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명혜망 접속을 방해하는 ‘조무래기들’에 대해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에 내가 천목으로 본 몇 가지 현상을 글로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며,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법을 스승으로 삼으시길 바란다.

1. 명혜망 접속을 방해하는 ‘조무래기들’

다른 공간에서 명혜망은 거대한 신호탑으로 보였고, 탑 위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금빛 찬란한 큰 글자들이 걸려 있었다. 이 신호탑에서 나오는 신호선은 아주 굵고 푸른 투명한 케이블로, 유연하면서도 단단해 어떤 힘으로도 파괴할 수 없었다.

모든 대법 사이트에 우회 접속하는 단말기는 모두 이 신호선과 연결돼 있으며, 일반인이 접속하는 경우에도 연결돼 있었다. 사악은 이 선을 파괴할 수 없게 되자 선에 빽빽하게 붙어 있었고, 모두 위력이 극히 약해 단지 떼로 몰려들어 파괴 작용을 일으키려 했다. 예를 들면 개미떼, 원숭이 무리, 바퀴벌레 무리, 혹은 이름 모를 벌레들, 간혹 외계 생명체도 이 선에 붙어 있었다.

이런 것들이 선에 달라붙으면 사람 여기에서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발정념만 하면 그것들은 힘이 약해 순식간에 제거되고, 몇 분 만에 바로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다. 명혜망에 접속되지 않거나 끊길 때마다 나는 모두 발정념을 했는데 백발백중이었다. 나중에는 이런 일이 줄었는데 거의 다 접속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다만 자주 접속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위에 붙은 사악이 비교적 많아 좀 더 오래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나는 사부님께서 이미 다른 공간에서 모든 대법제자와 중생을 위해 가장 견고하고 파괴할 수 없는 명혜망을 구축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혜망의 거대한 위력을 알려주셨고, 사악은 절대 차단할 수 없다. 우리가 신호를 받지 못하거나 명혜망에 접속할 수 없을 때, 사부님의 이 말씀을 떠올렸는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100% 믿었는가? 대법의 힘을 인터넷 봉쇄를 뚫는 날카로운 검으로 여겼는가? 이것은 정말 자신의 수련 상태와도 매우 큰 관련이 있다.

2. 돌아가신 육친의 교란

내 외할머니도 수련생이셨지만 여러 해 전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외할머니의 몸은 줄곧 올바르지 못한 상태, 즉 속인의 뇌경색으로 몇 년 동안 침대에 누워 계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다.

나는 늘 외할머니의 죽음이 나와도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법공부가 깊지 못해 법리로 외할머니와 교류하지 못했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외할머니가 구세력의 안배대로 가게 됐고,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法正人間)까지 가지 못했다. 그래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나는 늘 자책했고, 이 자책 속에는 외할머니에 대한 깊은 정이 섞여 있었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은 내가 외할머니에게 품은 이 정을 보고 나를 교란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몇 년 동안 나는 여러 번 꿈에서 ‘외할머니’를 만났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꿈속의 ‘외할머니’는 실제 외할머니와 생김새가 매번 조금씩 달랐지만, 정에 이끌려 나는 여전히 그 존재를 ‘외할머니’로 여겼다.

한번은 꿈에서 ‘외할머니’가 마침내 일어설 수 있게 된 것을 봤다. 다만 걷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아 내가 부축해 걷는 연습을 시켰고, 걸으면서 ‘발정념하는 것을 잊지 말고, 정념을 유지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라고 했다. 깨어난 후 나는 별일 아닌 듯이 어머니께 꿈 이야기를 해드렸고, 어머니도 듣고 별다른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작년 어느 날, 나는 또 ‘외할머니’를 꿈에서 봤다. 꿈속에서 그것은 아주 허름하고 더러운 집에 살고 있었는데, 집은 좌우 두 칸으로 나뉘어 있었고, 왼쪽은 화장실, 가운데는 위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였다. 윗집 이웃이 올라가려면 그것의 방을 지나야 했다. 오른쪽이 그것이 사는 방이었고, 침대와 침대 머리맡 탁자가 있었다. 방은 매우 비좁고 더러웠으며, 그것은 혼자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나는 보고 놀라서 “외할머니, 왜 혼자 여기서 사세요? 왜 아무도 돌봐주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것은 “응, 나는 여기서 혼자 살아”라고 했다.

