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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기간,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 석방 청원

[명혜망](샌프란시스코 기자 보도) 지난 11월 15일 모스콘(Moscone)센터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기간, 수련자들은 정상회의장 밖에서 이른 아침부터 중국공산당(중공) 지도자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불법 감금된 모든 수련자를 석방하라고 평화적으로 청원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APEC 정상회의장 모스콘센터 밖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APEC회의에 참석한 중국 최고경영자(CEO)대표단에 진상을 알렸다.

APEC 정상회의장 모스콘센터 밖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수련자들
파룬궁 수련자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다.
폭스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파룬궁 수련자
파룬궁 수련자가 인도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 류즈퉁, 중공에 어머니 쿵칭핑 석방 요구

이번 청원에 참여한 류즈퉁(劉芷彤)이 중공은 여전히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다며 “제가 여기에 온 것은, 저의 어머니 쿵칭핑(孔慶平)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는 작년 10월 22일 중공에 의해 납치돼 현재까지 다롄(大連)시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감금돼 있는데, 이미 1년이 넘었습니다. 중공은 증거가 매우 부족한 정황에서도 여전히 어머니의 석방을 거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류즈퉁(오른쪽 두 번째)이 중공에 그녀의 모친 쿵칭핑 석방을 요구했다.

“저는 중공이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길 바랍니다.”, “11월 10일 제3차 재판에서 어머니는 수축기 혈압 190, 이완기 혈압 130에 고열이 있고 기침을 하셨어요. 어머니가 야오자 구치소에 막 감금됐을 때, 중공은 어머니가 3도 고위험 고혈압에다가, 폐에 활동성 대형 결절이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각계 선량한 인사들에게 어머니 구출에 도움을 주시길 호소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알고, 중공의 폭행을 비난하고,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LA 파룬궁 수련자 가족, 긴급 구출 호소

그날,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자 강 카렌(Karen Kang)은 특별히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에 건너와, 중국에 불법 구금된 그녀 가족을 석방하라고 중궁에 요구했다.

강 씨는 여동생과 여동생의 아들이 작년 10월 31일에 납치됐고, 컴퓨터, 프린터, 기타 개인 소지품 등을 경찰에게 모두 빼앗겼다고 말했다.

강 씨(오른쪽 첫 번째)가 중국에서 불법 구금된 가족을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그녀는 올해 4월 25일, 언니의 아들 허우리쥔(侯利軍)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10년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산시(山西)성 진중(晉中)시 치(祁)현 남자 감옥에 수감됐다고 말했다. “저는 여기에서 중공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시 공안국 완바이린(萬柏林) 지국 공안, 검찰, 법원에 허우리쥔과 여동생 캉수메이(康淑梅), 여동생의 아들 장구(張嘏)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청원 활동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어떤 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였고, 어떤 사람은 당신들이 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고 했으며, 또 다른 사람은 “줄곧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기독교 신자, 파룬궁 수련자는 아주 위대해

중국 기독교 신자 주궈후이(朱國輝)는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알고 매우 비통하다고 말했다.

기독교 신자 주궈후이는 지나가다가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움에 깊이 감동했다. “저는 중국에서 학교 다닐 때 파룬궁을 알고 있었어요. 중공은 줄곧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어른이 된 후 중공의 죄악을 알게 됐죠. 저는 기독교 신자로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걸 보고 마음이 매우 침통했어요. 조속히 중공의 폭정이 뒤집히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에서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범죄 행위를 알게 됐어요. 중공은 정말로 잔인해요.”

그는 이어 “파룬궁의 목적은 매우 위대해요. 저는 그들을 지지합니다. 파룬궁 수련자는 매우 위대해요. 중공은 바로 사탄이고 악마입니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주민, 파룬궁 수련자들의 청원 활동은 아주 중요해

