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프랑스 아그드시 협회 포럼에 수련자들 참가, 파룬궁 인기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6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남부 아그드(Agde)시에서 열린 협회 포럼 행사에 참가했다. 그들은 방문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대중에게 알렸다. 협회 포럼은 프랑스의 전통 행사로 매년 9월 전국적으로 열려 다양한 협회와 그 활동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아그드시는 프랑스 남부의 고대 그리스 도시로 현무암 건축물로 인해 ‘지중해의 검은 진주’로 불리며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프랑스 남부 운하(Canal du Midi)가 이곳을 흐른다.

이날은 화창한 날씨였고,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프랑스 등 서방 국가에서 자행되는 중공의 초국가적 탄압을 폭로했다. 또한 G7+7 국가에 보내는 청원서 서명을 모아 중국 정부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강제 장기적출 중단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편집자 주: G7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을 포함하고, +7은 아르헨티나, 호주, 인도, 이스라엘, 멕시코, 한국, 대만을 포함한다)

행사 중 아그드 시장 세바스티앙 프레이(Sébastien Frey)가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图1:阿格德市长塞巴斯蒂安·弗雷(Sébastien Frey)先生(右)'
아그드 시장 세바스티앙 프레이(오른쪽)
'图2:布兰丁和她的两个女儿想去炼功点学功'
블랑딘과 두 딸은 연공 장소에 가서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

블랑딘(Blandine)은 부스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웠고 파룬따파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에는 몰랐는데 더 자세히 알아보고 딸들과 함께 연공 장소에 가서 공법을 배우겠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받는 박해에 대해 그녀는 충격과 마음 아픔을 느낀다고 했다. 특히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단지 자신들의 전통과 문화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박해를 가하는 것에 대해서였다. 그녀는 박해가 비인간적이고 어리석으며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랑딘은 G7+7 공동 청원서에 서명했다.

자닉(Jannick)은 부스에서 수련자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고 매우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모든 형태의 박해에 반대한다고 말하며 G7+7 청원서에 서명했다.

아시아에서 생활한 적이 있는 이자벨(Isabelle)은 이미 박해 사건을 들어 알고 있었으며 G7+7 청원서에 서명했다.

여러 열성적인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그드에서 열리는 파룬궁 5가지 공법 무료 학습반에 등록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8/4995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8/499586.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