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국유장기’ 호주·캐나다에서 인기리에 상영, 시민들 파룬궁에 경의

[명혜망](장윈 기자) “영화관이 관객으로 가득 찼고 쥐 죽은 듯 조용했습니다. 이런 일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신앙 때문에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어디서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인류는 신앙을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신념은 비난받을 이유가 없으며, 그들을 박해하는 것은 끔찍한 범죄입니다.” 영국 영화제작자 올라인카 콰드리(Olayinka Quadri)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국유장기’(State Organs)를 관람한 후 이렇게 말했다.

최근 중국공산당(중공) 당수 시진핑과 푸틴이 장기이식으로 불로장생하겠다는 대화가 뜻밖에 유출돼 해외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중공의 국유장기가 사실이고 파룬궁이 말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와 동시에 중공이 신앙 단체를 상대로 저지른 대규모 생체장기적출 국가범죄를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국유장기’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계속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시드니 캐슬힐(Castle Hill),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시, 슬로바키아 니트라(Nitra)에서 상영된 데 이어, 2025년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국유장기’는 캐나다 토론토 TINFF 영화제 기간에 상영됐고 동시에 호주 멜버른 발윈(Balwyn) 도서관에서도 상영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이 20여 년간 생체장기적출의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자비와 인내로 시련을 헤쳐나가며 세인을 각성시킨 것이 점점 더 세계의 존경을 받고 있다.

'图1~2:二零二五年九月七日,《国有器官》在多伦多TINFF影展期间,在约克伍德图书馆剧院(York Wood Library Theatre) 放映。'
2025년 9월 7일, ‘국유장기’가 토론토 TINFF 영화제 기간에 요크우드 도서관 극장(York Wood Library Theatre)에서 상영됐다.

영화제작자 “이것이 진정한 신념”

영국 영화제작자 올라인카 콰드리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견지에 감동받았다. “그들은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념입니다!”

'图3:英国电影制片人奥拉因卡·夸德里(Olayinka Quadri)'
영국 영화제작자 올라인카 콰드리(Olayinka Quadri)

그는 공산주의가 진선인을 소멸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종교는 선택이고 인류는 태생적으로 선택권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중국에 관한 것이지만 인류 모두가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저를 거의 눈물 나게 했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피해자들을 위해 슬펐습니다. 우리는 인권이 더 이상 유린되지 않도록 전 세계가 연합해 행동해야 합니다.”

호주 로펌 대표 겸 수석변호사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분노”

'图4:二零二五年八月二十八晚日,《国有器官》在澳洲墨尔本巴尔温(Balwyn)图书馆放映。'
2025년 8월 28일 저녁, ‘국유장기’가 호주 멜버른 발윈(Balwyn) 도서관에서 상영됐다.
'图5:律师行老板兼首席律师玛丽亚·科斯塔斯(右)和姐姐观看纪录片《国有器官》后深受触动。'
로펌 대표 겸 수석변호사 마리아 코스타스(오른쪽)와 언니가 다큐멘터리 ‘국유장기’를 본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로펌 대표 겸 수석변호사 마리아 코스타스(Maria Costas)는 “작년에 ‘국유장기’라는 영화에 대해 들었습니다. 당시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매터스(David Matas)가 빅토리아대학에서 질의응답 강연을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여성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는 장면이 그녀의 마음을 직격했다. 15년 이상 국제형사법 분야에서 일한 마리아 코스타스는 “저는 정말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장면이 저를 너무 슬프게 했고 특히 법률적 관점에서도 분노가 치밀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코스타스는 “영화를 보는 동안 뒤로 갈수록 펑펑 울었고 동시에 극도의 분노를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문 장면이 나올 때 모두가 울었습니다. 관객석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고 사람들의 불안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라며 “이게 어찌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들(파룬궁수련자)은 아무도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중공은 파룬궁의 전파가 자신들의 정권을 위협할까 봐 두려워했고 이것이 그들이 두려워하는 근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코스타스는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 원칙이 공산주의의 비열함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생각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순교자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초기 300년간 기독교인들이 겪었던 것처럼 고문을 당하면서도 신앙에 대해 확고부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묘사한 것처럼 그런 심신의 고통을 겪으면서 그들(파룬궁수련자)은 다른 경지로 승화될 것이고 그래야만 견딜 수 있습니다.” 그녀는 “저는 (파룬궁) 수련이 그들의 심신 건강에 큰 도움이 돼 (고문을) 견딜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고 믿습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죽을 텐데 그들(파룬궁수련자)은 견뎌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영화가 드러낸 진상은 가슴 아프지만 코스타스는 동시에 “낙관적이고 희망에 차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진상을 전파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느꼈다.

