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핑 예테보리 보도) 11월 5일 오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음악과 심금을 울리는 요고(腰鼓) 소리가 스웨덴 예테보리의 문화 중심지인 예타 광장 하늘에 울려 퍼지며 시민들에게 ‘진선인(真·善·忍)’ 복음을 전했다.
스웨덴 파룬궁수련자 안나(Anna)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북소리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안나는 자신의 수련 경험과 요고를 이용해 진상을 전한 경험도 공유했다.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 경험
안나는 운 좋게도 지난날 예테보리 학습반에 참가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7일 설법을 직접 들은 수련생 중 한 명이다.
안나는 토박이 스웨덴인으로 유치원 교사다. 그녀는 중국의 오래된 전통문화에 호기심을 갖고 늘 동경해왔다. 27년 전 사부님께서 예테보리에 오셔서 설법하시고 공법을 가르치시던 이야기가 나오자 안나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 찼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늘 영적인 것을 추구했습니다. 파룬궁을 접했을 때 조금도 낯선 느낌이 없었고 제가 항상 원했던 것과 아주 비슷해 보였습니다.” 또 그녀는 “저는 아주 운 좋게도 대법을 얻어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고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됐으며 항상 사부님의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안나는 일과 생활 속에서 ‘진선인’ 원칙을 따르려고 노력할 때 심신과 주변 환경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등에 부딪혔을 때 저는 제 부족함을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고 빨리 고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수련 후 그녀는 심신이 건강해졌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하게 됐다. 안나는 대법 사부님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외심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안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이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이 몹시 괴롭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요고 배워 진상 전파
안나는 세계 각지의 반(反)박해 활동에 참여했을 때 ‘진선인’의 에너지로 가득한 요고팀 연주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요고 연습이 스웨덴인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녀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부터 열심히 연습했고 북소리 하나하나를 ‘진선인’의 복음으로 여겼다. 요고 소리는 악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어 그녀는 요고를 배울 때 몸이 정화되는 경험도 하게 됐다.
“최근 제가 폴란드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바쁜 여정에 완전히 지치고 머리가 아팠지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 요고팀 행진의 전 과정을 마쳤는데, 길가 사람들이 간간이 손뼉을 치고 환호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가와 진상을 들었고 잇달아 파룬궁 반(反)박해를 서명으로 지지했습니다.” 그녀는 퍼레이드가 끝났을 때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고 모든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북소리로 사람들 일깨워
“우리 요고팀은 ‘진선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북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울립니다. 요고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표현할 뿐 아니라 파룬궁수련자의 정신적 풍모를 보여줘서 가는 곳마다 많은 이들에게 진상을 들으러 오게 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알고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안나는 요고를 칠 줄 알 뿐만 아니라 힘든 가운데 인내심을 갖고 다른 스웨덴 수련자에게 요고를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미혹에서 깨어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수련자가 요고팀에 합류해 한마음 한뜻으로 요고 공연을 잘 하길 기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0/45173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1/10/451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