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경축 5.13] 내 수련을 굳건히 지지한 남편이 큰 복을 받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27년 넘게 수련해왔습니다. 수련하기 전 저는 전신이 불구였고 30년 이상 두 차례 암 전이를 겪었지만 생존했습니다. 또한 매일 각종 약에 의존해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며 언제든 죽음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저는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대법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제 몸을 조절해 주셔서 마침내 수십 년간의 약물 의존에서 벗어났습니다. 생명은 끊임없이 연장되어 지금은 홀가분하고 즐겁고 의미 있게 살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에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선하게 대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래에서 그가 큰 복을 받은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남편은 현재 80세가 넘었습니다. 비록 정식으로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제가 심각한 병을 앓던 환자에서 짧은 시간 내에 건강하고 근심 없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그도 저를 위해 약을 달이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됐습니다. 그래서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는 것을 매우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20여 년 동안, 그는 대법의 진상을 알고 정념을 품고, 연루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향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법을 수호하는 선언(善言), 선행(善行)을 했습니다. 이는 저의 주변 이웃과 수련생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000년 7월 16일, 우리 시의 경찰들은 장쩌민의 정책을 집행하며 공원 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샅샅이 수색해 한 명도 빠뜨리지 않고 납치했으며, 공원에서 노래를 부르고 듣던 일반인들도 모두 쫓아냈습니다. 당시 제 남편도 공원에서 노래를 듣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도 경찰에게 쫓겨났습니다. 그는 이에 불복하여 노래를 부르고 듣던 1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공안국에 가서 항의했고, 파룬궁수련생을 그렇게 수색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더욱이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론의 압력에 경찰들은 어쩔 수 없이 노래 애호가들의 오락 활동을 회복시켰습니다.

그날 저는 다른 공원에서 납치됐고, 남편은 다음 날 파출소에 와서 저를 집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그는 파출소장을 큰 소리로 꾸짖었고, 이것이 제가 빨리 그 악의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요인이었습니다. 경찰은 제가 한 달 안에 매일 파출소에 출석하도록 요구했고, 남편은 저에게 “당신이 연공하는 것은 죄가 아니니 가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한 노년 경찰이 저희 집에 방문해 부탁하며 말했습니다. “그들이 곧 퇴직하는 것을 고려해서 그들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주세요.” 개인적인 정을 고려한 반복된 설득에 남편은 저와 함께 단 5일만 협조하고 더 이상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됐습니다.

2001년, 우리 시는 이미 노출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위 전면적인 ‘전향’을 실시하며 모든 사람이 수련 포기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했습니다. 남편은 제게 절대 협조하지 말고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경찰과 직장 사람들이 저희 집에 와서 보증서를 쓰라고 설득할 때마다, 남편이 집에 있으면 저는 그들을 만나지 않고 다른 방에서 문을 닫고 발정념을 했으며, 남편이 그들과 논쟁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경찰은 4-5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혔습니다. 2002년 이후,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경찰의 괴롭힘은 끝났고, 지금까지 다시는 아무도 저에게 무슨 보증서를 쓰라고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박해 초기에는 진상을 알릴 자료가 없어서 저는 복사점에 가서 비싼 값을 주고 인쇄했으며, 매번 수백 장의 진상 자료를 복사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걷는 것이 느리고 안전하지 않을까 걱정하여 매번 자진해서 큰 자료 묶음을 먼저 집으로 가져갔고, 저는 결제를 마친 후 빈손으로 가볍게 걸어갔습니다. 나중에 제가 직접 자료 만드는 법을 배우자 그는 자발적으로 저를 위해 프린터 용지를 사 주었고, 제가 수련생을 위해 진상 지폐로 잔돈을 교환하려 할 때도 그는 최대한 소액 지폐를 모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전단지를 접는 것 등을 도와주는 것은 그가 자주 하는 일이었습니다.

몇 년 전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저는 주로 진상 전단을 배포했으며 많은 경우 남편이 저와 함께 갔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이익을 탐하는 아는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제 암시에 따라 남편이 빠져나가 집으로 돌아가 즉시 집에 보관된 대법 서적, 전단지 등을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오후에 경찰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을 때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오해였다고 생각하고 그날 저녁 남편에게 전화로 사과했으며, 남편은 이를 기회로 그 경찰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크게 말했습니다. 그 경찰은 그로 인해 진상을 알게 됐고, 나중에 저와 관련된 또 다른 사건에서 그 경찰은 자발적으로 우리집 마당에 와서 남편에게 간접적으로 정보를 알려주어 제가 시간을 갖고 미리 집에 있는 자료를 내보내거나 옮길 수 있게 했습니다.

제 직장의 한 경비원은 진상을 이해하지 못해 동료들에게 누구누구는 노동개조 출신(저를 가리키며)이라며 사람들에게 저를 멀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남편은 더 이상 듣기 힘들어 직접 그 경비원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경비원은 정말로 3개월 후 집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습니다. 10년 전, 중공의 ‘민감한 날’이 오면 지역사회에서는 항상 사람이 와서 외출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남편은 먼저 “장을 봐야 하는데 나가지 않으면 무엇을 먹나요?”라고 반문했습니다. 나중에는 아예 큰 소리로 “앞으로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정말로 더 이상 방해하러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 수련 환경은 크게 개선되어 거의 외부 간섭이 없게 됐습니다.