중학교 교사 “파룬궁수련자들의 불굴의 정신에 감탄”

'图6:二零二五年八月二十八晚日,观看《国有器官》后,中学教师迈克尔·库尔克维茨(Michael Kulkewycz)呼吁所有国家联合起来,制止中共对法轮功的迫害。'
2025년 8월 28일 저녁 ‘국유장기’를 본 후 중학교 교사 마이클 쿨케비츠는 모든 나라가 연합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중학교 교사 마이클 쿨케비츠(Michael Kulkewycz)는 ‘국유장기’를 통해 중공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파룬궁 단체에 대해 자행하는 잔혹한 박해를 명확히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에게는 이런 장면들을 보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공상과학 영화나 상상으로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슬펐고 특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혹하게 희생당한 것을 보니 더욱 그랬습니다.”

“중공 같은 정권은 공포로 인민을 통제하려 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공포에 지배당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너무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호주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 중공에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 “호주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함께 중공에 ‘당신들은 반드시 인권을 준수해야 하고 우리의 세계 시민, 우리 민중을 배려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보여준 불굴의 정신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는 수련이 확실히 그들에게 견지할 용기와 힘을 부여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합니다.”

“파룬궁은 하나의 생활방식이며 핵심은 신뢰, 자비, 선량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더 깊은 차원에서 이 모든 것을 지탱하는 것은 일종의 근본적인 신념과 확고한 기초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개인이 일으키는 영향력이 다른 사람들과 합쳐져 큰 힘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호주 화교 관객 “호주 정부는 ‘국유장기’ 공개 상영해야”

“오늘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행운입니다.” 상영이 끝난 후 화교 관객 밍정(明正, 가명)은 감격스럽게 말했다. 그는 이전에 인터넷 플랫폼에서 이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지만 이번에 현장에서 완전한 내용과 진실한 세부사항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저는 (생체장기적출의) 진실한 상황을 봤습니다. 깊이 생각하게 되고 매우 놀랍습니다. 이런 일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상황을 종식시키는 것은 전 인류에게 좋은 일입니다.”

영화가 드러낸 진상에 대해 그는 이것이 극히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나의 장기는 한 사람의 생명입니다. 한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한 생명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현대 문명사회에서는 이런 상황이 나타나서는 안 됩니다.”

호주 정부에 대해 그는 단호한 어조로 건의했다. 이런 영화는 대형 영화관에서 공개 상영해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함께 중공의 범죄에 저항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중공의 거짓말을 깨뜨려 중국 민중이 진상을 똑바로 알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사회가 함께 연합해야 합니다. 우선 중국인들이 이 일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많은 중국인들이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공의 여론 도구(세뇌)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사람들이 진상을 알도록 해야 하는데 이 영화가 바로 모두가 진상을 알도록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국 이민자 “파룬궁의 불굴의 정신에 감동”

쉬(徐, Max Xu) 씨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의 선량함이 상상력을 제한했습니다. 중공은 완전히 밑바닥이 없이 동포를 해치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사람을 죽입니다. 공산당은 바로 마귀이며 정상인을 마귀로 변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의 26년간 평화적 항쟁에 경의를 표했다. “그들이 불굴의 정신으로 계속 진상을 폭로하고 있어 감동받았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 중공을 와해시키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헤이룽장에서 온 리 씨는 영화를 본 후 “매우 슬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얼빈의 731 진열관은 일본 침략자가 중국인에게 생체실험을 한 죄행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 동포가 동포에게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내심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널리 전파돼야 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이런 죄악이 발생하는 것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중공을 해체해야만 진상이 밝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전파해 더 많은 사람을 각성시킬 것이라고 표명했다.

토론토의 중국 이민자 천(陳) 씨는 “감독이 이 영화를 찍어준 것에 매우 감사드리며 중공의 죄악에 대해 한층 더 인식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세기 30년대에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고 일본군이 중국인을 학살했다면 현재 이 시대에는 중공 정부, 중공이 중국인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바로 반인류 조직입니다.” 그녀는 중공이 방금 9·3 열병식을 거행해 표면상으로는 나라가 부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오늘 이 영화를 보니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 사실 중국인의 고난은 국제사회가 보지 못한 것이다.

“9·3 열병식은 사실 매우 풍자적입니다. 또 다른 어두운 면은 피비린내 나는 중공군, 중공이 중국 일반 민중을 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캐나다에 와서 중공의 마수를 벗어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국제사회가 반드시 중국인의 고난을 중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천 씨는 모든 사람이 진상을 전파하고 중국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 국제사회가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할 책임이 있다고 표명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2/49939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2/499397.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