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더샹 기자) “정말 훌륭합니다! 매우 멋지고 평화로우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인간미가 넘치고 친근합니다.” 달리기 운동 중이던 니코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날’ 축하 퍼레이드를 마주하고 이렇게 감탄했다.
2025년 5월 9~10일, 독일 파룬궁수련자들은 이틀 연속 베를린 시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제2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사부님 탄신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유럽 천국악단, 폴란드 용춤팀, 독일 요고(腰鼓)팀 등이 초청돼 공연했으며, 수련자들의 파룬궁 공법 시연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재무 총괄, “진선인은 인류의 핵심, 매우 아름다워”
서두에 언급된 니코(Nico)는 베를린 최대 백화점의 재무 총괄이다. 달리기 중 파룬궁수련자 퍼레이드 대열을 만난 그는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자가 건넨 자료를 받아 들며 퍼레이드를 주의 깊게 지켜봤다.
“정말 좋습니다.” 그는 수련자들에게서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맞아요, 특히 북소리와 아름다운 리듬에서 에너지가 느껴져요. 과장되지 않은 북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파룬궁이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니코는 이렇게 말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런 가치는 당연히 이치가 있습니다. 인류의 핵심이며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의지할 수 있는 훌륭한 가치입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시민들의 진선인 수련을 금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말했다. “너무 끔찍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자랐고 여기엔 자유가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있으며,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수련할 권리와 자신만의 공간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에게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로 박해해서는 안 되며, 어떤 것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베를린과 독일에서 이렇게 거리에서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른 가치관과 내면의 감정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했다.
프로젝트 책임자, “진선인은 인류에게 매우 좋은 신앙”
카이(Kai S.)는 전기 공학자이자 프로젝트 책임자다. 그는 행진 전 요고팀의 연습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이후 베를린 쿠담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렬을 따라 전환점까지 걸으며 계속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수련자들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머문 이유는 이 모습이 놀랍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장면이 아름답고, 색상이 화려하며, 음악이 듣기 좋아요.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어요.”
카이는 행진이 평화로운 인상을 준다고 느꼈다.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전에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따라온 겁니다.”
파룬궁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이는 인류에게 매우 좋은 신앙입니다. 매우 좋다고 생각하며, 당연히 지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공학자, “행진 중 모든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있고 매우 친절”
하이코(Heiko A.)는 공학자로, 파룬궁수련자들의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행진에서 “매우 전통적이고 친근한 분위기,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웃고 있고, 모두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모든 사람의 얼굴이 매우 친근합니다. 모두가 웃고 있으며, 그들은 다 행복해 보입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에 대해 하이코는 매우 공감했으며, 만약 전 세계가 이러한 원칙을 따른다면 세상이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의 화목한 공존을 위해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또한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것에 동의했다. “이 사실은 꼭 알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해요. 서방에서는 이것을 아는 사람이 너무 적습니다.” 그는 또 파룬궁수련자들을 격려하며 말했다. “계속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은 정말 축하할 가치가 있는 매우 좋은 일”
바바라 코발스카(Barbara Kowalska)는 친구와 함께 각자 딸을 데리고 파룬궁수련자의 집회를 관람했다. 그녀는 기쁘게 말했다. “우리는 막 도착했는데 여기는 색상이 다채롭고, 매우 친근하며, 분위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각자 아이를 데리고 있어 활동이 아이들에게 적합한지를 매우 중요시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평화롭습니다. 다른 정치적 투쟁 활동과 달리, 여기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쳐야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며 보통 베를린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코발스카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이 매우 아름답게 느꼈으며, 돌아가서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정말로 이것은 축하할 가치가 있는 매우 좋은 일이며 정말 친근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가정의 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글자가 새겨진 작은 연꽃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친구의 딸은 파룬궁수련자의 다리를 꼭 붙잡은 채 놓지 않았고, 반짝이는 눈으로 수련자를 바라보며 신이 나서 감사 인사를 연발했다.
“진선인은 정확히 제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도서 관리원 크리스토프 위르겐(Christoph Jürgen)은 베를린 여러 곳에서 자주,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본다고 말했다. “여기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끔 도시 전역에서 파룬궁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작은 단체로, 이곳 규모만큼 크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파룬궁이 명상 단체 같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위르겐은 이 행사가 독일과 다른 유럽 국가 파룬궁수련자들이 함께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임을 알고 말했다. “오, 이것은 특별한 날이군요. 전체 행사가 매우 평온합니다. 맞아요, 매우 평화롭습니다.”
위르겐은 파룬궁수련자가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것은 매우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이며,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케르스틴 빌러(Kerstin Biller)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열을 보며 계속 엄지를 치켜세우고 키스를 날렸다. 그녀는 행진이 매우 평화롭고 훌륭할 뿐만 아니라 활력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꼈다. “그래요, 바로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저를 매우 행복하게 해줍니다.”
빌러는 진선인 이념을 매우 좋아한다며 “사람은 서로에게 선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좋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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