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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푸틴에 대한 지나친 칭찬

글/ 칭핑

[밍후이왕] 모 매체에서 칼럼니스트가 쓴 푸틴에 대한 글을 보았다. 이 매체는 해외 수련생이 주최한 것인데, 글 전체가 모두 푸틴에 대한 칭찬이다. 푸틴이 이렇게 완벽한 대통령인지 몰랐던 나는 단번에 혼란에 빠졌다. 왜냐하면 나는 푸틴은 우리를 박해한 사악한 중국 공산당과 가깝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냉정해 진 후 재빨리 밍후이왕에서 ‘미 국무부, 러시아 법원 파룬궁 탄압에 우려 표명’이라는 글을 찾았다. 글에서 미 국무부는 성명했다.

“우리는 러시아 법원이 파룬궁 하카시야 지부를 ‘극단주의자’로 지정하고 그들의 정신적 신념의 평화적 수련을 범죄로 규정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러시아 당국이 명상과 영적인 서적을 소지하는 등 단순한 행위로 인해 파룬궁수련생들을 괴롭히고 벌금을 부과하며 감옥에 가둔다.”

러시아 당국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런 짓을 했고 ‘전법륜’을 금서로 정했는데, 우리 수련생이 만든 매체 글에서 오히려 그들의 지도자를 칭찬했다. 여기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한 것이 생각났다. “당신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당신은 누구의 매체인지 알아야 한다.”[1]

개인의 생각이고 피드백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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