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스캐롤라이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의 연례 행사인 ‘미트 인 더 스트리트(Meet in the Street)’ 예술제에 참가했다. 이 예술제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레스트 타운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지역 주요 커뮤니티 행사로, 시내 중심가에는 100개가 넘는 수공예 진열대와 다양한 전시 부스, 음악 무대 등이 설치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에는 파룬궁 서적, 공법 시범과 수련자가 만든 연꽃 장식 등이 마련됐다.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와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을 소개하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무료로 수련을 가르쳤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에 관심을 보였고, 현지 연공장과 온라인 정보 확인 방법 등을 문의했다.
시민들, 파룬궁 수련반에 열성적으로 신청
파룬궁 부스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시민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보았고, 곧 시작될 파룬궁 수련반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이날 약 60명이 수련반에 등록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을 더 알아보기로 했다. 한 여성은 아들과 함께 수련반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아들이 공법 수련을 통해 게임 중독을 끊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루크와 샬럿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학생들이다. 루크는 학교에서 매주 명상 수련을 하고 있으며, 샬럿은 요가를 배운 경험이 있다. 이들은 파룬궁의 명상과 몇 가지 공법을 배운 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루크는 파룬궁 공법의 가부좌가 정말 좋다며 “저는 매일 하는 수행 시간에 가부좌를 할 겁니다. 저는 이렇게 고통을 참으면서 자신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샬럿은 자신이 가부좌를 할 때 평화롭고 바른 에너지가 주변을 감싸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코트니는 현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처음으로 파룬궁을 배운다고 소개했다. “저는 몇 가지 손동작과 자세를 배웠고, 매일 하는 가부좌로 일생 동안 쌓은 업력을 해소할 수 있다는 걸 체험했습니다. 제 감각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제 이런 동작 배후의 의미를 이해했고, 동작만 배운 것이 아니라 공법을 해야 하는 이유도 알게 돼서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그녀는 수련반에 등록하며 “저는 진심으로 이 수련을 더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지 주민 조안(Joan)은 자신이 이전에 기공과 태극권을 배웠다며, 파룬궁에 대해 잘 몰랐지만 몇 가지 공법 동작을 배우고 나서 마음이 조용하고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방금 배운 몇 가지 동작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고, 가뿐하고 승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반 시간을 이미 달력에 기록해 놓고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해병대원, 대법 사부님의 이타심에 감사
한 전직 해병대원은 전우들과 함께 대법 전시 부스로 다가와 흥분된 표정으로 파룬궁수련자에게 자신이 현재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으며,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대법 웹사이트에서 ‘전법륜’을 다운로드했다고 했다. “저는 대법 사부님의 이타심에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천목, 다른 공간, 몸의 에너지 통로를 여는 비밀과 인간이 그곳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조금도 남김없이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는 동양의 많은 신비한 수련법이 그 문에서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 외부 사람에게 이런 지식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에서도 이 방면의 답을 얻은 적이 없습니다.” 그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연히 대법 부스를 발견하고 많은 대법제자를 만나게 되어 몹시 기쁘다고 했다. 그는 반드시 ‘전법륜’을 끝까지 읽고,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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