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대법제자
[명혜망] 2025년 6월 22일, 루마니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일부가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의 빅토리아 대로와 제5대 도시 콘스탄차(Constanța)의 펄 호텔 앞에서 각각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가 심신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를 소개했으며, 행인들은 잇따라 진상을 알아보려고 몰려들었다.
“저는 오랫동안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6월 22일 부쿠레슈티 행사에서 한 여성이 파룬궁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그녀는 “오래전에 이 공법을 알게 됐는데, 진선인(眞·善·忍)의 도덕적 가치에 매료됐습니다. 파룬궁이 사람들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기에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지만 줄곧 이 소원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관련 정보와 부쿠레슈티 연공장 정보를 문의했다.


한 아버지와 딸이 파룬따파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이들은 수련자에게 파룬따파 수련이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점을 물었으며, 딸은 야외 연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날 우리에게는 선한 마음이 필요합니다”라고 표현했다.
한 40대 남성이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후 “파룬따파가 분명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켰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는 현재 자신의 생활 상태가 매우 좋으며, 수련 전과 비교해 천지개벽할 정도로 변했다고 답했다. 남성은 대법 서적, 연공 장소 등 관련 정보를 문의했다.
또 다른 여성은 파룬따파와 중국공산당(중공) 정권하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진상을 완전히 이해했다. 떠나기 전 그녀는 연꽃과 전단지를 받으며 수련자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커피숍 앞 진상 전시대
부쿠레슈티 행사는 진상을 안 한 여성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동유럽 체인 커피숍의 마케팅 부서 직원으로, 길에서 우연히 파룬궁수련자를 만나 진상을 들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 원칙에 매우 공감한 이 여성은 돌아간 후 현지 수련자들에게 직접 연락해 빅토리아 대로 앞 커피숍에서 이번 행사를 열자고 제안했다.
정보의 날 당일, 이곳을 지나던 시민들이 흥미롭게 공법 시연을 관람하고 대법 음악을 들으며 수련자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물어봤다. 행사는 원래 2시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파룬궁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2시간을 더 연장했다.
행사 후 수련자들은 커피숍 매니저와 향후 협력해 더 많은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할 계획을 논의했다.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같은 날 파룬궁수련자들은 콘스탄차 펄 호텔 앞에서도 진상 알리기 활동을 벌였다.

중공 박해 중단을 요구하는 표어가 행인 콘스탄틴 루카(Constantin Luca)의 시선을 끌었다. 수련자가 그에게 파룬따파 박해 상황을 설명하자 루카는 중공의 박해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중국 수련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 모든 사람에게 상처가 됩니다. 그들의 처지를 보면서 인류로서 우리는 모두 마음 아파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또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말했다.
“이(박해)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고난받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더 많은 사람이 이 일을 안다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루카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에 충격을 받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나서서 이런 만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며, 중공이 우리의 목소리와 생각을 듣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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