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북유럽 법회 참가, 법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려

[명혜망](북유럽 지국) 2025년 9월 21일, 북유럽 4개국과 일부 유럽 국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북유럽 법회에 참가했다. 법회 후 많은 수련자는 발언한 수련자들의 교류가 자신에게 큰 깨달음을 줬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는 마침 파룬궁 사부님께서 스웨덴에서 법을 전하신 지, 특히 예테보리에서 설법 학습반을 개최하신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파룬궁수련자들이 예테보리에 다시 모인 가운데 그중 몇 명은 자신이 법을 얻은 초기의 경험을 회상했다.

수련으로 고난 속에서 빛을 찾다

图1:瑞典学员马丁·林德尔修炼大法后学会了宽容,也变得更坚强,更有智慧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관용을 배우고 더 강해지고 더 지혜로워진 스웨덴 수련자 마르틴 린델

스웨덴 수련자 마르틴 린델(Martin Lindell)은 수련한 지 25년이 넘었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받았을 때 그는 ‘이것이 바로 제가 줄곧 찾던 것입니다’라고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은 후 그는 자신이 매우 혼란스러워했던 생명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전법륜』이 모든 답을 줬고 크게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활 속 어려움과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그는 ‘내면에서부터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안으로 반성하며 인생의 안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배웠다. 예를 들어 아내가 떠나고 이혼한 후, 그는 홀로 네 자녀를 부양해야 했고 큰 경제적 압박에 직면했다.

“그 시기에 마음이 칼로 베이는 듯했지만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서 “수련으로 저는 관용을 배웠고, 고통 속에서 평온을 찾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르틴은 “수련은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더 지혜롭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외부의 교란을 받지 않고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자신이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온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법회에서 한 수련자가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안으로 찾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는지 교류했는데, 이 교류가 그를 깊이 감동시켰다. “저 역시 늘 자신의 문제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교류로 수련이란 바로 끊임없이 자신을 돌파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또 다른 수련자는 기차에서 짐을 잃어버려 급히 찾아야 할 때, 이것이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안으로 찾는 기회임을 깨달았다고 교류했다. 이 교류도 마르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생활 속에는 늘 돌발 상황이 있는데, 만약 우리가 내면의 평온을 유지할 수 없다면 쉽게 잘못을 저지릅니다.” “혼란 속에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배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언 수련자의 노고에 감사

图2:瑞典学员维罗妮卡·奥尔费尔特很高兴能听到同修的交流,因为她深知写稿不易。
원고 작성이 쉽지 않음을 잘 알기에 수련자의 교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쁜 스웨덴 수련자 베로니카 외르펠트

베로니카 외르펠트(Veronica Örfelth)는 1999년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그녀는 대법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저는 이것이 정말 좋은 공법이라고 확신했고, 어떤 결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이 때문에 수련자를 박해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그녀도 법회를 위해 교류 원고를 썼지만 반복해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점차 자신이 교류하고 싶은 내용 속에서 길을 잃었다.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현장에서 심득을 나누는 분들의 어려움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직접 시도해 보았기에 그 어려움을 더욱 느끼며, 많은 과정들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저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때는 간단해 보이지만, 당신이 정말 전력을 다할 때는 매 한 걸음이 모두 이상하게 어렵다는 것을 발견합니다”라고 말했다.

법회 후 그녀는 “수확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한 점이 있고, 매 순간 진선인(眞·善·忍)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수련자가 있는 이 환경에서 우리는 거대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여기는 모두 매우 선량한 사람들입니다”라고 느꼈다. 그녀는 자신이 스톡홀름과 예테보리 사이에 거주해 돌아간 후에는 수련자와 대면해 만날 기회가 매우 적고, 대부분 온라인이나 전화로 연락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법회를 통해 “모든 사람의 선한 마음, 미소와 순수한 마음이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수련자들의 발언을 소중히 여겨

图3:瑞典学员吉塞拉·埃万德在修炼大法后,突破阅读障碍,完成了大学学业。她也曾经历人生磨难,但大法让她重获新生
대법 수련 후 읽기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 학업을 완성한 스웨덴 수련자 기셀라 에반더. 그녀도 일찍이 인생의 고난을 겪었지만 대법이 그녀에게 새 삶을 얻게 했다.

역시 스웨덴 수련자인 기셀라 에반더(Gisela Evander)도 1999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읽기 장애로 고통받던 그녀는 30세에 마침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고, 이것은 그녀를 매우 기쁘게 했다. 지난 7년간 각종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질기게 살아남았으며, 사부님께서 그녀를 보살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어 삶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녀는 감사하게 “대법은 여러 차례 다른 방식을 통해 제 생명을 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법회 후, 그녀는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모두 사명이 있고 진선인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다시 모여 수련자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저에게 있어 더 많은 것은 사심을 내려놓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수련 자체를 중시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든 저는 모두 끝까지 견지하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그녀도 매우 분명하게 느꼈다. “대법을 믿고 진선인을 믿으면 당신은 위험을 평안으로 바꿀 수 있고, 대법이 생명에 가져다주는 기적을 느낄 수 있으며, 결국 아름다운 인생을 얻을 것입니다.”

