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 지역의 마르세유, 칸, 앙티브, 프레쥐스, 니스, 툴롱, 망통 등지에서 순회 진상 알림 활동을 펼쳤다.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26년간 지속해온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또한 국제 청원 서명을 받아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초국가적 탄압을 중단시킬 것을 호소했다.
관광 성수기를 맞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방문한 곳마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파룬궁 현수막과 정보 전시판에 이끌렸고, 중공의 박해에 충격과 분노를 표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선한 행동에 감동했다.
“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에 관심 가져야”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2의 도시다. 8월 12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마르세유 드골 장군 광장에서 파룬궁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마르세유의 두 젊은 여성 니노와 루이사는 처음으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다. 요리사 겸 생산 관리자인 니노와 심리학을 전공하는 루이사는 이미 중공이 위구르인과 반체제 인사를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파룬궁 박해에도 놀라지 않았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계속 노력해달라며 퍼레이드와 집회, 홍보로 사람들의 인식을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연대해 반인류 범죄를 막자”

칸은 국제영화제로 유명하다. 칸에서 30년간 거주하며 칸 영화제관에서 일하는 드니 드피트는 처음으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들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반인류 범죄이며, 다른 나라들이 반드시 행동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 드니는 “모든 사람이 함께 연대해 이 정보를 전 세계 언론에 전파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런 행위에 반대한다는 것을 표명하고 모두가 단결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지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


니스에 계속 거주해온 75세의 미셸 라샤펠은 처음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다. “중국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고 상황이 정말 심각하네요. 사람을 골라 장기를 적출한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그는 이렇게 심각한 인도주의 재난 앞에서 침묵하는 것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고 아무도 거리로 나서지 않는다면 너무 끔찍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이 깨어나 최소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해야 합니다.”
미셸은 파룬궁수련자들이 니스 법원 앞에서 진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정말로 지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서명은 당연한 일”
오랫동안 물리학을 연구해온 브누아는 파룬궁수련자들과 오랜 대화를 나눴고, 중공이 왜 신앙인,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지 알게 됐다. 그에게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정신 수련 방법과 수행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서 선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니스의 장기 거주자인 레지나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강력히 규탄했다. “너무 끔찍하고 너무 끔찍합니다. 이것은 범죄입니다.” 그녀는 파룬궁이 언론의 관심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 정보를 전파할 것을 격려했다.
니스에 거주하는 미셸과 아내 잔 클로드는 의학 분야 연구원이다. 그들은 “서명은 당연한 일이고 과학적 논거가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나코에 거주하는 멜라니(왼쪽)는 망통 산책 중에 파룬궁을 만났다. 몇 년 전 파리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하며 파룬궁과 박해를 알게 된 그녀는 망설임 없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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