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오스트리아 법회 성공적으로 개최

[명혜망](유럽 통신원) 2025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제23회 연례 법회가 장크트푈텐(Sankt Pölten)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15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수련 체득을 발표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가 넘쳤으며, 각각의 교류 체득은 수련자들이 법공부를 기반으로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여러 대법 항목에서 자신을 향상시키고 정체(整體)의 힘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图1~4:二零二五年六月二十八日,奥地利第二十三届年度法会在圣珀尔滕(St.Pölten)成功召开。'
2025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제23회 연례 법회가 장크트푈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불평과 자비는 상반된다는 깨달음 공유

크리스티나(Christina)는 교류에서 어떻게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여 불평하는 마음을 제거했는지 소개했다.

“최근 저는 불평하는 마음이 특별히 기만적인 집착심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집착심이 거짓된 현상을 만들어 제 불평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자아를 감추려 하며 ‘당시 상황이 정말 어려웠어’, ‘그 일은 정말 번거로웠어’, ‘다른 사람들은 정말 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같은 생각을 머릿속에 투영합니다.”

크리스티나는 올해 초 대법을 실증하는 한 항목에 참여했던 때를 언급했다. 갓 어머니가 된 상황에서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도와줬지만 여전히 큰 압박을 느꼈다. 호텔과 항목 장소를 오가며 법공부와 연공 시간이 부족했고, 업무에 익숙한 두 명의 수련자도 여러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었다. 인력 부족과 돌발 상황이 많은 가운데 그녀 내면의 불평이 갈수록 커졌다. 첫날은 크리스티나의 정념이 강해 성공했지만 내면의 불평으로 인해 상태와 항목 진행이 날마다 악화됐다.

“일을 마치고 나서야 불평과 자비는 서로 배치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서약을 이행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려면 이런 상황에서 자비는 필수적인 기반입니다.” 크리스티나는 항목 진행 중 겉으로는 같은 방식을 사용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진정으로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법에서 나오는 자비의 에너지입니다.” 그녀는 항목 종료 후에도 주변에 불만의 기운이 가득한 것을 느꼈다. 이것이 올바른 상태가 아님을 알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만스러워 보일까? 왜 모든 일이 그렇게 힘들게만 느껴질까? 이런 상태는 잘못됐다. 문제는 반드시 내게 있을 것이다.’

“저는 힘든 환경을 견디며 곤경 중에서 수련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불평의 근원을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애초에 불평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전혀 우리의 진정한 자아가 아닙니다. 안으로 찾을수록 불평은 매우 더러운 물질이라는 것을 더욱 분명히 인식했습니다. 이것은 이기심에서 생겨난 집착심일 뿐만 아니라 자비와도 배치되며, 불평을 방치하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큰 불경입니다.” 이를 깨달은 후 크리스티나는 더 이상 불평하는 마음을 자신이라 여기지 않게 됐고, 그런 거짓 현상에 미혹되지 않으며 이후 수련에서 이런 물질을 인식하고 최대한 이런 마음을 제거하려 노력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이런 제고의 기회를 주신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안락함에서 벗어나 비판과 칭찬의 시험을 경험

시몬(Simon)은 한 대법 항목에 참여한 수련 과정을 이야기했다. 신청부터 이 항목을 깊이 이해하기까지 그는 여러 번 자신이 반드시 안락한 상태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저는 한 걸음씩 더 큰 도전에 직면했고, 그것은 충분히 감당할 만한 크기였습니다. 비록 당시 이런 상황들이 매우 불편했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서만 제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 항목의 주요 역할을 정식으로 담당하기 전날, 시몬은 매우 긴장했다. 하지만 사부님에 대한 신뢰로 전심전력으로 임무를 완수하려 했다. 항목 수행 과정에서 자신에게 정(情)이 개입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처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 항목의 한 수련자가 한 말이 떠올랐다. 그 수련자는 어려움에 부딪힐 때 안으로 찾아 자신이 이 항목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을 위함이 아님을 상기한다고 말했다.

시몬은 항목 세부사항에 대한 자신의 정이 항목에 더 잘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일 항목을 마친 후 시몬의 마음도 시험을 받았다. 한번은 한 사람에게서 혹독한 비판을 받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서 높은 찬사를 받았다. “이후에 곰곰 생각해보니 이 두 가지 모두 제 인간 마음을 시험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 두 피드백을 통해 제 장단점을 볼 수 있었지만, 더 깊게 보면 내가 비판이나 칭찬으로 인해 마음이 동요하는지를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련 후 심신이 이익을 얻어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

응우옌(Nguyen)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3년이 됐다. 수련 전 여러 질병을 앓았던 그녀는 심득 교류에서 수련 중 일어난 많은 기적과 사부님의 격려를 체계적으로 이야기했다. 일정 기간 수련 후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동시에 집착심을 내려놓은 후 나타나는 신기함도 증명했다.

응우옌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었는데, 의류점을 열기 위해 돈을 빌리려 했다. 다른 친구는 응우옌에게 그 친구가 돈을 갚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던 응우옌은 친구라면 서로 도와야 하고, 남이 어려운데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로 했고 친구는 2년 후 상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5년이 지나도록 친구는 돈을 갚지 않았고 응우옌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그때 저는 불편해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 번에 다 못 갚으면 매년 조금씩이라도 갚아. 내가 돈도 잃고 너와의 우정도 잃어야 하겠어?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 하지만 친구는 갖가지 이유를 대며 갚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응우옌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공부와 사부님 설법을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아마 전생에 제가 그녀에게 빚을 졌기 때문에 금생에 갚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빚지지 않았다면 그녀가 돈을 갚지 않아도 저에게 덕이 됩니다. 연공하는 사람으로서 물질과 돈을 담담히 봐야 합니다. 이 법리를 깨달은 후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먼저 전화해 그녀 가정의 안부를 물으며 더 이상 돈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녀가 갚든 안 갚든 상관없다. 이제 그녀의 빚을 다 갚았다고 여기자’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 일을 완전히 잊었습니다.”

뜻밖에도 몇 달 후 친구가 스스로 빚진 돈을 모두 갚았다. 이 일을 통해 응우옌은 자신이 이익심을 내려놓자 모든 것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응우옌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대법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나누어 줬다. 또한 지역 수련자들이 조직하는 각종 진상 알리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번은 중국 대사관에 갈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보였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막 폭풍우 경보가 발령됐다며 가지 말라고 권했다. 그녀는 내심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폭풍우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을 인식했다. 수련인으로서 이런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중국 대사관에 가서 연공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비를 챙겼는데 뜻밖에도 집을 나서자마자 하늘이 개고 비가 멈췄습니다. 수련과 법을 실증하려는 정념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환경을 마련해 주시고 제 소원을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경험 후 응우옌은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수련을 견지해 서약을 이행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결심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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