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상작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20년’ 독일어판 출간

글/ 독일 수련자

[밍후이왕] 밍후이 출판사는 최근 독일어판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20년’(이후 밍후이 20년 인권보고서로 불림) 양장본을 출간했다. 이 책의 원본인 영어판은 미국 최대 도서 출판 단체인 독립 출판사 협회(IBPA)에서 상을 받았다.

밍후이 출판사가 양장본으로 출간한 독일어판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20년’

독일의 판사 로버트 룩 박사는 “이 보고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검열이라는 베일에 가려진 상황이 실제로 어떤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신념 때문에 벌어진 탄압

1999년 7월 중국 전역에서 조용한 전쟁이 벌어졌지만, 언론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바로 중국공산당(중공)이 1억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탄압한 사건이다.

밍후이 보고서는 목격자 개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당한 폭력과 그들이 어떻게 박해를 받았는지 밝혀냈다. 박해는 어린이부터 노인, 교사, 의사, 변호사까지 모든 직업과 나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련자의 자녀들은 학교에 갈 수 없었고, 젊은이들은 교육받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직업을 잃었고, 은퇴자들은 연금을 빼앗겼으며, 행복하던 가정은 연이어 파괴됐다.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무자비한 중상과 괴롭힘, 감금과 고문을 당했다.

중국에서의 인권 침해에 대한 증언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은 단순히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구치소, 감옥,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겪은 고문은 구타와 강제 노역에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했다. 전기봉 충격을 받거나 특별한 고문 도구에 묶여있었고, 몇 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사람들은 간수와 죄수들에게 야만적으로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약물을 강제로 주입 당했다. 많은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고, 강제 약물 투여로 인해 장애인이 되거나 지적장애가 생겼다.

일부는 강제 장기적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중국의 장기 이식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고, 진선인(真·善·忍) 가치관에 따라 생활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파룬궁 연공을 하면서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에 장기가 매우 건강하다.

모든 도서관 및 의회 사무실에 추천

밍후이 20년 인권보고서가 출판된 이후 도서 평론가들로부터 수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미드웨스트 북 리뷰의 마이클 카슨은 “밍후이 20년 인권보고서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 20년’은 유일하고 특별하며 포괄적인 연구다. 특히 개인, 지역사회, 대학 및 대학 도서관의 파룬궁 소장본과 보충 연구 도서 목록으로 무조건 추천한다”고 썼다.

전 호주 국가시민회의 위원장 피터 웨스트모어는 말했다. “중국 권력의 오남용을 우려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수적인 정보원이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와 관련해 430쪽 분량의 가장 완전한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반드시 공개돼야 하고, 호주의 모든 도서관과 의회 사무실에 비치해야 한다.”

국제인권협회(ISHR)의 중국 실무위원회 위원인 휴버트 쾨르퍼는 관련 증거가 많은 이 보고서는 1999년 이후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한 것에 대해 말한다고 썼다.

그는 “어느 도서관이나 어떤 정치인의 책상에도 없어서는 안 된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는 인권단체와 서방 기업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밍후이 20년 인권보고서는 중공 정권이 한때 국가가 후원한 파룬궁을, 국내외에서 거짓 선전과 허위 정보 유포를 통해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시대부터 알려진 공공의 적 1호로 격상시키려고 어떻게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지를 충격적으로 보여준다”며 “이것이 바로 이 역사적인 보고서에 이바지한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쾨르퍼 위원은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 역사적인 보고서가 미래의 교훈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룩 판사는 말했다.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포괄적이고 상세한 이 보고서는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심각한 인권 침해에 관한 직접적인 설명을 포함하는 유일한 보고서다. 인권이나 중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추가 정보

밍후이 20년 인권보고서는 밍후이 출판사(mhpublishing.or.kr)에서 구할 수 있다. 질문이나 제안은 info@minghui-info@mhpublishing.org(독일) 또는 info@mhpublishing.org(미국)에 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5/44451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5/444510.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6/6/201702.html