샌프란시스코 주민 샘 사무엘(Sam Samuel)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청원 장소를 지나다가 말했다. “저는 파룬궁이 아주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을 건강하게 해줘요. 중공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저는 파룬궁은 아주 아름다운 공법이며 사람들은 마땅히 수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선인(真·善·忍)을 지키는 것은, 좋은 생활 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녀는 연공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안 후 “스트레스는 죽음의 원인이에요. 스트레스가 없으면 사람은 더 오래 살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청원 활동은 매우 아름답고, 또한 중요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 주민 캐롤라인(Caroline)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들었다.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은 캐롤라인은 진선인 원칙에 동감하며 “저는 이런 원칙은 위대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아울러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사실을 안 후 “끔찍하고 충격적인 일이에요. 저는 당신들과 함께 당신들을 지지해요. 당신들이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생체 장기적출의 폭행을 저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한 영화제작자 줄리아(Julia)도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다. 그녀는 “진선인은 아주 좋아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은 무척 끔찍하고, 반인류적이고, 도덕적이지 않아요”라며 관련 자료에 대해 더 자세히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티베트인, 저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중공의 폭행을 항의하는 티베트인 텐진 노펠(Tenzin Norphel)은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티베트인 텐진 노펠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공의 폭행을 항의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지지해요. 당신들이 선한 일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당연히 당신들을 지지해요. 저는 진선인을 지지하는데, 이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을 저는 지지해요. 저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 티베트 정치범, 기타 소수민족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사실을 들었어요. 우리는 함께 공동으로 인권을 수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로버트 마틴(Robert Martin)은 생체 장기적출의 만행은 정말로 야만적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로버트 마틴은 “저는 파룬궁에 대해 매우 긍정적입니다”라며 “왜냐하면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의 만행을 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체 장기적출의 만행은 아주 야만적이에요. 저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매우 칭찬하며, 그들의 노력을 깊이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저는 진선인은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미국 정부는 중국과 거래해서는 안 돼요.”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 직원, 파룬궁 수련자들 매우 평화로워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 직원 데이비드 바우만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 직원 데이비드 바우만(David Bauman)은 매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 캠프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건 하나의 아주 평화로운 환경을 형성했어요. 그들이 매우 평화로워서 우리는 그들을 좋아해요. 가끔 일반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연공합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다며 “우리는 모두 진상을 찾고 있지만, 중공은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중공의 박해는 아주 끔찍해요”라고 말했다.

컴퓨터 엔지니어, 박해는 마땅히 중지돼야

컴퓨터 엔지니어 애런(Aaron)은 파룬궁 수련자의 반(反)박해 활동을 지지했다.

북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에서 온 컴퓨터 엔지니어 애런은 오늘 파룬궁과 파룬궁의 원칙인 진선인에 대해 알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진선인은 아주 좋은 원칙입니다. 중공은 이런 단체에 폭력을 가해선 안 됩니다.”

기독교 신자인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하며 “저는 그들의 박해 저지에 대한 노력을 지지하며, 박해는 마땅히 중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임 중공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은 집권한 지 이미 10년이 넘었다. 전임 중공 지도자 후진타오(胡錦濤)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재임 기간에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江澤民)이 시작한 진선인(真·善·忍)을 비방하고 파룬궁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멸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는’ 정치운동을 계속해 왔다. 장쩌민, 뤄간(羅幹), 쩡칭훙(曾慶紅), 저우융캉(周永康) 일당이 시작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은 여전히 수억 명의 중국인들이 파룬궁을 증오하고, 두려워하고, 경멸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남아있다.

2011년 3월 1일, 국가신문출판국이 장쩌민의 파룬궁 서적 금지령을 뒤집는 명령 50호를 발표했지만, 수련자들은 각지에서 가택 수색과 신체 수색을 통해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소지한 혐의로 여전히 체포돼 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파룬궁 박해 운동에서 가장 강력한 조력자였던 노동교양소 제도는 폐지됐지만, 겉모습만 바뀐 마약 중독자 재활소, 세뇌반, 정신병원 등에 수감하고 수련 포기를 강요하는 ‘전향’은 멈추지 않았으며, 징역형은 오히려 증가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중앙문화혁명팀’과 나치 게슈타포와 유사한 ‘610 사무실’은 극도로 사악해졌고, 2018년 3월에 폐지됐어도 610 조직의 인원과 그들의 박해 정책으로 인해 여전히 파룬궁 수련자(특히 노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형벌과 감금이 불법적으로 선고됐으며, 심지어 젊고 건강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가 생체 적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조직 인원들과 그들의 범죄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진핑은 자신의 재임 기간에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박해가 조속히 중단될수록 앞으로 발생할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피해가 줄어들어 더 이상 죄악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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