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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룬따파 9일학습반 참가자들 “소중한 수련 기회 감사”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코로나 이후 건강 회복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수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닦을 수 있는 고층차 수련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서울 삼각지에 있는 북카페 텐티북스(용산구 한강로1가)에서는 매달 파룬따파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9일학습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图1:参加六月份法轮大法九天班(上午班)的新学员们正在学习法轮大法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지난 6월 텐티북스에서 열린 ‘9일학습반’(오전반)에서 참가자들이 연공동작을 배우고 있다.
'图2:参加六月份法轮大法九天班(晚间班)的新学员们正在学习法轮大法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지난 6월 텐티북스에서 열린 ‘9일학습반’(저녁반)에서 참가자들이 연공동작을 배우고 있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최철훈(70대, 남) 씨는 딸과 함께 ‘9일학습반’에 참가했다. 10년 전 파룬따파를 접한 후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다운받아 혼자 수련해온 최 씨는 언젠가 제대로 한번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문을 두드렸다. 그는 “학습반에서 동작을 바로잡고 그동안 느슨했던 나사가 조여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심리검사를 만든 최 씨는 등단 시인이기도 하다. 그가 쓴 시만 7000여 편, 시집은 50여 권이나 된다. 그는 파룬궁 수련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다작을 발표하게 됐다며, 시인들과도 이런 내용을 교류하곤 한다고 말했다.

“수련하기 전에 많은 책을 찾아봤습니다. 기독교, 불교… 그런데 모두 겉은 있는데 안이 없고 그 속에서 알고 싶었던 부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스승님을 만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수련을 시작했죠.”

하지만, 우연히 얻게 된 파룬궁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모두 읽었을 때 그는 생각했다. ‘그래 됐어. 이제 찾았다!’

“공자가 한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제 여한이 없냐고 스스로 물었죠. 여한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얻었으니 이제는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개월간 하루 8시간 수련서를 읽었다. 모두 읽고 나서 자신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다. 바로 연공을 시작했고, 딸에게 책을 소중히 건넸다.

딸 최지윤(40대, 여, 가명) 씨는 아버지가 주신 책을 감사히 받았다. 정신적 스승이었던 아버지가 권하셨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너가 읽고 있는 여러 학문 서적들과 비할 데가 못된다고요. 항상 아버지가 살아오신 모습을 존경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좋다고 말씀하신 것은 분명 좋은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 후 딸 지윤 씨는 중국에서 근무하게 됐고, 아버지가 주신 ‘전법륜’을 가지고 가게 됐다. 그러나 그녀가 책을 꺼내자 주변 중국인 친구들은 깜짝 놀랐다. 친구들은 일단은 조심하라며, 파룬궁을 중국 당국에서 탄압하고 있는 이유가 파룬궁이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잠시 한국에 들어온 사이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최 씨는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일단은 생각과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이 예전에는 단어로만 와닿았다면, 이제는 이걸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어요. 연공할 때는 몸 안에서 미세전류가 흐르듯이 뜨거워지는 것도 느꼈어요. 학습반이 끝나기 3일 전엔 배탈도 있었고, 이튿날 아침에는 왼쪽 다리 바깥쪽이 불편하더니, 다음날엔 다른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매일 신체 한 부분이 불편하다가 다음 날 아침에 올 때는 오히려 몸이 매우 가볍게 느껴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아머니와 딸이 함께

박은희(60대, 여) 씨는 편두통이 심해 한의원에 갔다가 원장님이 파룬궁 수련이 도움이 많이 될 거라는 말씀을 듣고 참가했다. 딸과 함께 온 박 씨는 “워낙 체력이 약하고 지치고 힘들었는데 9일을 모두 참석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웃었다.

어머니와 함께 온 딸 안수영(20대, 여) 씨는 “7년의 군 생활에 지치고 의지가 없어졌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함께 오게 됐다”며 “안좋은 생각들이 많았지만, 이곳에 와서는 생각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씨는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참 좋았다면서 어머니와 차츰 수련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원인모를 복통에서 벗어나

베트남에서 이민 온 이보연(50대, 여) 씨는 몇 년 전 지인으로부터 파룬궁을 소개받았다. 하지만 수련 효과를 쉽게 믿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검사했지만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이 씨는 파룬궁 수련이 생각났고, 바로 배우게 됐다.

“처음 연공할 때 땀이 많이 났어요. 그러자 먼저 수련한 여동생이 괜찮다며 계속 해보라고 했고, 포기하지말라는 말에 계속하게 됐어요. 지금은 건강과 마음의 안정 모두 얻게 됐죠.”

김지연(50대, 여) 씨는 무릎 수술하는 엄마를 간병하기 위해 광주에서 온 김에 학습반에 참석했다. 선천적으로 다리에 장애가 있는 김 씨는 “수련을 해야 나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천천히 마음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제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세상살이 100년도 너무 짧기 때문에 세상의 집착이나 색안경을 벗고 더 안으로 들어가서 더 진지하게 수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텐티북스 7월 파룬따파 ‘9일학습반’은 7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7시 15분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010-2224-9225(오전반), 010-5334-5043(저녁반)

텐티북스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

 

​원문발표: 2022년 7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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