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덴마크 수련자들, 명혜 응모작을 읽고 수련에서 승화하다

[명혜망](수후이 기자) 명혜망 5·13 기념 응모작 시리즈 글들은 선(善)의 힘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맑은 샘물처럼 사람의 마음을 적시고, 따뜻한 햇살이 단단한 얼음을 녹이듯 한다. 매 편의 글마다 심금을 울리며, 마음 깊은 곳에서 감동과 공명을 불러일으킨다.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감사하며 오해와 편견을 없애다

덴마크 파룬궁수련자 왕(王) 씨는 명혜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청취한다. 그중에서도 ‘경찰 중에도 이렇게 소중한 생명들이 있다’는 글이 그녀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글쓴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선량함과 진실함은 그녀가 접촉한 민중들, 심지어 일선에서 직접 대법 박해에 참여한 경찰들까지도 감화시키게 했다. 그중 일부 경찰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태도를 바꿔, 자신의 직권 범위 내에서 최대한 대법제자를 보호하려 했다. 왕 씨는 “그녀가 서술한 모든 경험이 제 눈앞에 감동받은 마음들, 선의 힘 속에서 감화되는 장면들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글에서는 이렇게 썼다. “중국공산당(중공) 악당 체제 내에서 박해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은 악당의 기만과 가짜 뉴스에 속아 파룬궁수련자를 ‘홍수’나 ‘맹수’로 여기며 모욕하고 체포하고 학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진정한 대법제자와 접촉하고,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순정함, 아름다움을 접하게 되면서 중공의 거짓말이 폭로되기 시작했고, 그들은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도덕적 품성에 감화되어 내면의 정의가 깨어났으며,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르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난받는 대법 수련생들을 보호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글쓴이에게 악담을 퍼부었을 때, 그녀의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이 상대방을 분명히 놀라게 했다. 나중에 그녀는 국보 대장에게 편지를 써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선량한 수련자들이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실증하는 것, 중공 악당의 불법성과 악함 및 박해의 잔혹함을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금강불괴하며, 중국 곳곳에서 대법 전단을 볼 수 있고, 진선인이 민간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했다.

국보 대장은 이런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접촉과, 중공이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나아가는 이 무리를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을 통해 대법수련자에 대한 호감을 쌓기 시작했다. 한번은 그녀가 국보 경찰들과 교섭하며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를 풀어달라고 희망했다. 대화 중 그녀는 그들의 진심과 어쩔 수 없는 처지를 듣고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했다.

글쓴이는 이렇게 썼다. “그들이 아주 멀리 갔는데도 저는 계속 그 자리에 서서 그들을 배웅하며 움직이지 않았는데, 갑자기 국보 대장이 뒤돌아 저를 한 번 보더니 몸을 돌려 떠나갔습니다. 그 순간의 뒤돌아봄은 마치 한 생명이 막막한 속세에서 문득 깨달은 것 같았고, 인생에서 세상에 있는 것은 나그네이며, 세상에 온 것은 모두 대법을 기다리고 잘 돌아가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 씨는 다른 글들도 모두 수련자의 선량함과 이타심이 배어 있다고 했다. “저는 비록 해외에 살면서 국내의 그런 박해를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수련자들이 진선인 신념을 지키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파룬따파가 만들어낸 생명의 위대함을 보여줬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접촉하는 모든 사람이 인연 있는 사람들이며, 설령 오해가 있고 견해가 다르더라도 말입니다. 수련자는 끊임없이 진선인에 동화되고, 그런 진실함과 선량함, 발하는 모든 생각이 접촉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서 오해와 편견을 없앱니다. 사악한 교란과 파괴, 조작된 거짓말은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자와 직접 접촉해 진상을 알 기회를 제공해, 그로써 중공의 악함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분별하게 됩니다.”

중국 수련자의 정념정행은 앞으로 끊임없이 정진할 용기를 북돋아

덴마크 파룬궁수련자 장(張) 씨는 명혜망 5·13 응모작 시리즈 글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진선인을 수련해 마음에 희망이 가득해’라는 글이 더욱 그녀를 감동시켰다. 글에서 글쓴이는 소년 시절 어머니를 따라 대법을 얻을 인연이 있었고,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이 박해를 발동한 후, 당시 중학생에 불과했던 그녀는 몸과 마음이 시련과 역경의 단련을 겪었다.

글에서는 이렇게 썼다.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사악한 박해를 피하려고 저는 어쩔 수 없이 세 번 전학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와 외할머니를 데리고 거처가 일정하지 않은 생활을 했고, 생활은 가난하고 궁핍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따라 몇 번이나 이사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서, ‘집’이라는 친근한 단어에 대해 이미 따뜻한 그리움과 감정이 별로 없어졌고, 그저 잠자는 곳일 뿐이며 저는 그냥 나그네일 뿐이라고 느꼈습니다.” 여기까지 읽은 장 씨는 눈물을 흘렸다.

장 씨가 감탄한 것은, 지금까지 멈추지 않은 혹독한 탄압 하에서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글쓴이가 대법에 대한, 진선인이 보편적 가치라는 확신에 의거해, 생활에서든 다른 직장에서든 일이 있으면 남을 위해 생각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의 유혹을 담담히 보며 끊임없이 도덕을 제고하고 의지와 품격을 단련했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언행으로 사장과 동료들의 신뢰와 찬탄을 얻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글을 읽은 후 장 씨는 깊이 감동받았다. 자신은 탄압이 없고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면서도 마음을 다해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했고, 덴마크 각계 중생들이 대법을 보고 들으며 진상을 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놓쳤다. 이는 그들이 진선인을 인정하고 정의의 입장에서 사악한 박해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지, 자신을 위해 평안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다.

다른 교류 글에서 장 씨는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들이 수련 초기부터 지금까지 정신(正信)에 의거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생명의 진정한 초탈로 나아가며, 크고 작은 병업 고비를 뚫고 각종 심성 시험을 견뎌냈음을 보았다. 그들은 사악함과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리와 골목을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에 가서 삼퇴를 권했다.

“제자들은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여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실증했고, 또한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로 무수한 기적을 목격하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가장 관건적인, 제자들이 사부님과 정법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반석같이 굳건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중국 수련자들의 정념정행은 제가 정진하도록 끊임없이 격려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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