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루마니아 3개 도시에서 대법의 가치관에 찬사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부쿠레슈티(Bucharest), 콘스탄차(Constanța), 브라쇼브(Brașov) 세 도시에서 여러 차례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진상 알리기 부스를 설치하고 주변에 현수막, 전시판, 작은 깃발을 배치한 후 공법을 시연하며 행인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질문에 답했다.

수련자들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청원서를 준비해 서명을 받았다. 이 청원서는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조직(DAFOH)’과 ‘중국 이식남용 근절 국제연합(ETAC)’이 G7 국가들을 대상으로 발기한 것이다.

5월 31일 부쿠레슈티에서는 킹 마이클 1세 공원 내 샤를 드골 광장 입구에서 행사가 열렸다. 콘스탄차에서는 6월 1일과 8일 두 차례, 브라쇼브에서는 6월 7일 한 차례 행사가 진행됐다. 6월 1일에는 티미슈 카운티(Timiș County)의 두 마을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도 참가했다.

图1:二零二五年五月三十一日,在罗马尼亚首都布加勒斯特举办信息日活动,法轮功学员(右侧)演示功法。
2025년 5월 31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파룬궁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오른쪽)이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2:二零二五年六月八日,康斯坦察卡的法轮功信息日活动。
2025년 6월 8일 콘스탄차 파룬궁 행사 현장
图3:二零二五年六月七日,布拉索夫的法轮功展位,路人赞扬法轮功学员
2025년 6월 7일 브라쇼브 파룬궁 부스에서 시민이 수련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图4:人们在请愿书上签字,声援法轮功学员
시민들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성원하고 있다.

많은 시민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성원했고,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일부는 연공 참여 방법을 문의하기도 했다.

진상을 안 후 전파에 나선 시민

콘스탄차에서 한 남성은 이전 행사에서 받은 작은 연꽃을 집안의 눈에 띄는 곳에 두어 방문객들이 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간 후에도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일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아, 손님들에게 파룬궁과 박해 진상을 알릴 기회로 활용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파룬궁에 관심을 보인 우크라이나 여성들

몇 명의 여성이 부스로 다가왔는데, 그중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두 여성도 있었다. 처음에는 아이 중 하나가 현수막을 보고 내용을 읽으려 하자 어머니들이 수련자에게 다가와 파룬따파와 중공의 박해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아, 심신을 조화롭게 하는 공법이군요.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한 여성이 물었다. 키이우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더 많은 질문을 했다.

두 여성은 단번에 모든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해했고, 수련자는 파룬따파 웹사이트에서 대법 서적을 무료로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아이들은 작은 연꽃과 파룬궁수련자가 제작한 아동도서 ‘연꽃 이야기’를 받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따른 삶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두 우크라이나 여성은 수련자들에게 루마니아어로 아이들에게 파룬궁 공법과 그 이로움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인들의 파룬궁수련자 지지

图5:二零二五年六月七日,在布拉索夫,就读刑事科学硕士课程的法律系学生卡门·图多尔(右)和友人玛格达·拉扎尔支持法轮功。
2025년 6월 7일 브라쇼브에서 형사과학 석사과정 법대생 카르멘 투도르(오른쪽)와 친구 마그다 라자르가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다.

2025년 6월 7일 형사과학 석사과정 법대생 카르멘 투도르(Carmen Tudor)는 상점 매니저인 친구 마그다 라자르(Magda Lazăr)와 함께 브라쇼브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는 사실에 충격과 슬픔을 나타냈다.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무고한 사람들인데, 공산당 정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박해를 받죠. 우리가 일상에서 진선인을 존중한다면 모두가 변할 것이고, 악으로 가득 차 서로를 냉혹하게 대하지 않을 겁니다. 모두가 좋은 사람이 되고 그 세 가지 품성(진선인)을 갖춘다면 더 이상 거리에 나가는 것이 두렵지 않을 거예요.”

상점 매니저 마그다 라자르는 박해 반대 청원서를 보고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읽어서 더 알아보거나 설명을 들은 후 서명하겠습니다. 적어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요.”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이 박해는 이미 오랜 세월 지속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어요. 중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다른 형태로도 존재하죠. 우리는 적어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에 대해 마그다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의 도덕 수준 향상을 추구한다며, 파룬따파를 억압하려는 세력에 맞서기 위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건 최소한의 시도입니다. 박해 진상을 알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변화가 일어날 거예요.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 특히 정치와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는 중국 내 사람들까지 움직일 방법을 찾은 것 같아 기쁩니다. 진상이 정말로 드러나고 모든 것이 진실하고 투명하게 밝혀진다면 많은 것이 변할 거예요. 하지만 이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어요.”

마그다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확신에 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행운과 성공을 기원하며, 힘과 희망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어려움이 많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5월 31일 부쿠레슈티에서 파룬따파를 접한 한 가족은 진선인 원칙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이로움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크게 기뻐했다. 그 가족의 여성은 처음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다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图6:布加勒斯特一家人了解真相
부쿠레슈티에서 진상을 접한 가족
图7:二零二五年五月三十一日,在布加勒斯特,路人驻足阅读法轮功真相展板。
2025년 5월 31일 부쿠레슈티에서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읽고 있다.

2025년 5월 31일 부쿠레슈티 킹 마이클 1세 공원을 산책하던 청소년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

图8:了解真相的青少年们
진상을 알아가는 청소년들

어린이날에서 나눈 파룬따파의 가치관

2025년 6월 1일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지 지자체와 루마니아 성인교육대학이 두 마을에서 공동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지아르마타(Ghiroda) 마을에서 한 어머니는 파룬따파 소개 강연에 참석한 기쁨을 표현했고, 딸들은 종이 연꽃 접기를 배우며 ‘연꽃 이야기’ 책을 받았다.

수련자들은 아이들에게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진선인’ 글자가 적힌 종이 연꽃 접는 법을 가르쳤다. 아이들은 파룬궁수련자가 제작한 아동도서 ‘연꽃 이야기’도 받았다.

图9:收到儿童读物的母女们
아동도서를 받은 모녀

아동도서를 받은 모녀

 

원문발표: 2025년 6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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