수련인 부자(父子), 법회 교류로 함께 제고

 

图4:瑞典法轮大法学员感恩师父在三十年前在哥德堡开办讲法学习班
30년 전 사부님께서 예테보리에서 설법 학습반을 개최하신 것에 감사드리는 스웨덴 파룬따파 수련자들

사부님께서 예테보리에 직접 오셔서 설법 공법교습(敎功)반을 개최하신 지 30주년과 대법이 유럽에 전해진 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유럽 법회 및 전날의 경축행사는 유럽 여러 나라에서 온 천국악단과 요고(腰鼓)팀 등 멤버를 초청했다.

图5:来自克罗地亚的父子大鼓手在法会中对瑞典法轮功学员的经历印象深刻
법회에서 스웨덴 파룬궁수련자들의 경험에 깊은 인상을 받은 크로아티아에서 온 부자 큰북 연주자

크로아티아에서 온 천국악단 멤버 이반(Ivan)과 그의 19세 아들 스반(Sven)은 퍼레이드 대열 첫 줄의 두 큰북 연주자다. 부자가 함께 대형 법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회에서 이반은 각국에서 온 많은 수련자를 만났는데 북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등 나라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터키에서 온 수련자도 있었다. 한 스웨덴 여성 수련자는 90년대 중국에서 개최한 첫 번째 국제법회에 참가한 경험을 회상했는데. 이것이 이반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반은 이번 북유럽 법회도 각국 수련자가 서로 친밀하게 교류하는 좋은 기회이며 전체 분위기가 매우 평화롭다고 느꼈다.

한 노르웨이 수련자가 그와 아내 사이의 갈등과 수련 제고 과정을 교류한 것이 이반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것은 제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단지 당시에 깨닫지 못했습니다. 부부 사이의 갈등은 사실 제가 집착심을 발견하는 기회이며, 아내는 제 수련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스반은 9세부터 아버지를 따라 수련을 접했고, 비록 청년기에 길을 잃은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는 그에게 수련을 강요하지 않고, 늘 진선인의 원리를 기억하라고 일깨워주고 사부님의 새 경문을 전달해줬다. 2년 전, 스반이 사부님의 경문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와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의 사고방식 전체가 바뀌었고 수련을 다시 시작했다.

스반은 “저는 현장에서 매우 강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몇 명의 스웨덴 수련자가 당시 스웨덴에서 법을 널리 전한 경험을 나누고, 중국에서 박해를 시작한 것을 알게 된 후 진상을 알리기 위해 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제 머릿속에 마치 그때의 화면이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한 수련자가 법공부의 엄숙성을 교류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는 깊이 감동받았다.

“그녀가 말한 매 한마디가 거의 모두 저에게 들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원래 자신의 법공부가 괜찮다고 느꼈지만 그녀의 교류를 통해 어떤 면에서 여전히 제고해야 하고, 형식에 그치지 말고 진정으로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테보리 재방문

图6:哥德堡掠影
예테보리 풍경

핀란드 수련자 시니카(Sinikka)에게 예테보리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2000년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는 늘 스웨덴에 가서 일부 활동에 참가했다. 이 법회 장소도 매우 익숙해 그녀에게 따뜻한 느낌을 줬고, 자신이 처음 파룬따파를 들었던 경험도 회상하게 했다.

그것은 헬싱키의 한 건강박람회에서 핀란드어를 하는 한 스웨덴 수련자가 그녀에게 대법을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돌아가는 길에 그녀는 기쁘게 버스를 같이 탄 사람에게 “저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고, 그 후 대법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이러한 기쁨과 모두와 나누고 싶은 상태를 가지고 있었다. 평소 그녀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라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파룬따파 진상을 이야기할 때는 스스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도록 자신을 독려한다.

이번 법회에서 한 스웨덴 수련자가 안으로 찾아 부정적인 정서를 해소한 체득에 그녀는 큰 감동을 받았으며, 자신이 중국에서 온 수련자들과 함께 지낼 때를 돌이켜보니 끊임없이 마음의 용량을 확대해야 함을 깨달았다. 때로 그녀는 협력하는 수련자의 행동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겨 불평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의 팀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그들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 인내심 있게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해야 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 끝없이 이어지는 고마움이었다. 많은 수련자들은 법회가 끝난 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진선인이 가져다주는 희망을 보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27/50005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27/500051.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