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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 “진선인(真·善·忍)은 지혜”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저우원잉 파리 보도) 생 미셸 광장(Place Saint-Michel)은 파리 중심에 있는 유명한 문화 지역으로 11월 5일 토요일 오후, 수련자들이 이곳에서 파룬궁을 전하고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눈길을 사로잡는 현수막과 전시판, 아름다운 연공 음악, 수련자의 평화로운 공법 시연은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어떤 사람은 전단지를 받으며 바쁘게 지나갔고, 어떤 사람은 걸음을 멈추어 진상을 들었다.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을 서명으로 지지했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에 반대했으며, 수련자들에게 지속해서 진상을 알리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图1~3:二零二二年十一月五日星期六下午, 法轮功学员在巴黎圣米歇尔广场进行了弘法、讲真相和征集签名的活动。
11월 5일 토요일 오후, 수련자들이 파리의 생 미셸 광장에서 파룬궁을 전하고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받는 활동을 펼쳤다.

파리 공무원 “진선인은 지혜다”

공무원인 아티카 오시리스(Atika Osiris)는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심지어 그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건 비인간적이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도둑질해 돈을 버는 강도 행위입니다. 생명은 신께서 주신 것이고 불가침한 것입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해야 합니다.”

그녀는 중공 정부의 이런 악랄하고 가증스러운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반드시 중지시켜야 하며, 절대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가 나서서 이 문제에 개입해 모든 파룬궁수련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세계 평화와 모든 인류의 평화를 원합니다.”

그녀는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고 몸과 마음이 모두 아주 편안하고 심신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말했다. “진선인은 지혜입니다. 이 공법은 평화롭고 내면의 행복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데 이게 바로 건강입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면 인터넷으로 수련을 배우고 집 근처의 연공장을 찾겠다고 했다. 그녀는 건강한 신체를 갖고 싶다면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올바른 생활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명을 잃은 수련자들과 신념을 수호한 사람들, 그리고 모든 수련자를 위해 기도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파룬궁 박해 저지를 지지하는 파리 시민들

图4~5:人们签字支持法轮功学员反对中共迫害。
사람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프랑스에 망명한 티베트인 다시(Dashi)는 공예가로 중공 정부의 박해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유럽으로 왔다. 그는 티베트인은 모두 불교도이며 중국 파룬궁수련자들과 마찬가지로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가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소식을 들었는데 이건 대단히 잔인한 행위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항쟁을 지지합니다!” 그는 중국인이 모두 깨어나 중공의 박해를 함께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 제9대학(Université Paris-Dauphine)에서 금융 수학을 공부하는 바창가 브라클로(Bachanga Braklo)는 말했다. “진선인은 몹시 중요한 가치이고 저도 동의하는 가치입니다. 중공은 독재 정권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건 범죄입니다.” 그는 이 신앙과 가치를 위해 계속 항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장에서 은퇴한 알랭 카스타니(Alain Castanié)는 말했다. “중공의 자국민 박해는 서구의 모든 규범과 현재 생활에 완전히 어긋납니다.” 그는 30여 년 전, ‘6.4’ 천안문 사건에서 청년이 탱크를 가로막는 장면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중국에서 사람들이 인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시위자들이 심하게 구타당하며 항의자가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다.

图6:计算机工程师法比里斯·谢瓦利耶(Fabrice Chevalier)支持法轮功学员揭露中共迫害。
컴퓨터 엔지니어 패브리스 슈발리에(Fabrice Chevalier)는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수련자들을 지지했다.

패브리스 슈발리에는 컴퓨터 엔지니어다. 그는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사람들이 친절하고 잘 먹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중국인들이 어려서부터 하나의 ‘틀’에 빠져 자신의 관점을 가지려 하지 않고 관영 언론이 말하는 대로 믿는다며, 어쨌든 다른 정보가 없다면 곧 세뇌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런 논리에서 벗어나 이런 박해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지독하고 말이 안 된다며 말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이런 만행을 폭로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힘내시고 계속하세요!”

 

원문발표: 2022년 1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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