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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속 축제서 파룬따파 소개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2월 22일(목요일), 일본 수련생들이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나고야철도 코쿠후미야역 인근서 민속 축제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2024년 2월 22일, 일본 수련생들이 나고야철도 코쿠후미야역 인근서 민속 축제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아침 8시경, 파룬궁 수련생들은 역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파룬궁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다’, ‘SOS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라고 중국어, 영어, 일어로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9시 이후 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일본인뿐만 아니라 구미, 동남아 등에서 온 관광객도 있었다.​

영국과 캐나다에서 온 관광객 3명이 발걸음을 멈춰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중 영국 청년이 ‘SOS’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고 무슨 내용인지를 물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예년과 다른 점은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진상 자료를 얻으러 스스로 찾아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특히 이나자와시에서 무료 파룬궁 학습반이 열린다는 소식에 관심을 보였고, 일부는 자신을 위해 자료를 가져갈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건네주려고 가져가기도 했다.

나고야 최대의 번화가 사카에의 파룬궁 수련생이 이나자와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한 여성은 나고야에서 친구를 데려와 파룬따파를 배우는 한편 민속 축제를 관람했으며, 특별히 수련생에게 파룬따파 입문 학습반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현수막 앞에 서서 진상을 알아보려는 이들도 많았다. 그들은 모두 중공이 인권을 박해하고 자국민을 억압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중공 정부의 박해를 규탄했고 하루빨리 중공이 해체되기를 희망했다. 어떤 사람들은 현수막 앞에서 수련생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에게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한 노신사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격려하며 “파이팅! 계속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어떤 중년 남성이 음식을 가져다주기도 했지만, 수련생들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정중하게 사양했다.

많은 일본 관광객이 수련생에게서 진상 자료를 받은 후 다소 부정확한 중국어 발음으로 “파룬궁, 나도 안답니다. 알고 있어요.”라고 지지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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