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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성대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파룬궁 대열 환영받아

글/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4일, ‘독립선언’ 탄생지인 필라델피아와 그 교외 글렌사이드(Glenside)에서 성대한 퍼레이드와 의식을 통해 미국 제249주년 독립일을 축하했다. 거대한 퍼레이드 대열에는 각 민족 단체가 자신들의 전통 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춤추며 미국 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뉴욕 파룬궁(法輪功) 요고팀과 연꽃팀은 이날 두 지역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경쾌한 북소리와 중국 민족 정취가 물씬 풍기는 춤으로 중국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행진이 이어지는 곳마다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图1~2:二零二五年七月四日,纽约法轮功腰鼓队和莲花队参加了在费城举行的盛大游行,庆祝美国第二百四十九周年独立日。'
2025년 7월 4일, 뉴욕 파룬궁 요고팀과 연꽃팀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성대한 퍼레이드에 참가해 미국 제249주년 독립일을 축하했다.

'图3~4:二零二五年七月四日,纽约法轮功腰鼓队和莲花队参加了在费城郊区格伦赛德(Glenside)举行的盛大游行,庆祝美国第二百四十九周年独立日。'
2025년 7월 4일, 뉴욕 파룬궁 요고팀과 연꽃팀이 필라델피아 교외 글렌사이드에서 열린 성대한 퍼레이드에 참가해 미국 제249주년 독립일을 축하했다.

'图5~6:法轮功学员在游行期间给民众发放法轮功真相资料。'
파룬궁수련자들이 퍼레이드 기간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파룬궁 대열이 눈앞을 지나갈 때, 필라델피아 관객 캐리 스콰이어스(Carrie Squires)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크게 외쳤다. “너무 멋져요!” 그녀는 “저는 요고팀이 좋아요. 그들이 정말 좋아요. 음악도 좋고 의상도 마음에 들어요. 이 모든 게 다 좋아요”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어 “그들 모두 웃고 있어요.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图7:费城观众凯莉·斯奎尔斯(左一)说,看到法轮功队伍很开心。'
필라델피아 관객 캐리 스콰이어스(왼쪽 첫 번째)는 파룬궁 대열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글렌사이드에 거주하는 나지 길리엄(Naji Gilliam)은 간호사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직접 의자를 가져와 길가에 앉아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파룬궁 요고팀과 연꽃팀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 파룬궁수련자가 건넨 진상 자료도 받았다. 파룬궁 대열이 뉴욕에서 일부러 왔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그들이 뉴욕에서 왔다고요? 오, 뉴욕에서 일부러 달려와 퍼레이드에 참가하다니 정말 멋지고 특별하네요!”

그녀는 파룬궁 대열의 의상이 화려하고 동작이 정돈돼 있다며 칭찬했다. “그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고 활력이 넘쳐요.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정말 선해 보여요”라고 말했다.

'图8:注册护士纳吉·吉列姆称赞法轮功队伍'
파룬궁 대열을 칭찬한 간호사 나지 길리엄

뉴욕 요고팀과 연꽃팀이 환호하는 인파 속을 행진할 때, 그들의 현수막이 산들바람에 나부끼자 사람들의 시선은 1999년부터 시작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주목하게 됐다.

글렌사이드의 기업주 다니엘 스타크(Daniel Stark)는 “저는 그들이 이곳에 오는 이유가 진정한 억압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사는 많은 사람은 우리가 가진 자유에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조차 모릅니다. 왜냐하면 억압받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나라에서는 종교의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정부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곧바로 생명과 자유를 빼앗깁니다”라고 설명했다.

'图9:企业主丹尼尔·斯塔克说,美国人应该像法轮功学员一样感恩我们拥有的自由。'
기업주 다니엘 스타크는 미국인들이 파룬궁수련자들처럼 우리가 가진 자유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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