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위스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7월 14일,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집무실 앞에서 평화 집회를 열고 이 고대 정신 수련법에 대한 중국 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멈추도록 도와달라고 국제사회와 스위스 정부에 촉구했다.
박해 종식을 요구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집회에 앞서 12명의 스위스 선출 관리들이 지지 서한을 보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장기를 계속 적출하고 있다
카를로 소마루가 국무위원은 서한에서 말했다. 나는 중국에서 표현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파룬궁 수련자들과 다른 민족, 종교, 문화 단체에 대한 중공의 억압적이고 비열한 행위에 저항해야 합니다.
국가평의원 크리스티안 단드레스는 말했다. “중공 정권은 독재정권을 위협하거나 반대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사람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억압적이고 폭력적이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오랫동안 이러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국제조사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자들과 다른 양심수들의 장기 적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럽 의회 결의안은 이 범죄의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매년 만 건 이상의 장기 이식을 하지만 장기 기증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중국의 165개 이식센터에서는 2~3주 안에 일치하는 장기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중국은 장기의 출처와 유통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 5월 유럽 의회가 통과시킨 결의안에 따르면, 이 범죄는 여전히 중국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종교나 정신 수련에도 참여하지 않지만, 이러한 비열한 박해에 맞서 당신들(파룬궁 수련자)을 지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서 중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약속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계 다른 지역에서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노력은 중공이 저지른 만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네바 주의회 의원 유니스 무사는 썼다. “중공 정권에 의한 잔혹한 박해에 맞서 싸워 온 당신들의 용기에 전폭적인 지지와 감탄을 표합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와 범죄를 규탄하고 폭로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난 23년 동안 당신들이 해왔던 일입니다. 오랫동안 이러한 잔학 행위들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는 모두 이 문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네바 대평의회 녹색당 당원 딜라라 베이락은 말했다. “중공은 그들에게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중공의 표적이 되는 불행한 사람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파룬궁 수련자와 티베트인, 위구르인, 대만인, 홍콩인입니다. 증가하고 있는 이 리스트는 중국의 소수 집단에 가해진 부당함을 계속해서 인권 옹호자들이 고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침묵은 계속 용납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 이익을 우선하는 것에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권의 수도 제네바는 더는 경제적 이익을 가치보다 우선시하는 것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가 잊어버리면 우리는 그에게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전체주의적인 정권 중 한 곳에서 소외되고, 박해받고, 감시당하고, 살해당하는 모든 어린이와 여성, 남성들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파룬궁의 회복력과 인내력은 훌륭합니다
장 프랑수아 차푸이삿 보 대평의회 의원은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20여 년 동안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이데올리기적인 개혁 운동을 폭로하고 그들 멋대로 체포와 고문, 강제 노동, 생체 장기 적출하는 것을 고발하기 위해 그들 스스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끈기와 인내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은 중공에 대한 압박일 뿐 아니라 우리 지도자들에게도 똑같이 압력을 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너무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되어야 합니다!”
보 대평의회 의원 클로에 포인텟은 언급했다. “어떤 사람도 그들의 문화, 종교, 또는 다른 개인적인 선택 때문에 박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소수 집단도 위협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원칙이 실현되기는 요원합니다. 가장 나쁜 사례 중 하나는 감시, 강제 노동, 살인 또는 다른 잔혹한 행위를 당하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수련자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당신들의 노력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발레 대평의회의 위원 로베르트 부리는 말했다.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일은 수 세기 동안 과학과 문화에 중요한 이바지를 한 문명의 틀을 벗어났다. 단지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발레 대평의회 의원 막심 모익스는 말했다. “파룬궁을 포함해서 중국 내 여러 소수민족에 대한 박해가 많은 증거에 의해 잘 입증되었습니다. 이러한 악행들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와 인권 존중을 위한 투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러한 기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을 존경하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볼 것으로 확신합니다.”
발레 대평의회 의원 신시아 트롬베르트도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캠페인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2022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런 잔인무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본다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더는 이런 악행들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파룬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프리부르 대평의회 의원 휴버트 대플론은 말했다. “자유로운 사람들만이 표현의 자유를 기득권으로 인정하며, 표현의 자유는 공동의 발전과 집단 복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이러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지지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에리카 슈나이더 프리부르주 대 평의원은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 공산정권의 독재정권 하에서 끊임없이 끔찍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경제적인 갈취와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겪고 있는데 우리가 무관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게 되어 행운입니다. 우리의 능력과 방법으로 당신들에게 가해진 비인간적인 대우를 규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단결해야 하고 계속해서 우리의 분노를 표현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 특별한 날에, 우리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테신주 대평의회 의원 시모나 부리는 그녀의 편지에서 말했다. “나는 언론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그리고 자신과 우리가 사는 사회의 안녕을 위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할 자유를 지지합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존중하고 어떠한 박해도 반대합니다. 비록 오늘 당신들의 행사에 참석할 수는 없지만,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라카트스위스는 편지에 썼다. “이날, 라카트스위스는 파룬궁 수련자들과의 연대를 표합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행위, 불법적인 체포, 강제 행방불명, 강제 장기 적출에 대한 독자적 조사를 요구하는 당신들의 요구를 지지합니다. 이러한 범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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