꿈속에서 나는 생각했다. ‘외할머니가 여기 사신다면 나는 어디에 사는 거지?’ 나는 현재 속인 세상에서 사는 집을 떠올리며 생각했다. ‘내가 너무 불효했구나. 어떻게 외할머니를 이런 곳에 혼자 외롭게 두고 돌봐주지 않은 거지?’ 그래서 ‘외할머니’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외할머니, 가요. 제가 모시고 우리집으로 갈게요.” 그것은 “나는 못 일어나, 걸을 수 없어”라고 했다. 나는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꼭 걸을 수 있어요. 자, 제가 천천히 모시고 갈게요”라고 했고, 그것은 “그래, 한 번 해볼게”라고 했다. 결국 정말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됐다. 나는 “집에 모시고 갈게요”라고 했고, 그러다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에 나는 계속 의아했다. 어머니께 “또 외할머니 꿈을 꿨어요. 이번에는 걸을 수 있는 상태였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라고 말했다.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다가 사부님의 말씀을 보았다. “자심생마는 또 기타 정황이 있다. 세상을 떠난 친인(親人)이 교란함을 보게 되는바, 울며불며 당신에게 이런 일ㆍ저런 일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일이든 다 나타난다. 당신이 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이 아이를 지나치게 사랑하고 당신은 당신의 부모를 사랑한다. 당신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났는데 그것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알려주지만……, 모두 할 수 없는 그런 일들로서 당신이 한다면 잘못되는데, 연공인(煉功人)은 바로 이렇게 어렵다. 사람들은 불교가 혼란하다고 한다. 유교의 것도 불교 중에 들어갔고, 무슨 부모 효도ㆍ자식 정 같은 것조차 들어갔는데, 불교 중에는 이런 내포(內涵)가 없다.”

문득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대체 어떤 이상한 것을 내 공간장에 데려온 거지? 게다가 나와 함께 집에 데려오다니, 이건 내가 자발적으로 그것을 남겨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했어.’ 그것이 외할머니의 형상으로 변해 불쌍한 척 나를 유혹하여 우리집에 데려오게 한 것이다. 실제로는 사악이 내가 외할머니에게 품은 마음을 보고 그 정을 이용해 나를 교란한 것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공간장 안의 ‘외할머니’는 아주 추악한 요괴였고, 그것은 매우 실망한 어조로 말했다. “설마 들킬 줄은 몰랐군. 내가 오래 머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는 말했다. “떠나거라. 나는 너를 원치 않는다. 가지 않으면 소멸시킬 것이고, 너는 내 공간장에 있을 수 없다.” 그것은 말했다. “신을 모시기는 쉬워도 보내기는 어렵지. 나는 네가 직접 데려온 것이지 내가 억지로 온 게 아니야. 네가 허락하지 않았으면 들어오지도 못했을걸! 하하하하…” 그것의 말을 듣고 나는 좀 두려웠다. 당시 온몸의 털이 모두 곤두섰고, 마음이 섬뜩했다. 평소 발정념할 때 아무리 사악한 것을 봐도 두려워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스스로 불러온 사악이라 내가 잘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속으로 묵념했다. ‘사부님,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십시오.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제자가 전에 잘못했지만 지금 뉘우칩니다. 제자는 이 나쁜 것을 제 공간장에 두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그러자 한 줄기 강한 빛이 순식간에 그것을 휘감아 소멸시켰다.

주변의 다른 수련생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나중에 이를 꿈으로만 여기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신체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 수련생은 속인이 말하는 암 말기 가상을 겪었다. 그와 교류하러 갔을 때, 나는 위에서 언급한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자신도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외할머니를 꿈에서 여러 번 봤다고 했다. 대략적인 상황은 꿈에서 ‘외할머니’가 걷지 못하는 듯 하여 그가 “외할머니, 제가 업고 갈게요”라고 말하고는 외할머니를 업었다는 것이다. 교류할 때 그 수련생은 말했다. “제가 어릴 때 외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는데, 제가 커서는 외할머니께 효도할 기회도 없이 돌아가셨어요. 제 마음속에는 늘 외할머니에게 빚진 느낌이 있었어요.” 수련생은 그제야 수련의 엄숙함을 깨달았다. “제가 잘못했어요. 마땅히 외할머니에 대한 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 사람의 정을 찾았으면 없애야 한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수련생의 몸은 서서히 회복됐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수련생들에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모든 법은 우리가 엄숙하게 대하고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함이다. 모든 법은 우리의 수련과 아주 큰 관련이 있으며,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할 수 있는지가 우리가 고비를 넘길 수 있는 보장이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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