20여 년의 박해 환경 속에서 피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남편은 여러 번 저와 대법 서적, 자료 등을 적시에 옮기는 것을 도왔으며, 동시에 그는 시장에서 진상 지폐를 사용하고 그의 친구, 친척들에게 진상 자료를 전달하고 심지어 삼퇴(중공 조직인 당원, 단원, 소선대원을 탈퇴)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가 경찰에 납치됐을 때, 그는 저에게 박해 속에서 다른 수련생을 알려주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으며 수련생을 폭로하지 않았던 외부 요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중공의 극도의 공포 압력 하에서 일반인은 거의 모두 연루되거나 영향 받는 것을 두려워하여 외면하거나, 심지어 사악과 협조하여 박해하고 기만적인 ‘전향’이나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습니다. 그러나 제 남편은 태도가 분명하고 정의로움이 가득하여 항상 정의의 편에 서서 굳건히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제자를 지지하고 도왔습니다. 이는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겠습니까! 그의 이러한 대법에 대한 선한 언행은 그의 생명이 계속 연장되는 큰 복을 받게 했습니다.

1995년 제 남편 가족 중 유명한 사찰의 ‘고인(高人)’이 자발적으로 남편의 운명을 점쳤고, 연로하신 시어머니와 저에게 각각 남편의 수명이 곧 끝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우리 가족 모두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망연자실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고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97년, 저는 인연이 되어 대법을 배웠고 남편도 20여 년 동안 긴장되고 바쁘게 저를 도우며 보호해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점쟁이의 남편에 대한 예언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남편은 어떤 병도 앓은 적이 없고 약도 복용한 적이 없으며 항상 건강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미 그의 원래 배치를 깨뜨리고 그의 생명을 변화시키고 연장시켜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재작년 연말 어느 날, 제가 침실에서 거실로 갔더니 남편이 소파 옆 바닥에 움직이지 않고 소리도 없이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두드리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그는 힘없이 며칠 전부터 걸을 때 다리에 힘이 없고 약해지더니 오늘은 갑자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가 뇌출혈이 있을까 걱정했고 다쳤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몸을 약간 움직이며 다친 것 같지는 않다고 하면서 제게 일으켜 앉히라고 했습니다. 그는 체중이 75kg으로 제 체중보다 25kg이나 무거웠기 때문에 저는 온 힘을 다해도 그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고, 집에는 도와줄 다른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이 “거기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세요!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 소파를 잡고 스스로 일어나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남편은 정말로 스스로 일어났고, 전신을 두드려보니 아무런 통증이나 상처도 없었습니다.

이후 약 2개월 동안 그는 집에서 세 번 더 바닥에 넘어졌는데,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 일어났습니다. 또한 모두 아무런 통증이나 상처가 없었고, 매번 며칠 관찰한 후에도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우리 직장에서 세상을 떠난 노인들 중 대부분이 넘어져 뇌출혈로 인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또 네 번이나 당신의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이것은 모두 당신이 항상 대법을 믿고 지지해온 것에 대한 복이에요! 당신은 자주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고 계속해서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선한 일을 해야 해요!” 남편은 항상 기쁘게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좋아!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이 네 번의 넘어짐에도 모두 무사한 후, 남편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항상 옷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합니다. 특히 산책을 나갈 때는 더욱 계속해서 염했고, 동시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도 몇 번 들었습니다. 이후 1년 넘게 그는 다시는 넘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현재 여전히 속인이고 아직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몸에 무슨 이상이 느껴지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대법이 좋다고 믿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약국과 인터넷에서 약을 사서 혼합해 복용합니다. 약을 더 많이 먹을수록 그의 몸 표면 증상은 더 나빠졌습니다. 발이 붓고 발가락이 검어지고 심지어 때로는 걸을 때 발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불편한 증상도 업을 갚는 것이니 조금만 참으면 좋아질 거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최근 2개월 동안 남편은 약을 먹어 입이 비뚤어졌고, 다시 병원에 가서 안면마비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그가 얼굴부터 발까지 여러 증상이 많아 심각한 질병이 있다고 생각하여 전면적인 검사와 건강 검진을 했는데, 결과는 그의 모든 생리적 지표가 정상이고 결론은 어떤 병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의사들에게 너무 이상하고 믿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요즘 노인들 중 병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없는데, 하물며 남편은 증상이 그렇게 심각하고 지팡이까지 짚고 있는데 말입니다. 의사들은 웃으며 그에게 검사지도 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병원에서 치료와 검사를 받을 때 무슨 생각을 했어요?”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었어.” 그의 대답에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수련자들 중에 심성을 제대로 수련하지 못한 사람이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무슨 병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수련자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이에요. 그런데 당신은 매일 병을 추구해도 병에 걸리지 않고 모든 지표가 정상인데, 이것은 당신이 대법을 인정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제가 수련하고 세상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계속 수명을 연장해주시고 큰 복을 내려주시는 거예요. 이것은 사람 생명에서 가장 큰 행운이며, 많은 사람이 복을 구해도 구할 수 없는데 당신은 이미 대법 사부님의 보호와 구원을 받았으니 당신은 매우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

이에 우리는 이 글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바치며,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은혜를 실증하고 경건하게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계속된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19/4940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5/19/494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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