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 통신원)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 바위취안(鮁魚圈)구의 71세 파룬궁수련자 무옌핑(牟豔萍)은 2019년 12월 10일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속아 잉커우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12월 12일, 이미 불법적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는데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현재 그녀는 거동이 불편해 걸을 때 절뚝거리고 표정도 비정상적이다.
2018년 8월 23일 오전, 무옌핑은 문을 부수고 침입한 바위취안 국보 경찰 마위(馬鈺), 장지(張繼), 쑨타오(孫濤), 왕위민(王玉民) 등이 바위취안 국보대대 리샹쥔(李向君), 자밍성(賈明生), 퉁안무(佟安目), 류이(劉毅), 마(馬)씨 성을 가진 젊은 경찰 등과 결탁해 납치됐다. 그들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대법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약간, 현금 1만 4천 위안, DVD 재생기 2대 등을 강탈했고, 집 안을 온통 뒤집어 놓아 발 디딜 틈도 없게 만들었다. 그녀는 신체검사를 받은 뒤 잉커우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잉커우시 구치소에 있는 동안, 무옌핑은 고문으로 신체에 이상이 생겨 여러 차례 응급처치를 받았다. 40여 일 후인 9월 26일, 빈사 상태에 빠지자 바위취안구 국보대대는 ‘처분보류’ 수속을 밟고 무옌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9년 동안 바위취안 국보대대 대장 리샹쥔 등은 여러 차례 무옌핑을 괴롭혔다. 7월에는 바위취안 검찰원도 그녀를 불법 소환했는데, 무옌핑은 모두 수련자로서 그들을 구원하려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19년 9월 10일, 잉커우시 잔첸구(站前區) 법원은 무옌핑에게 소환장을 발부해 9월 23일 잔첸구 법원에서 재판을 연다고 통지했다.
2019년 12월 11일, 무옌핑은 질문할 것이 있다는 바위취안 국보대대 경찰에게 속아 간 뒤 곧바로 잉커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12월 12일 그녀는 잉커우시 잔첸구 법원의 판결문을 받았는데 불법적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1월 4일, 무옌핑은 잉커우시 구치소에서 1년의 박해 기한이 만료돼 귀가했다. 박해받은 후 그녀는 예전의 모습을 완전히 잃었다. 전후 2년여의 박해 동안 경찰의 끊임없는 괴롭힘, 기만, 납치, 불법 감금, 불법 형 선고, 강제노동, 서명 및 지장 찍기 강요 등으로 그녀는 심신에 거대한 상처를 입었다. 신체에 이상이 생겨 반신불수가 됐고 지금까지도 거동이 어려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그녀는 독거 중이다).
박해는 심신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기품 있고 아름답던 그녀를 걸을 때 절뚝거리고 표정이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 이런 상태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정말 아프게 한다.
랴오닝성은 여전히 악당(중공)이 파룬궁을 가장 심각하게 박해하는 지역 중 하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 말까지 랴오닝성에서 파룬궁수련자 22명이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최소 102명이 불법 형을 선고받았으며, 법원이 갈취한 벌금은 49만 2천 위안이다. 그 외에 최소 391명이 납치되고 412명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경찰이 납치, 가택수색으로 강탈한 현금은 최소 64만 4630위안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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