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도쿄 지국) 일본 히로시마(廣島)현 히가시히로시마(東廣島)시에서 열린 ‘사케 축제(酒慶典)’가 많은 시민을 끌어모았다. 2026년 10월 10일과 11일, 파룬궁수련자들은 행사에서 요고무(腰鼓舞)를 공연하고 5장 공법을 시연하며 관중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했다. 한 시민은 공법 동작이 느리고 배우기 쉬워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다른 한 시민은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겪는 박해 상황을 알고 나서 중국공산당(중공)의 행태를 규탄했다.
히가시히로시마시는 ‘사케의 고장’으로 불리며, ‘히가시히로시마 사케 축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로 올해 37회를 맞았다.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온 800종의 브랜드가 모였으며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음식 부스도 마련됐다.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올해 축제 기간에 총 22만 명이 방문했다.
요고무와 공법 시연이 관중의 눈길을 끌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대회 사회자는 관중에게 “다음으로 여러분께 전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파룬궁 공연을 선보이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먼저 요고무를 공연한 뒤 5장 공법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공연 동안 많은 관중이 휴대폰을 들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공연이 끝난 후 현장 직원들은 미소를 지으며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회를 맡은 수련자는 요고대(腰鼓隊) 대원들의 연령대가 초등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아주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대원들은 얼마 전 오사카와 교토 퍼레이드에도 참가해 약 2시간 반 동안 계속해서 요고무를 공연했다.
대원들의 활력에 대해 사회자는 대원들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고도 하며, 5장 공법 동작이 포함된 기공 수련법으로 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아 자신에게 요구한다.
시민 “기회가 되면 파룬궁을 해보고 싶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고토(後藤)는 말했다. “동작이 비교적 느리고 배우기 쉬워 보이며, 다들 평소에 열심히 실천하고 연마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공법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어 느낌이 아주 좋고 무척 흥미롭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박해 소식을 듣고 중공을 규탄한 시민
당일 아침, 파룬궁수련자들이 가가미야마(鏡山) 공원에서 리허설할 때 공원에서 기타를 연습하던 우마키(馬木)를 만났다. 그는 자신이 근처에 사는데 매주 일요일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이곳에서 연공하는 모습을 본다며 음악이 아주 듣기 좋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중국 본토 수련자들이 여전히 박해받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산 채로 장기적출을 당하기도 했다고 알려주었다.
처음에 우마키는 믿기 어려워했다. 이후 수련자들은 그에게 국제사회의 규탄 목소리와 관련 법안 통과 상황을 소개했다. 이를 듣고 그는 말했다. “다들 건강을 위한 것인데 이 바쁜 시대에 몸을 좀 풀어주는 건 아주 좋은 일입니다. 이 공산당은 너무 잔인하군요. 중국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공산당이 들어와서 이렇게 부도덕한 짓을 하다니요. 이런 사실을 제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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