌민이 오늘 밤 총통부에 가기 때문이다. 또한 곳은 Branddenburger Tor 서쪽의 한 광장으로 광장이름은 3월18일 광장이다. 그 곳에도 우리들의 수련생들이 있다. 이런 곳은 모두 장쩌민이 오늘 지나야 할 곳들이다.”

화요일 오전, 대사면국제와 “위협받는 민족을 지원”하는 조직은 총리부 앞 등의 두 곳에서 나누어 발표회를 거행하였다. “위협받는 소수민족을 지원”하는 조직은 그들이 독일 Karlsruhe 법원에 제출한 장쩌민에 대한 고소를 선포하였는데, 장쩌민이 상해, 모살, 사람의 자유를 박탈하고 해치는 등의 죄를 저지름으로써, 그가 비준하고 서약한 국제반대고문공약을 위반하였기 때문이다고 여겼다. 위협을 받는 소수민족을 지원하는 조직의 주석 첼시(Zuehlch) 선생은 장쩌민이 이미 국가수뇌로서의 활면권(豁免權)을 상실하였다고 여겼다.

대사면국제의 총서기 Barbara 여사는 중국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사형 숫자를 비평하였다. 그녀는 최근 3개월 사이에 중국에서는 1,781명의 사형을 집행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과거 3년 동안 세계 기타 지역의 사형 총 숫자와 같다. 독일의 인권에 유관된 거의 모든 조직은 독일정부의 지도자에게 장쩌민의 이번 방문 기간에 공개적으로 중국의 인권상황을 비평할 것을 요구하였다.

장쩌민이 베를린을 방문한 계획에 관하여 매스컴은 모두 주의하고 있었는데, 매 한 명의 국가원수들이 베를린을 방문할 때 거행하는 보행으로 Branddenburger Tor을 지나가는 활동이 없었다. 이에 대하여 독일의 아주 많은 간행물에서 전에 중국총리 리펑이 베를린을 방문할 때 민중들이 Branddenburger 문 앞에서 항의하여 리펑으로 하여금 감히 다가오지 못하게 하여 임시로 이번 활동을 취소하였다고 모두 제기하였다.

이상 자유아시아방송국 주독일 특약 천일(天溢) 보도.

발표시간 : 2002년 4월 10일

문장분류 / 매스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