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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련자들, 사부님께 설날 인사 올려

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월 21일,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들이 빈하이 아트센터 앞 싱가포르 강변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올렸다. 수련자들은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공유하며 자신과 가족에게 새로운 삶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올리는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들

수련 후 마음이 평온해지다

청년 대법제자 팅팅(婷婷)은 2023년 3월부터 수련을 시작했고 부모님은 1995년부터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팅팅은 아직 어려서 대법이 좋다는 건 알았지만 수련은 하지 않았다.

부모님의 오랜 수련 과정에서 팅팅도 많은 신기한 경험을 목격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몸 상태가 나빠지자 갑자기 수련의 길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 수련 후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에 대해 그녀는 말했다. “지금은 성격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성격이 급하고 거칠어 제멋대로였는데, 대법을 배운 뒤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훨씬 온화해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전에는 무슨 일에서나 다른 사람에게 요구할 때 ‘안 돼, 오늘 끝내야 해’라고 했지만, 지금은 ‘좋아요, 천천히 해도 돼요’라며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게 됐어요.”

2주간의 법학습과 연공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신 아버지

IT업종에 종사하는 칭레이(靑磊)는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와서 26년을 살았다. 한때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투자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2016년 11월에야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칭레이는 감격하며 말했다. “인연이 있으면 온갖 고초를 다 겪다가도 결국 수련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는 주식시장을 연구하다 보니 중국의 정치와 경제에 관련된 어두운 면을 많이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중에 칭레이는 우연히 파룬궁 진상 영상을 보게 됐고 파룬궁에 대해 매우 궁금해졌다. 더욱이 아내이 건강이 좋지 않았기에 파룬궁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파룬궁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농담조로 자신을 ‘책벌레’라고 부르는 칭레이는, 처음에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아무리 생각을 굴려봐도 허점을 찾지 못했다며, 오히려 책을 읽고 모든 게 더 잘 풀리는 것 같았다고 했다. 자신이 옳은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칭레이는 바로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이 가져다준 변화에 대해 칭레이는 이제 선악을 더 잘 구분할 줄 알게 됐고, 자신 삶의 목표도 더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중국에 있는 칭레이의 아버지는 2년 전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칭레이는 중국으로 돌아갈 수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 수도 없었기에 아버지에게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을 것을 권유하고, 새벽마다 아버지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2주 후 재검을 했는데 아버지가 좋아지셨어요. 2주였기에 저는 좀 충격이었어요. 가능할 것도 같았지만 2주 정도면 너무 빠른 것 같았죠!”

금융업에서 나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이먼은 1995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얻은 이후 그를 괴롭혔던 심장 문제가 해결돼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사이먼은 또 대법을 수련했기에 물욕이 넘치던 중국 금융업계에서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무리에 들지 않도록 자신을 일깨울 수 있었다.

이공계를 공부한 사이먼은 한때 대법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이른바 ‘과학적’ 태도를 보였지만 대법의 내포를 알고 나서 이것이 진정한 과학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이먼은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전법륜’을 읽거나, 인터넷이나 주변 수련자들에게 직접 알아보고 언론의 선전에만 귀를 기울이지 말며, 파룬궁이 무엇인지, 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아볼 것을 희망했다.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올리다

팅팅은 새해에는 열심히 법을 배우고 수련에 정진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집착을 제거하겠다며,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올리는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말했다.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내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칭레이는 “더 많은 사람이 인생은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올바른 항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해 칭레이는 말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사부님께 보답할 길이 없네요.”

사이먼은 “새해에는 용기와 정념을 강화해 세 가지 일을 착실하게 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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