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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디에이고 시민들, 진선인 미술전 작품에 감동

글/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명소인 발보아파크(Balboa Park)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수련자 예술가들이 창작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 작품 일부를 전시하고 파룬궁 공법을 선보였다. 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이 관람하고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게 됐다.

2024년 2월 24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수련자들이 발보아파크에서 진선인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시연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으며, 일부 시민은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파룬궁의 아름다움 느낀 시민들

진선인 미술전 부스에는 세계 각지 수련자들의 창작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 작품들은 수련자들이 1999년 이후 그들의 믿음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에 직면해 보여준 용기와 큰 자비를 묘사하고 있다.

부스 앞에서 수련자들은 작품을 관람하도록 시민들을 안내하면서 작품 배경을 소개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수련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나눠주기도 했는데, 많은 관람객이 기쁘게 진상자료를 받았고 파룬따파의 ‘진선인’ 수련 원칙에 크게 공감했다.

시민들은 지난 24년간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반(反)박해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작품의 품격을 높이 찬양하면서 전시회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감동했으며, 일부 관람객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인권변호사 “이 주제(파룬궁 진상)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권변호사 제시카 플라비우스(Jessica Flavius)는 보스턴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중 대학에서 파룬궁 인권 문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지만, 이번 전시회는 그에게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게 했다.

제시카 변호사는 말했다. “전에는 개인이 타인에게 나쁜 짓을 하거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착취하는 것을 봤어요. 그러나 지금 제가 본 것은, 지금 시대에 한 국가의 정권이 그런 일을 하고 있고, 그 박해의 배후에는 강력한 정권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그것은 권력, 선전, 정의를 내리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을 조종합니다. 일부 집단이 나쁜 짓을 한 것처럼 느끼게 해서 집단 전체를 ‘위협’으로 규정해 박해하고, 가두고, 그들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데 이건 정말 최악입니다.”

그녀는 이어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수련자를 대상으로) 생체 장기적출을 하고 감옥에서 노예 노동자로 일하게 하는데, 이는 그들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박해받는 것은 파룬궁수련자들이지만, 앞으로 그 누군가가 또 박해받게 된다면 그것은 그들의 생각이 (중공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것이 얼마나 나쁜지, 얼마나 빨리 우리가 인권을 잃어 가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인권이 전부 없다면 더이상 인권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전시회를 열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매우 좋은 방법으로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어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이 주제(파룬궁의 진상)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들 작품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하고, 더 알고 싶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제시카의 아들 조엘(Joel)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파룬궁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알게 됐다며 말했다. “이 예술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절실하게 느끼게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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