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트비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라트비아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에파야(Liepāja)를 방문해 코푼스 청년절(Kopums Youth Festival)에 2년째 참가하며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알렸다.
행사 기간 많은 관광객이 파룬궁 전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이들은 적극적으로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룬따파와 연공 장소에 관해 물었다. 다수의 사람이 그 자리에서 공법 동작을 배웠으며 대법 수련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청년절은 리에파야의 인기 명소인 유르말라 공원(Jūrmala Park)에서 개최됐으며, 55개 단체가 참여해 세계 각지에서 온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모였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쳤으며, 주최 측 초청으로 방송을 통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이 수련 방식이 왜 모든 사람, 특히 젊은이들에게 적합한지 설명했다.




아일랜드 관광객 “더 많은 사람과 파룬따파 정보 나누겠다”
가비(Gabi)는 아일랜드에서 온 젊은 여성으로 의학을 전공하며 현재 특수 아동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이날 그녀는 파룬따파와 진선인(眞·善·忍)에 관해 많은 내용을 접했으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파룬궁을 배우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진상 자료와 파룬따파 가치관을 담은 어린이 도서를 받아들고 아일랜드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읽어주겠다고 했다. 또 라트비아에 사는 할머니께도 파룬따파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떠나면서 그녀는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매우 가치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관광객들, 인생 난제 해결 방법 얻어
두 젊은 관광객이 파룬궁수련자들과 이야기하며 오늘날 세계의 재난과 전쟁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수련자들은 직접 수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겪는 좋고 나쁜 일들이 모두 과거의 선행과 악행에서 비롯됐으며, 나쁜 일을 줄이거나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진선인 보편적 가치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젊은이들은 이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진상 자료를 받아들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학교 3학년 여학생 한 명은 부모가 자신이 관심 없는 것을 공부하도록 강요한다며 불평했다. 그녀는 부모가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수련자는 그녀에게 부모와 진솔하게 대화하고 자신의 진실한 생각을 부모에게 전하라고 조언했다. 또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하고 성실하도록 가르치며, 이 원칙을 따르면 성공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소녀는 이 말을 듣고 파룬따파 자료를 가져가 읽어보겠다고 했다.
정부 직원, 공법 배우고 청원서에 서명
아이날스(Ainārs)는 국가환경서비스국을 대표해 이번 청년절에 참가했다. 이날 그는 자발적으로 대법에 관해 알아봤으며, 파룬궁에는 다섯 가지 부드럽고 우아한 공법이 있고 그중에는 가부좌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날스는 의사가 가부좌를 권한 적이 있다며, 오랫동안 이런 수련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아이날스에게 공법 동작을 가르치면서 파룬따파 수련은 단순히 동작만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심성 제고가 매우 중요하며, 수련은 자아를 향상하고 도덕을 개선하며 집착과 나쁜 습관을 버리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진상을 알리고, 주요 7개국(G7+7)에 제출할 반(反)박해 청원서의 의미를 소개했다. 아이날스는 그 자리에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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