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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주의원들 “진선인이 전 세계의 존경을 받게 하자”

[명혜망](가오쓰위 기자) “현수막에 ‘장기 적출을 위한 살인을 중단하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니요! 그런데 이들은 이처럼 평화로운 방식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매우 훌륭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지 의사를 표하고 도움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2025년 6월 28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온 세 소녀가 스위스 베른의 콘하우스 광장(Kornhaus Platz)에서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스위스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시 수도 시내 중심가에 모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1999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계속되는 박해, 즉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불법 구금, 고문, 생체 장기적출 및 장기 판매 범죄를 폭로했다. 두 명의 스위스 주의원이 지지 서한을 보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박해를 저지하고, 진선인(眞·善·忍)이 전 세계의 존경을 받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당일 오전 중공 대사관 앞에서 낭독한 공개서한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대사관 직원들이 더는 악에 가담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하루속히 중공 및 그 조직에서 탈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图1~5:法轮功学员演示功法,向路人展示大法的美好'
파룬궁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며 행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图6:当天上午部份法轮功学员在中共驻伯尔尼使馆前宣读劝善公开信'
당일 오전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베른 주재 중공 대사관 앞에서 선을 권하는 공개서한을 낭독하고 있다.
'图7:演讲中揭露中共二十六年来对法轮功的迫害罪行'
연설에서 26년간 지속된 중공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폭로하고 있다.

“함께 박해를 막고 진선인이 전 세계의 존경을 받게 하자”

'图8:苏黎世州议员汉斯·埃格利(Hans Egli)发来支持信,向不畏艰险,坚持信仰的法轮功学员致敬。'
취리히 주의원 한스 에글리(Hans Egli)가 지지 서한을 보내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념을 지키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취리히 주의원 한스 에글리는 여러 차례 지지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올해 서한에서 그는 “25년이 넘도록 중국(중공) 정권은 진선인을 지도 원칙으로 하는 평화로운 수련법을 체계적으로 박해해 왔다. 수천만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구금되고 고문당했으며 기본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잔혹한 박해를 당하면서도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용감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 인권, 자유, 존엄성을 수호하는 그들의 모습은 확고한 반(反)박해 신념을 보여주는 빛나는 모범이다.” 그는 박해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리는 것이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념을 지킨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며, 자유와 인권, 정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도록 우리를 격려한다고 여긴다.

마지막에 그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이 박해를 중단시키고, 진선인 법리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图9:前圣加伦州议员伊娃·凯勒(Eva Keller)博士深知法轮功遭到中共迫害,甚至是跨国迫害,她认为应将中共迫害罪行公布与众。'
전 생갈렌 주의원 에바 켈러(Eva Keller) 박사는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국경을 넘어선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중공의 박해 범죄를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본다.

전 생갈렌 주의원 에바 켈러 박사도 여러 차례 지지 서한을 보냈다. 그녀는 올해 서한에서 “그들(파룬궁수련자)이 국가(권력자)로부터 받은 박해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더 불안한 것은 박해가 국경을 넘나든다는 점이다. 그럼 박해받는 사람들이 어디서 보호를 받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인권과 법치, 특히 파룬궁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인권 침해(범죄)가 공개될 때만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 가장 나쁜 것은 박해받는 사람들을 잊는 것인데, 여러분 덕분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선인은 인생의 진리”

'图10:学员向民众介绍法轮大法及真、善、忍给人带来的美好'
수련자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와 진선인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파룬따파가 무엇인가요?” 많은 행인들이 자주 묻는다. 일부 행인들은 수련자의 연설을 듣고 파룬따파가 33년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전해져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설한 수련자도 그 중 한 명으로, 이미 7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정신이 맑고 몸이 가볍고 건강했다. 일부 행인들은 수련자들과 오랜 시간 대화하며 여러 질문을 던지고 더 많은 대법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또 어떤 행인들은 진상 잡지를 받아가며 집에 돌아가서 자세히 읽어보겠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도 진선인에 크게 공감했다. 문구점 사장 토마스 케서(Thomas Käser)는 “저는 진선인 이 세 가지 법리가 우리 인생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신앙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리다”라고 말했다.

