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통신원) 2025년 10월 11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온 다양한 민족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드니 시내 주빌리 워터프런트 파크(Jubilee Park)에서 파룬도형 만들기와 단체 연공 활동을 펼쳐, 호주 사회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사부님께 마음속 감사를 표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수혜를 입는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적잖은 파룬궁수련자들 중 몇몇 수련자가 자신과 가족이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된 이야기를 공유했다.
가정 관계 개선되고 질병 사라져
호주 퀸즐랜드의 파룬궁수련자 판리(范黎)는 도형 만들기 활동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느낌이 아주 특별하고 기쁩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는 이미 7년이 됐다. “2018년에 저는 비로소 ‘전법륜(轉法輪)’(파룬따파의 주요 서적)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에서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판리는 말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병이 매우 심각해 여러 해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부비동성 두통(편두통과 유사)도 앓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죠. 파룬따파 서적을 읽고 공법을 배우기 시작한 후 저는 정말 큰 수혜를 입었습니다. 몸의 모든 병통이 사라졌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됐습니다.”
“저의 언행이 모두 개선됐고, 가정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매우 기뻐하시며 저와 함께 연공하십니다. 현재는 제 가족, 고모와 친척들도 ‘전법륜’을 읽고 연공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단체 법공부 팀도 만들었습니다. 저는 매우 기쁩니다.”
“친구들은 제게서 큰 변화를 보고는 이전의 저와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저를 매우 지지해줍니다. 제 일도 갈수록 순조로워졌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활력도 더욱 넘치게 됐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환자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데, 때로는 연장 근무를 해야 합니다. 계속 이어서 일해도 저는 에너지가 넘칩니다.”
3년 전 판리는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호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그 후 매년 법회에 참가해 수련자들의 공유를 들으며 많은 것을 얻었다. “저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정진하며, 안으로 찾아 자신을 제고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전날 판리도 시드니 시내에서 열린 파룬궁수련자들의 대규모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를 보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저희를 향해 합장하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고, 중국공산당(중공)의 장기적인 박해를 이해하고 인권을 지지하며,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뉴질랜드 IT 엔지니어, 평온과 즐거움을 얻다
뉴질랜드 웰링턴의 파룬궁수련자 레스미 니킬(Resmi Nikhil)은 IT 업계의 테스트 엔지니어다. 그녀의 남편은 파룬궁수련자로, 수년 전 니킬에게 수련하며 파룬궁 서적을 읽어보라고 권했다. 니킬은 남편이 수련 후 건강이 좋아지는 등 큰 변화를 겪는 것을 보았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그녀는 법공부를 한 적이 있지만 꾸준히 하지는 못했다. 나중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스트레스가 심했으며 가족과도 잦은 마찰이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수련을 권했다.
니킬은 말했다. “2019년, 제가 두 번째로 파룬궁 서적을 읽었을 때 제 느낌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고 몸과 마음에도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저는 꾸준히 법공부를 했고, 수련 후 많은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는 제게 복잡한 임신에 직면해 수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왕절개 수술을 할 때 ‘제세(濟世)’ 음악을 틀었는데, 수술 내내 순조로웠고 아무런 합병증도 없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수혜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니킬은 이전에 느꼈던 스트레스도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느꼈다. “대법은 제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삶의 여러 가지 일에 대한 태도를 바꿔놓았습니다. 특히 제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될 때 왜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 서적을 읽으면서 저는 모든 것이 전생과 현생의 인과응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제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더는 걱정하지 않게 했습니다. 저는 그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법리를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제 삶의 방식입니다.”
“수련을 통해 저는 가정사를 더 잘 처리하고 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련자로서 남편과 저는 고난을 사부님께서 저희를 위해 안배하신 시련으로 여깁니다. 지금의 저는 훨씬 더 즐겁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예전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동료들조차 제가 어떻게 그렇게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테스트 책임자가 물었을 때, 저는 그녀에게 중국에서 온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고 말해줬고, 지금은 그 책임자도 수련하고 싶어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법의 많은 좋은 점을 직접 보신 후 수련을 시작하셨고, 그분들의 건강 상태도 좋아지셨습니다. 남동생도 동참해 지금은 우리 온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딸아이는 대여섯 살 때부터 수련을 시작했는데, 벌써 가부좌를 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번에 니킬은 온 가족과 함께 시드니에 와서 도형 만들기 활동에 참가했다. “오늘 활동에 참가한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운명이 대법 수련으로 인해 변한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특히 지난 7~8년간 사람들의 도덕 수준이 계속 하락해온 이런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그들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없고, 원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픔을 느낍니다. 더 슬픈 것은 그들이 이렇게 좋은 수련을 접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신에 대해 악의를 품고 심지어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행히 대법을 만난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을 볼 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은 경우에 실패했고 대법을 떠난 적도 있지만, 사부님께서는 한 번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무한히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 덕분에 제가 길을 벗어났더라도 결국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수련인들을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불교 신도 “‘전법륜’이 나를 진정한 수련인으로 이끌어”
호주 멜버른의 파룬궁수련자 알렉스 응우옌은 이날 도형 만들기 활동에 참가했다. “모든 수련자와 함께 있으니 아주 좋은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었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는 말했다. “제게 있어 연례 법회는 호주 각지의 수련자들과 만날 수 있는 성대한 모임이자, 안으로 찾아 자신을 제고할 좋은 기회입니다. 법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응우옌은 2020년 8월 친구의 추천으로 다행히 대법 수련에 입문했는데, 당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 영상을 보며 혼자서 연공했다. “저는 줄곧 삶의 의미를 찾고 있었고, 제가 왜 여기에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전법륜’이 제 모든 의문에 답을 주었습니다.”
수련 전 응우옌은 불교 신자였다. “저는 오랫동안 불교를 공부했지만 그 원칙을 생활에 적용할 수 없었고, 그 가르침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제 심성은 개선되지 않았고, 나쁜 일이 생기면 여전히 화를 내며 그런 상황에 더 잘 대처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제 성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파룬따파를 접했을 때, 사부님의 법이 제 마음과 생각에 직접 와닿았기 때문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법륜’의 가르침을 읽은 후, 저는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깨달았고, 제 경지와 품성을 향상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진선인을 실천했는데, 이는 마치 제 마음속의 불꽃처럼 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제 길을 인도해줍니다. 매일 하루를 마칠 때면 제 품성을 되돌아보며 모든 것이 올바른지, 혹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특히 아내와 갈등이 생겼을 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그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법보(法寶)인 ‘안으로 찾기’에 따라 저는 자신을 통제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비록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침착하게 반박하지 않고 아내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심지어 아내를 도와 요리와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수련 전에는 절대 하지 않던 일입니다.”
진정한 대법 수련인이 돼 성스러운 도형 만들기 활동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 알렉스 응우옌은 감사를 표했다. “주변에 진선인을 지키는 수련자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니 마음속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들의 선량함과 너그러움은 제가 사부님의 자비를 깊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은 제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 수련의 길을 인도해주셔서 제가 진정한 수련자가 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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