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두 도시 도서전 관람객들, 파룬궁 배우고 연마

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터키 파룬궁수련자들은 2025년 10월 5일과 12일, 앙카라시 도서전(Ankara City Book Fair)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이어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메르신시 도서전(Mersin City Book Fair)에 참가해 9일 동안 연속으로 파룬따파를 알렸다.

터키에서 도서전은 각계각층과 다양한 연령대의 수만 명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독서를 장려해 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소개하고, 동시에 파룬따파의 공법을 소개했다.

앙카라시 도서전에서 공법 체험

10월 5일과 12일 두 번의 일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은 제22회 앙카라 도서전에 파룬따파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는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고, 일부는 파룬따파 서적의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왔다. 관람객들은 또 앙카라 연공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파룬따파 온라인 소개 강좌에도 초대를 받았다.

图1:埃利夫在书展现场学炼法轮大法功法。

도서전 현장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고 있는 엘리프

수련자와 함께 연공한 뒤 엘리프는 “몸과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고, 느낌이 아주 좋았으며,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图2:埃斯女士与学员一起炼功。

수련자와 함께 연공하고 있는 에스

에스는 “따뜻한 미풍이 부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매우 편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메르신시 도서전 참관 터키인 “날고 있는 느낌 들어”

2025년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수련자들은 메르신시 도서전에 참가해 9일 연속으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그들은 전시 부스를 마련해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전시했다. 일부 수련자는 현장에서 공법을 시연했고, 일부 수련자는 관람객에게 전단과 연꽃을 나눠 주었다. 파룬따파는 다양한 연령대 시민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펼쳐 읽으며 수련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일부 관람객은 현장에서 수련자를 따라 공법을 연마하기도 했다. 수련자들은 이들에게 메르신 지역 연공 장소를 안내하고 무료 온라인 파룬따파 홍법반에 참여하도록 초대했다.

图3:在梅尔辛市书展上,一些学员演示功法,一些学员分发传单。

메르신시 도서전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전단을 나눠 주고 있는 수련자들

图4:许多参观者希望与学员一起炼功

수련자와 함께 연공하기를 희망하는 많은 관람객

图5:一位年轻女孩买到《转法轮》和《法轮功》后十分开心。

《전법륜》과 《파룬궁》을 구매한 후 매우 기뻐하는 젊은 여성

图6:哈尔女士在和学员交谈

수련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할

관람객 할은 전시 부스 앞으로 다가와 흥분하며 “멀리서 이 부스가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강하게 끌렸고, 당장 공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는 한 수련자와 함께 연공했다. 연공을 마친 뒤 할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마치 마법 지팡이가 저를 톡 건드린 것 같았고, 제가 날아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그녀는 매우 놀라워했고 슬퍼했다.

图7:鲁赫娜女士见到法轮功学员很高兴

파룬궁수련자를 만나 매우 기뻐하는 루헤나

루헤나는 약 1년 전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돼 연공을 시작했다. 당시 《전법륜》을 읽었지만 이후 안타깝게도 중단했다. 도서전을 찾기 전날 밤, 그녀는 갑자기 다시 연공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들었다. 이튿날 도서전에서 다시 파룬따파를 접하자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루헤나는 “사람들의 몸이 이런 식으로 해를 입는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고, 나는 이에 대해 매우 슬픕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날 바로 온라인 홍법반을 신청했으며, 다음 주에는 메르신 지역 연공 장소를 찾았다.

图8:卢特福先生

루트퓌

루트퓌는 과거 여러 차례 파룬따파를 접한 적이 있었지만, 그동안 진정으로 수련할 기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독일을 방문했을 때 파룬따파 행사를 접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 수련자와 함께 찍은 사진도 보여주었다. 온라인으로 《전법륜》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매우 기뻐했다. 수련자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그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교사의 인솔을 받아 방문한 한 무리 중학생들도 공법을 배우기 위해 전시 부스를 찾았다. 이들은 파룬따파 부스 앞에 오랫동안 머물렀으며, 그중 세 명의 학생은 현장에서 수련자를 따라 공법을 연마했다. 연공을 마친 뒤 학생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에너지를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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