파리 출신으로 현재 스위스에서 영업 업무를 하는 이수프 아리피(Isuf Arifi)는 대법 공법 시연을 보고 “매우 평화롭고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진선인은 삶에 매우 중요하며, 나도 이 세 가지 법리를 따라 살고 싶다. 내가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이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진선인을 따라 살 수 있기를”

'图11~13:人们与学员交谈,了解更多讯息'
사람들이 수련자와 대화하며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은 왜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는지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연설과 전시판, 대화를 통해 그들은 중공이 수억 명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더욱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선인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판별하며 더는 중공의 세뇌 주입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중공의 악행을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질투와 공포, 특히 중공의 거짓·악·투쟁[假惡鬪]이라는 사악한 본성이 중국 전역에서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게 했고, 심지어 해외까지 박해가 확산되게 했다.

“너무 끔찍하고 너무 나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아리피는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 유럽과 미국이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 2025년 오늘날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우리가 나서서 뭔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서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듣고 “섬뜩하고 끔찍하다! 간단히 말해 사람과 생명을 거래품으로 삼아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정말 끔찍하다”고 말했다.

'图14~16:人们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要求制止中共迫害法轮功及活摘器官的罪行'
사람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중공에게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 적출 범죄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행인들이 잇따라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간호학과 학생 알로이스 말러(Alois Marler)는 서명 후 “나에게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공산당의 박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선인에 따라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서명이 “약간의 도움을 제공해 그들(파룬궁수련자)이 지지를 받고 박해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파룬궁 수련은 사람들이 평화로운 마음과 안정된 삶을 얻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좋으며, 계속 가부좌하고 연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꺼이 수련자들이 박해를 저지하는 것을 돕겠다며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언제나 시간을 내어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그들이 박해를 받아 감옥에 갇혀 있으니 우리가 손을 내밀어 그들이 고난의 처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 알려야

세 명의 미국 소녀 중 한 명인 애나(Ana)는 자신이 서명한 이유에 대해 “정보를 전파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다른 두 소녀 카밀라(Camila)와 카롤리나(Carolina)도 매우 공감했으며, 그들은 이전에 대법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고, 박해를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카밀라가 말했다. 카롤리나는 “우리 그룹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도 서명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명 링크 QR코드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图17:实习老师斯迈因·哈西(Smain Hassi)认为法轮功学员很了不起,打算与更多人分享他所了解的讯息'
인턴 교사 스마인 하시(Smain Hassi)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매우 대단하다며, 자신이 알게 된 정보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인턴 교사 스마인 하시도 당일 처음 들은 정보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가 이전에 몰랐던 것이다. 반드시 친구들에게 말할 것이고, 그들도 기꺼이 서명으로 지지할 것이다.” 이유를 묻자 그는 “그들(파룬궁수련자)이 매우 잘하고 있고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저는 그저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지지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는 너무 대단해, 계속해야”

박해가 시작된 첫날부터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자들은 각종 방식으로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왔다. 거리 서명이든, 집회나 정보의 날 개최든, 크고 작은 퍼레이드든, 아니면 20년 넘게 영사관 앞에서 끊임없이 평화 시위를 하고 공법을 보여주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든… 26년간의 견지와 노력은 한 사람이라도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더 진상을 깨닫기를 바라며, 하루속히 박해를 저지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케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렇게 확고한 신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이유를 알고 나서 “너무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감탄하며 “참여하는 사람들(파룬궁수련자)이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믿으며, 이는 성과를 거둘 것이다. 마치 기도와 같이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시도 감탄하며 “절대적으로 놀랍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에서 그들(파룬궁수련자)이 이렇게 견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이는 또한 그들이 얼마나 강하고 한마음 한뜻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图18~19:在活动接近尾声时,还有学员在演示功法、展现法轮大法的美好及讲真相;还有人在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행사가 막바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사람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와 이런 노력은 스위스 베른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난 26년간 그래왔고 앞으로도 박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5/496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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