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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파룬궁 ‘9일 학습반’ 참가자들이 심신의 변화를 깨닫다

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싱가포르 파룬따파학회는 분기마다 한 번씩 개최하는 9일간의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파룬궁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들 중에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함께 온 경우, 중국에서 온 부부, 그리고 생명이 위험했을 때 파룬궁수련자의 도움을 받은 싱가포르인 등이 있었다. 9일 학습반 마지막 날, 새로 입문한 사람들과 오래 수련한 수련자들이 함께 앉아 학습반에 참가한 후 몸과 마음의 변화, 그리고 수련에 대한 체득을 나누었다.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싱가포르 파룬따파학회가 개최한 9일 학습반에서 입문한 수련자들이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대사의 설법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들이 파룬궁 제1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들이 파룬궁 제3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이 파룬궁 제5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9일 학습반 마지막 날, 함께 앉아 체험을 교류하는 장면

동료와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

조슬린(Jocelyn)은 말레이시아 출신이다. 수년 전 시누이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 한 권을 주었지만 그녀는 한 번도 진지하게 읽어보지 않았다. 이후에 그녀는 자궁근종과 난소낭종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걱정이 가득했던 조슬린은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언니는 그녀에게 ‘전법륜’을 읽어볼 것을 추천했다.

조슬린은 예전에 무엇이든 믿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언니와 시누이의 격려로 조슬린은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조슬린은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 파룬궁에 입문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이후에 조슬린은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평소 통증을 매우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지만, 수술 후에는 통증이 없었고 상처도 잘 회복됐다. 심지어 일주일 후에는 자신의 몸에 상처가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렸다.

조슬린은 또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외웠다. 조슬린은 비록 파룬따파에 입문한 마음가짐이 병 때문이었기에 그리 바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제자들을 잘 보살펴주신다고 생각했다.

조슬린은 평소 회사에서도 동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싶어 했다. 마침 어느 날 동료 클라라(Clara)가 자신의 전생과 금생을 알아보기 위해 점을 치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슬린은 ‘전법륜’에서 얻은 깨달음을 떠올리고는 클라라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미래에 대해 좋지 않은 점괘를 들으면 마음에 걸리고 걱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슬린은 동료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클라라를 이번 9일 학습반에 초대했다.

클라라는 조슬린이 평소에도 자주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유해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동영상은 파룬궁 수련 후 어떤 사람의 신체와 정신적 변화에 대한 것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더 활력적으로 변했다는 내용이었다고 기억했다. 클라라는 당시 단순해 보이는 연공 동작으로 어떻게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는지 매우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슬린의 초대로 이번에 9일 학습반에 같이 참가하게 됐다.

명혜라디오 청취 후 매우 감동한 화교 부부

중국에서 온 왕 씨는 오랫동안 인류의 경지를 초월한 문명과 생명에 호기심이 많았고, 도(道)를 찾으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부터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큰 변화가 있었고 대법(파룬궁)을 매우 믿게 되는 것을 보면서 왕 씨 본인도 매우 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이번에 부인과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고 했다.

왕 씨는 자신의 아내가 명혜라디오의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줬는데, 수련을 통해 병이 낫게 된 사례들이 많았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는 매우 큰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왕 씨는 말했다. “그것은 실제로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이고, 사례가 매우 많아서 가짜일 리 없으며 매우 진실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왕 씨는 이런 이야기들에 매우 놀랐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세상에서 하시는 일이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사부님의 장(場)이 매우 큰 범위로 발산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왕 씨는 예전부터 특이공능(초능력)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단지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지식이 없고, 대학 교육과 현재의 과학기술 수준으로는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없기에 우리의 사유가 국한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9일 학습반에 참가한 것도 자신의 안목을 더 넓히고 경지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왕 씨의 아내 류 씨도 이번에 남편과 함께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류 씨는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자신이 많은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음을 느꼈다. 학습반 기간 그녀는 최근 삶과 일에서 많은 문제에 직면했지만,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볼 때마다 몇 마디 말씀이 그녀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 같았고, 마침내 그녀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자의 도움 받아 선연 맺어

싱가포르인 천 씨는 자신이 왜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는지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이 파룬궁과 매우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약 6~7년 전, 천 씨는 집 근처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파룬궁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마음에 두지도 않았다.

그러다 작년 9월, 당뇨병을 앓던 천 씨는 낮에 갑자기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 어지럽고 힘이 없어져 시장에 가서 뭔가 사 먹으려고 했다. 이때 한 여성이 매우 자애롭게 천 씨가 아주 불편해 보인다며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천 씨의 혈당이 낮아졌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을 사 주며 돈도 받지 않았으며, 파룬궁 수련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과 9일 학습반 정보를 소개해주어 그녀를 매우 감동시켰다.

비록 7년의 시차가 있어서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여성이 예전의 그녀와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천 씨는 자신이 파룬궁과 매우 인연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에 학습반에 등록했다고 했다.

여러 해 동안 수련해 온 수련자들도 자신의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9년간 수련해 온 싱가포르인 어우(歐) 씨는 현재 77세다. 어우 씨는 당시 학습반에서 설법 영상을 볼 때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 그의 목 뒤에 자라고 있던 혹이 학습반 이후 사라졌다고 했다.

수련자들은 교류 마지막에 ‘전법륜’을 진심으로 읽을 것을 서로에게 격려했다.

싱가포르 파룬따파학회는 싱가포르 깔랑 지하철역 인근에 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분기마다 한 번씩 무료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해, 더 많은 사람이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며 정신이 승화될 수 있게 한다. 9일 학습반은 매일 저녁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9일 연속 진행된다. 다음 학습반 시간은 2024년 6월 8일(토요일)부터 6월 16일(일요일)까지다.

등록 이메일: register@falundafa.org.sg

 

원문발표: 2024년 3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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