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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파룬궁 수련자들, 반박해 23년 진상 전파

글/ 일본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일본 간사이 지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지난 7월 20일 오사카 중국영사관 앞에서 23년간 박해를 자행한 중공(중국공산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7월 23일, 24일 양일간 관광 명소인 오사카성 공원 인근에서 개최된 집회에서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은 중공의 잔혹한 박해 사실을 폭로하고, 박해 주모자 장쩌민 전 중공 당 서기를 기소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지난 7월 20일 오사카 중국영사관 앞에서 개최된 파룬궁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항의 집회

파룬궁 수련자 대표가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의 실체를 인정하고,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삼퇴)해 중공의 범죄에 연루되지 말도록 하라”고, 영사관 직원에게 충고하는 서한을 읽었다.

수련자 대표가 공개서한을 읽다.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서신 낭독은 모두의 시선을 끌었는데, 특히 박해 항의와 충고 내용에 주목했다. 서신을 낭독하는 중에 중국인 2명이 서한을 낭독하는 수련자를 밀어내려고 했으나 수련자들은 움직이지 않고 엄정한 자세를 견지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된 그들 2명은 결국 삼퇴에 동의했다. 수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해주었고, 그들은 “노고에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서명받기

수련자들은 2일간의 집회 기간에 파룬따파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박해 주모자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을 받았다. 많은 시민들이 중공이 23년간 잔혹하게 파룬따파를 박해한 진상을 알고 나서 “박해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적극 호응했다.

쇼구치는 “많은 사람이 중공의 박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쇼구치는 “나는 이미 다른 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만났다.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중국은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라 선량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박해한다. 심지어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만행은 신마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전에도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정말 박해 종식은 불가능한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많은 중국인을 알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왜 중국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 후 “더 많은 사람이 박해를 규탄하며 당장 중지하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청원서에 서명하고, 수련자들을 격려

파룬따파의 날인 지난 5월 13일 이후 간사이 지역의 베트남인 수련자들과 중국인 수련자들이 함께 계속 박해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받았다. 그동안 중공 전염병으로 통제된 외국인 관광이 3월 말부터 해제됨에 따라 수련자들은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여러 어종으로 전단지를 준비했고, 7월 24일 베트남 출신 수련자 5명이 합세하여 진상활동은 더욱 활기를 띄었다. 23년간 박해가 잔혹하게 자행됐고, 특히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진상을 들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소름 끼친다!”며 경악했다.

사람들이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다.​

미얀마에서 온 학생들이 전시판을 읽고 중국의 박해 진상을 알았다. 중공의 장기적출에 충격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장쩌민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한 후 즉시 서명했다.

일본 한 남성은 중공의 박해를 이미 알고 있었고, 서명도 했다고 말한 후 전시판을 주의 깊게 읽은 뒤 사진을 찍었으며, 여중생 2명은 전단지를 받은 뒤 진상 설명을 듣다가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듣고 놀라며 잠시 멈칫했다. 서명을 마치고 나서 “끔찍한 박해가 빨리 끝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남성은 “10여 년 전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미 끝난 사건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서명을 하며 “친구들에게도 알려 서명하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중공은 왜 파룬따파를 박해하는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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